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안티인 분들 계세요?

나르시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4-12-28 23:55:09

차라리 남이면 끊으면 되는데 

친정엄마가 님의 적이자 안티인 분들 계세요?

노인네가 이제 심심하고 기운없어지니 외손주에게 집착이 엄청나고 그외에 드라마를 자꾸 만드네요. 

자식에겐 그리 못되게 하면서 외손주에게 집착하고 관심끌려고 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IP : 70.106.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12.28 11:58 PM (211.54.xxx.169)

    근데 아이들 할머니한테 보내지 마세요. 보냈더니 결국 은근 내욕도 섞어서 하더라고요.

    결국 할머니도 싫어하게 되고 엄마에 대한 불심감도 커져요. 엄마가 안티면 그냥 멀리하고

    안보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 2. 그렇죠
    '24.12.28 11:59 PM (70.106.xxx.95)

    오랫동안 거리 뒀죠
    그러다 이제 애가 크니까 가고싶대서 한번 만나게 해주니
    역시나네요

  • 3. .....
    '24.12.29 12:09 AM (211.234.xxx.39)

    안 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하겠지만 딸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친정모가 드물게 있어요.
    연 끊었더니 세상 자유롭고 스트레스 안 받아서 행복해요.
    평화롭게 잊고 살다가도 수많은 언어폭력들 떠올라서 소름끼치고 몸서리쳐져요.

  • 4. 자주안보고살기
    '24.12.29 12:45 AM (175.193.xxx.206)

    부정적이고 어떻게 저런말을...... 했던걸 기억도 못하고 자식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고 대화후 늘 찜찜하고 우울해지고 정말 자주 안봐야 되는 존재였어요.
    자주 안보고 가끔 연락하고 가끔 만나니 적어도 트러블은 없네요.

  • 5. 딸을 질투하는
    '24.12.29 12:45 AM (223.38.xxx.139)

    친정엄마도 있더라구요
    82에도 하소연글 올라왔었죠

    엄마한테 언어폭력당한 분들 하소연글은 많이 올라왔구요
    정서적 물리적 학대 당한 분들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221 2시간짜리라더니 윤, 계엄을 며칠 이상 끌고 갈려고 했다 9 계엄해제 2025/01/16 1,646
1677220 나는.. 이재명이 대통령 꼭 했음 좋겠음.. 67 .. 2025/01/16 2,664
1677219 이 패딩 어떤가요. 13 살까요 2025/01/16 2,854
1677218 전남 영광군, 민생 경제회복 지원금 ‘1인당 100만원’···전.. 18 전국최고부자.. 2025/01/16 2,575
1677217 교인모두 헌신적이고 대단했던 이유 22 십일조 2025/01/16 3,309
1677216 갱년기증상 몇년씩 가나요? 3 거의십년 2025/01/16 1,508
1677215 이창용이 왜 슬슬 기어 나오는지 5 2025/01/16 2,036
1677214 [단독] 신천지, 20대 대선 윤석열 '몰표' 지시…".. 10 ... 2025/01/16 2,259
1677213 윤석열 삼행시 6 가봐 2025/01/16 1,359
1677212 독방에 cctv는 왜 있는건가요? 6 궁금 2025/01/16 2,255
1677211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님"…윤대통령 헌정곡 .. 28 SBS 단독.. 2025/01/16 4,170
1677210 버스 기사님 친절한것도 글 올릴 곳이 있나요? 6 ㅇㅇ 2025/01/16 700
1677209 인스턴트팟 vs 쿠쿠 스피드팟.어느게 낫나요? 1 살까 2025/01/16 460
1677208 "헌재는 비상계엄 필요여부를 심판할 능력없다".. 8 ㅅㅅ 2025/01/16 1,911
1677207 치즈랑 버터 어느게 건강에 더 낫나요? 6 ㅇㅇ 2025/01/16 2,032
1677206 정신과약은 계속 증량할수밖에 없나요? 8 ... 2025/01/16 1,185
1677205 연말정산 부양가족 문의 2 ... 2025/01/16 837
1677204 외국에서 수영강습중인데 말도안하고 선생님 컨택 25 2025/01/16 3,113
1677203 전광훈 "기회 줄 테니 효과 있는 죽음을"…선.. 14 하이고 2025/01/16 4,016
1677202 한은 총재도 놀란 내란의 경제적 피해 2 경제폭망 2025/01/16 1,700
1677201 윤측 "드라마 볼 시간에 계엄한건 해제 빨리하게 하려 .. 13 ........ 2025/01/16 3,384
1677200 내가 평생 만나기 어려운 사람만 동경하고 있어요. 13 2025/01/16 2,920
1677199 노인 접어들면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데 12 그게 2025/01/16 4,296
1677198 당근 거래 가구 용달비가 어느 정도인가요? 7 0000 2025/01/16 1,172
1677197 나라를 팔아도 국짐을 찍는다는 마인드가 14 어쩌면 2025/01/16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