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아이로 출생신고가 되었고
새아빠의 인지신고로 가족관계증명서에 친자로 올라가 있지만 아이의 기본증명서에는 모든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여친은 그렇다쳐도...
아이가 결혼할 상대나 사돈에게는 이 모든걸 다 밝혀야 사기결혼이 아니겠죠??
미혼모의 아이로 출생신고가 되었고
새아빠의 인지신고로 가족관계증명서에 친자로 올라가 있지만 아이의 기본증명서에는 모든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여친은 그렇다쳐도...
아이가 결혼할 상대나 사돈에게는 이 모든걸 다 밝혀야 사기결혼이 아니겠죠??
지금 아버지가 친부가 아니라면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솔직리
밝혀도 상대쪽서 반대할듯..
가정사 복잡한거 다들 꺼려하죠
그래서 요즘 이혼도 자식 결혼후 하죠
그냥 아버지가 친아버지 아니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결혼할 사람들은 다 하겠죠
손지창이 그 케이스잖아요. 손지창은 이모부 성을 따서 손씨가 되었지만요
그래도 이해해주는 사람이있겠죠.
손지창도 결혼해서 잘 살잖아요.
그냥 아이가 직접 결혼할 상대에게만 말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굳이 사돈한테까지 말할 필요는 없고요.
특히 미혼모 자식이니 뭐니는 사돈한테 말하지 않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배우자 될 아가씨가 고민되어 부모한테 말한다면 그건 할 수 없지만요.
그냥 아버지가 친아버지 아니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22
친아버지가 아니다 까지만 이야기 하면 되요.
구구절절 엄마가 미혼모든 결혼해서 낳든
친엄마 맞잖아요.
지금 가족은 화목한가요.
그렇다면 굳이 밝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요.
잘 살고 있다면
나중에 시부가 남편 새아빠라 한들
별 달라질건 없을거 같아요.
스스로 불편하면 밝히시고요.
아이도 알고 있죠? 알면 아이랑 얘기하세요. 저라면 결혼상대에게만 얘기할듯 아이가 원하면 아이가 직접
여친에게는 말해야 하고
여친 집은 여친에게 맡기는 것도
사기일까요?
숨겼다가 나중에 알면
그 배신감이 어마어마할것같긴하네요ㅠㅜ
상대방에게 알려야죠.
적어도 당사자는 알아야 할듯
부모님이야 상대가 알아서 하는거고
친아버지가 아닌 것과
미혼모의 아이인 것은 전혀 다릅니다
어른들 중에 미혼모의 자녀인거 알면 결혼 허락할 사람 없습니다
사기결혼이예요
친아빠가 아니다 정도까지 알리는게 맞죠
그것도 결혼당사자끼리요
이 사실을 상대방 부모에게까자 알리느냐마느냐는
결혼상대방의 결정이구요 성인이고 본인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