시즌 2는 기대치에 못미쳐서 실망이라고까지 글 썼었는데요.
어쩌다 첫 편의 한 씬이 다시보고 싶어서 그거 찾아 보다보니 3편까지 또 다시 보게됐는데 처음 볼 때랑은 다르게 이상하게 재밌네요.
긴장감도 더 생기고.
시즌 2는 기대치에 못미쳐서 실망이라고까지 글 썼었는데요.
어쩌다 첫 편의 한 씬이 다시보고 싶어서 그거 찾아 보다보니 3편까지 또 다시 보게됐는데 처음 볼 때랑은 다르게 이상하게 재밌네요.
긴장감도 더 생기고.
생각보다 재밌어요 이정재 연기잘하네요
저도 재밌게 봤어요 1편하고 비슷한듯 다른 재미가 있네요
재미만 있구만 대체 왜 평이 안 좋은지.
전개방식을 아니까 신선함이 덜할 뿐 역시 재밌었음
진짜요??
어제 밤에 다보고나서
이해할 수 없는 결정-결국 소수의 죽음은 있더라도
자기들은 살겠다는 의지 . 본인이 결정하면 정의이고 그것을 완성하기위한 희생은 당연한 것-
결국은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거같아서 씁쓸했어요.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결정에 동조하는 모습도 이해가 안갔고.
이병헌이 제일 이성적. 그냥그런 인간의 본성을 확인하고싶었나봐요
정의와 대의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