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줘도 시짜라는이유로 평생 아들집에 한번 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출산 돌잔치때마다 돈 안주면 서운하다그러고 애봐줘야되고
이혼시에도 재산분할로 뜯기고
아들가졋다고 돈 대야되는건 뭐랴요?
보태줘도 시짜라는이유로 평생 아들집에 한번 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출산 돌잔치때마다 돈 안주면 서운하다그러고 애봐줘야되고
이혼시에도 재산분할로 뜯기고
아들가졋다고 돈 대야되는건 뭐랴요?
딸이고 아들이고
줄돈이 없어서
그냥 안가고 안와도 괘않고
죽을때까지 안와도 괜찮아요.
언니가 아들집이 궁금해 갈까 했는데 조카가 @@ 이가 출장갔을때 오라고 해서 대판 싸웠네요. 요즘 이론 분위기~~
맞아요 2222
딸 결혼해도 딸 집 안 가요
요즘
자금은 딸집이 60% 보조했어요
케바케 사바사
내키지 않으면 자녀에게도 기본적인 지원 외에는 더 안주려구요. 그냥 다 쓸거예요. 돈 쓰면서 재미있게 살려구요. 생각만 해도 신나요. 남은 돈은 기부 할거구요. 부모 일찍 죽길 바래봐야, 그 돈 자식들에게 안가요.
상속 증여해봤자 세금만 내느라 축내고
세금 안낼정도만 남기고 다 쓰는게 현명하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알아서 결혼 해야죠
딸이나 아들이나
나 언제 죽을지도 몰라서
제 쓸돈도 없어요
돈 없어 결혼 못 하면
요증 독신도 많으니 혼자 살아도 되고
저는 아들딸 모두
상대랑 똑같이 해 주려고요.
없으면 없는대로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근데 요즘 여자들 남자 집에서 돈 안보태주는 집이면 결혼 안하려고 들어요
아들 장가 보내려면 어쩔수없는거죠
남자들은 결혼하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안하려하고 그러니까 남자집에서 돈대줘서라도 보내는거죠
외손주 밥 학원끝나는 시간에 딱 안차려 놨다고 딸한테 혼나고 울며불며ㅠ
딸도 아들도 거서거기쥬
오빠나 남동생만 결혼할 때 돈주면 요새딸들 부모님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나요
아들이든 딸이든 노후자금 먼저 남겨둬야죠.
그리고 오히려 아들말고 딸한테 주는게 노후에는 나아요.
일본은 이미 딸한테 더 상속.
아들한테 재산 줄 이유 1도 없어요.
아들이라고 돈 더 대줄 필요가 전혀 없어요
잘못하면 이혼시 재산분할로 뜯길 수도 있구요
제일 어리석은건 자기 딸 차별하는 겁니다
부모가 어리석으면 부모돈으로 남의 딸이(며느리) 친딸보다 더 호강하고 그 혜택 더 누리더군요
실제 주위에서 그런 경우들 봤구요
원글에 악플 다는건 남의 부모 돈 더 받아내고픈 그런 여자들이겠죠
갑질이 핵심이에요. 돈줬다고 갑질, 줄까말까 간보기, 돈 틀어쥐고 조련하기. 시부모라고 이런걸 하려니까 여자들이 시짜들 꼴보기 싫다 하는거에요.
돈을 주든 말든 갑질도 참견도 말고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하면 되는데 아직도 시부모라고 시어머니라고 벼슬인줄알고 고마워 하니마니 타령.
저 아래 아들 결혼 자금 안보태주는걸로
갑질하는 시부모라고 댓글 써놨던데
내돈 내맘대로 하는게 무슨 갑질???
