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후 막 귀가

피곤벗뿌듯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24-12-28 21:34:50

대열 맨 앞에서 22세 딸과 함께 목청껏 체포하라

외치고 지금 막 인천 집에 도착했어요. 

2003년 돌 막지나서부터 집회 다녔던 우리 애기.

어느새 청년이 되어ㅠ

 

힘들다 멧돼지야

빨리 감옥 기어드가라 

따까리들 다 데꼬.. 

IP : 218.234.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뮤
    '24.12.28 9:36 PM (61.105.xxx.18)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어머나
    '24.12.28 9:38 PM (211.206.xxx.191)

    댁이 인천이셨군요.
    울 시부모님 댁도 인천인데 인천이 워낙 넓죠?
    헷~ 저는 옆에 함께 했던 82 회원이예요.
    대학생 따님 열심히 함께 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어여 푹 쉬세요.

  • 3. ㅇㅇ
    '24.12.28 9:39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추운데 따님이랑 함께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생 아들과 같이 했네요.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4. ...
    '24.12.28 9:42 PM (39.118.xxx.243)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5. 멀리서
    '24.12.28 9:44 PM (61.73.xxx.75)

    다녀가셨네여 추위에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6. ..
    '24.12.28 9:48 PM (211.218.xxx.251)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 ㄱㄴ
    '24.12.28 9:49 PM (121.142.xxx.174)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8. ..
    '24.12.28 9:50 PM (111.171.xxx.196)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따님이 너무 기특하네요

    고맙습니다

  • 9. 감사
    '24.12.28 9:51 PM (1.240.xxx.21)

    22세 따님도 멋지고 원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10. ㄱㄴㄷ
    '24.12.28 9:53 PM (120.142.xxx.14)

    저는 아들과 함께 쫌전에 들어왔어요.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그 시간에도 사람들이 줄서는 국수집이라니~
    올만에 명동 헤집고 다니니 좋더라구요. 지난주는 차를 광화문근처에 세워서 명동에서 다시 광화문 돌아가느라 즐길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은 끝나고도 즐거웠어요.^^

  • 11. wood
    '24.12.28 9:53 PM (220.65.xxx.17)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12. 원글님 아이는
    '24.12.28 9:57 PM (58.123.xxx.123)

    역사의 현장 속에 항상 함께 했네요.멋진 민주 시민이 됐겠어요.

  • 13. 멋져요
    '24.12.28 9:58 PM (218.39.xxx.130)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22222

  • 14. 아름다운
    '24.12.28 10:14 PM (14.63.xxx.106) - 삭제된댓글

    아름답고 고마운 모녀시네요^^
    고맙습니다.
    푹 쉬세요.

  • 15. 감사합니다
    '24.12.28 10:15 PM (182.210.xxx.178)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 33333

  • 16. ㄷㄹ
    '24.12.28 10:30 PM (112.160.xxx.43)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땅지맘
    '24.12.28 10:44 PM (125.186.xxx.182)

    애들과 함께가는 집 너무부러워요
    04년 아들 하루종일 집콕ㅜㅜ
    암생각없어요

  • 18. ㅡㅡ
    '24.12.29 2:03 AM (112.164.xxx.163)

    화이팅
    함께 꼭 끌어내요

  • 19. xoxo
    '24.12.29 7:01 AM (220.118.xxx.129)

    감사해요.
    새해가 다가오는데 희망이 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150 7일이라는 이재명의 시간은 없습니다 13 탄핵이답 2025/05/04 1,858
1710149 오늘 경량패딩은 아닌가요? 5 ... 2025/05/04 1,900
1710148 주위에 77세 되는 분들 어떠세요? ( 한덕수 77) 12 세월. 2025/05/04 2,587
1710147 김민석 "파기환송 후 평소 10배 5000여명 신규입당.. 10 속보냉무 2025/05/04 2,166
1710146 참회하라 국힘당 1 뻔뻔족들 2025/05/04 260
1710145 자동차 구매할때 가격 깎으시나요? .. 2025/05/04 659
1710144 천호진배우 연기 참 잘하네요 2 ... 2025/05/04 2,151
1710143 남편이 먼저 죽으면 어떡하나 걱정 18 gg 2025/05/04 4,719
1710142 아이 대신 나에게 관심을 주기로 했어요 1 딩크 2025/05/04 1,232
1710141 9똘마니 대법관들 재판 기록 및 이해 충돌 사례 4 내란제압 2025/05/04 752
1710140 전 요새 건조기10년 쓰다 잘 안쓰는 중이에요 8 .. 2025/05/04 2,888
1710139 나이든 사람이 남편을 신랑이나 오빠라고 부르는 게 영 듣기 불편.. 37 호칭 2025/05/04 4,312
1710138 전현희 의원 젊은 시절 13 ㅇㅇ 2025/05/04 3,332
1710137 분탕목적글) 워킹맘 vs 전업맘 4 어서오라6/.. 2025/05/04 890
1710136 가끔 생각나는 근황이 궁금한 옛날 배우 5 레몬버베나 2025/05/04 1,898
17101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명태균) 조희대 딸 조민정 경력 7 법카르델 2025/05/04 2,101
1710134 디올향수 5 ... 2025/05/04 774
1710133 이재명, 정치인 최초 유튭 골드버튼 획득!! 4 .,.,.... 2025/05/04 982
1710132 자립준비청년들 지원하시는분들 6 청년들 화이.. 2025/05/04 744
1710131 백종원 때문에 죽고싶네요.기사 25 2025/05/04 19,471
1710130 한동훈 같은 정치인 11 ㅁㅁㅁ 2025/05/04 1,180
1710129 딸애가 엄마는 친구 없다고 무시하네요 38 .. 2025/05/04 8,264
1710128 속눈썹 퍼머하면요 3 현소 2025/05/04 963
1710127 꾀를 내다내다 죽을꾀만 낸다더니 4 빙구드 2025/05/04 1,391
1710126 책사지 말고 후원하세요 24 .... 2025/05/04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