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집이 노후주택이예요
2층짜리 진짜 작은집이라
1층에 부엌 방하나 있고
2층에 화장실 방하나 있어요
어머니가 이제 여든넘어가시면서 2층화장실 오르내리기가 힘드신것 같아요
그래서 임시변기 사놓긴했는데 어쨋든 하루한번은 올라가야하잖아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답변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집이 노후주택이예요
2층짜리 진짜 작은집이라
1층에 부엌 방하나 있고
2층에 화장실 방하나 있어요
어머니가 이제 여든넘어가시면서 2층화장실 오르내리기가 힘드신것 같아요
그래서 임시변기 사놓긴했는데 어쨋든 하루한번은 올라가야하잖아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답변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2층에 주방을 꾸미나요?
식사는 하셔야지요.
화장실 주방 침실 모두 1층에 있어야지요.
정화조까지 관을 묻을 수 있으면
주방을 화장실로 변경이 가능하겠지요.
집수리 업자를 불러.보여주고 의논하세요.
저 아는 집은 부엌 뒷편으로 정화조 넣어서 아주 작은 욕실을 만들었더라구요. 뒷마당이 조금 있어서 가능했었나봐요
씽크대 크기를 줄이고 아주 작은 화장실 넣을 수 있나 알아보세요
무릎 관절 에 안 좋으니 1층을 원룸처럼 모든ㅇ생활이 그 안에서 가능하게 만들어야죠
씽크대 옆에 드럼세탁기 넣어서 세탁까지 다 가능하면 진짜 좋죠. 공간이 얼아나 나오냐가 관건이겠네요
주방이니 수도가 들어와 있으니
기존 정화조까지 배관을 연결하면 되겠네요.
1층에 부엌 방 말고 외부로 이어지는 테라스 같은 창고 공간 자투리만 있어도
변기와 손 씻는 작은 세면대 하나 넣고 화장실 만들 수 있어요
1층에 부엌이 좀 큰편이면 화장실 하나 만들 수 있을걸요
동네 세네군데 불러 견적 받아보세요
있는 집 처분하고
원룸으로 이사하시면 안될까요.
안되면 전문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배관이 있으면 화장실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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