가끔 보면 평생 손주 볼 생각도 말라는 댓글도 웃겨요
저런 여자가 우리집안 애 낳을까봐 무섭다는
혹여 낳더라도 정떨어져서 별로 보고싶지도 않을듯해요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하니 아들 장가 보내려면 돈대주라니요
그럼 여자들은 남자집 돈 때문에 결혼하려 한다는 건가요
무슨 매매혼 원하는 건가요 ㅠ
남자집 돈 뜯어내려고 별 궤변을 다 늘어놓네요
그럼 결혼하는 여자들은 돈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구요
이거야말로 결혼하는 여자들 죄다 모욕하는 거네요
본인 부모도 안 대주는 돈을 왜 남의 부모한테서 뜯어내려고
말도 안 되는 궤변까지 늘어놓나요
공짜 바라지 말아요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대등하게 본인 능력이든 본인 부모 도움 받든간에
당당하게 살 계획을 세우세요
윗님. 내돈 내맘대로 쓰면서 하는게 갑질이죠.
내가 사장인데 내돈으로 내가 월급주니까 직원한테 갑질.
돈쓰러 가서 내 돈 받으려면 기어보라고 하는게 갑질이죠.
미쳐가꼬 지금 요즘세상도 아들아들 하며
키우는건지 본가돈은 지돈으로 아는 젊디젊은 아들넘이
있더라고요 나이든 남자라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그렇다고 효도를 하냐 그것도 아니고...
얘는 왜 이러는걸까 싶어요
시부모돈처럼 세상 불편한 돈이 어딨다고 그걸 받으려고 할까요.
내가번돈 다음으로 부모돈이 좋아요.
여자들 멍청하게 남동생 오빠한테 재산양보하지 말고 재판해서라도 다 받아와야해요.
아 여기 아들은 반반결혼 주장하는 할매들도 쫌 시누이한테 양보 좀 하세요.
차별 없애려면 아들딸 균등상속부터 해야해요.
자식한테 똑같이 재산 안나누는 노인네들, 재산 받고 입닦는 아들내외 다 감옥에 가둬야함.
지금 여자들이 얼마나 잘났는데 능력도 없이 공짜결혼을 바라겠나요
남자집에서 돈 안보태주는 집이면 당연히 결혼 못하죠
여자만큼은~ 반은~ 가져와야 결혼해주죠
사장은 일한 직원한테 돈 안주면 감옥가요
부모가 자식한테 결혼비용 안주면 감옥가나요?
부모가 자식 다 키워놓고 돈 안주면 처벌받아요?
갑질이라는 단어 뜻이나 알고 지껄이는지
별 미친 댓글 다 보겠네
뭔 갑질타령인가요
애초 남자집에서 더 뜯어내겠다는 마인드가 없으면 됨
상대방에서 더 받길 바라니까 갑질타령 나옴
내가 대등하게 능력있고
내 부모가 든든하게 받쳐주면 저절로 당당해집니다
상대한테서 더 많은걸 받길 바라는 과욕 버리고
자신부터 당당한 포지션을 갖춰야죠
능력없는 본인과 본인부모 탓을 해야지
뭔 갑질타령이에요ㅠ
받으려고 갑질 소리 하는게 아니고
안주면 안준다 딱 끝내버리면 되는데
저기서 오는만큼만 준다고 간보고
줘도 안고마워 한다 이런소릴 하니까 그러는거에요.
고마워해라 돈줬으니 나는 갑이다. 이런걸 하지 말라구요.
안주면 안주는걸로 끝내고 주면 주는걸로 끝내야하는데돈 줄까말까 이러면서 간보고 갑질하면 꼴보기 싫어한다는 말임.
든든하게 받쳐주지 못하는 부모 탓이고 본인 능력 부족탓이죠
아들딸 재산 차별하면 부모한테 똑같이 달라고 해야죠
왜 남의 부모한테서 더 돈을 뜯어내려하나요
세상에 공짜 없다니까요
왜 남한테서 공짜로 더 받길 원하냐구요
그런 심보부터 버리세요
당당하게 살 생각을 해야죠
남한테 공짜로 더 받을 과욕 버리구요
바라지 말라니까요
상대방이 간보니 마니 탓하는건
그만큼 상대방한테 바라는게 있기 때문이에요
남한테 공짜로 더 받길 바라지 말라니까요
그건 과욕이에요
다 본인 과욕 탓이죠
상대방 탓할게 아닙니다
안줘도 된다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안가겠다
안하겠다
이 소리 왜 못하는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비슷한 상대랑 결혼하길 바랍니다
똑같은 생각의 사돈 만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