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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밥 먹는 남편 퇴직해도 새벽밥 줘야 할까요

삼식이 조회수 : 7,026
작성일 : 2024-12-28 19:23:09

5시 30분에 밥먹고 출근하는 남편이구요.

30년 넘게 새벽밥해서 먹였어요.

전 전업이고 살림도 꽤 잘한 편이라 

새벽밥이 힘들거나 어려운건 없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퇴직하고나서도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고 하네요.

오랜 습관이라 그 시간에 눈이 떠지는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출근할 데도 없는데 굳이 그 시간에 일어나서 

밥을 먹어야 할까요.

 

IP : 121.165.xxx.1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8 7:25 PM (223.39.xxx.191)

    일 안하면, 밥 먹으면 안되는거에요..?
    원글님 논리 이상..

    노년일수록 잘 먹어야 건강해요.

  • 2. ..
    '24.12.28 7:25 PM (211.208.xxx.199)

    찾아먹게 밤에 챙겨두고 주무세요.
    이제는 각자 알아서 먹어야죠.

  • 3. ....
    '24.12.28 7:2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퇴직하면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30년넘게 하셨는데 원글님도 이젠 아침밥 퇴직하세요 . 아침 드시고 싶으면 그냥 반찬 꺼내서 밥이랑 같이 드시라고 하세요 ..

  • 4. ㅡㅡ
    '24.12.28 7:2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걸 남편이랑 얘기해야지
    왜 여기에 물으세요
    싫으신거면 남편에게 직접 묻고 상의하셔야죠

  • 5. ^^
    '24.12.28 7:26 PM (223.39.xxx.47)

    아 그건 너무힘들듯~~
    서로 조정이 필요할듯
    슬ᆢ슬~~ 아,점,~~~ 점저 2끼로 줄여야죠

  • 6. ....
    '24.12.28 7:27 PM (114.200.xxx.129)

    퇴직하면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30년넘게 하셨는데 원글님도 이젠 아침밥 퇴직하세요 . 아침 드시고 싶으면 그냥 반찬 꺼내서 밥이랑 같이 드시라고 하세요 ..
    어차피 일할때야 빨리 드시고 출근해야 되니 원글님이 밥 차렸지만 이제는 천천히 드셔야 되잖아요.

  • 7. ...
    '24.12.28 7:27 PM (211.36.xxx.88)

    남편이 차려먹도록 좋게 얘기하세요. 내가 먼저 갈지도 모르는데 집안일도 조금씩 해버릇 해야 한다고요. 밥통에 밥 푸고 냉장고에 국이나 찌개 데우고 반찬 꺼내고 계란후라이 하고..

  • 8.
    '24.12.28 7:28 PM (211.109.xxx.17)

    너 퇴직했으니 나도 퇴직이다.
    아침밥 안주겠다는거 아니고 좀 늦게 먹자.
    일찍 일어난 사람이 간단히 챙갸 먹어라.
    삶은계란, 고구마, 두유등…
    아침 8시에 차리겠다.
    이런식으로 딱 통보하세요.

  • 9.
    '24.12.28 7:28 PM (58.78.xxx.252)

    나이들면 눈이 일찍 떠지니까요. 저두 그래요ㅠㅠ
    30년넘게 새벽밥 차려주셨으면 이젠 남편이 해볼 차례아닌가요.
    남편분 밥먹고 갈데도 없는데, 아침준비 하는거 가르치세요. 설거지도 포함이요.

  • 10. ㅇㅇ
    '24.12.28 7:28 PM (210.126.xxx.111)

    오랜 습관이니 그 시간에 배고픈 걸 뭐라 할수 없으니
    미리 전날밤에 아침에 일어나서 먹을 밥 준비해놓고 찌개만 데워서 먹게 해 놓으세요

  • 11. ^^
    '24.12.28 7:28 PM (223.39.xxx.47)

    새벽에 밥ᆢ차리는게 문제ᆢ
    윗댓글님ᆢ밥 먹으면 안된다는 게 아닐듯

    슬ᆢ슬 지나면서 시간조절이 필요하겠지요

  • 12. 7시에
    '24.12.28 7:29 PM (121.165.xxx.112)

    딸이 아침밥을 먹고 출근을 합니다.
    그동안 아침밥은 늘 2번을 차렸죠.
    남편이 퇴직했으니 이제 한번만 차리고 싶습니다

  • 13. 점점차차
    '24.12.28 7:29 PM (113.199.xxx.133)

    조율이 될거에요
    수십년 해온 일인데 하루아침에 그게 되나요
    시간이 가야할거 같아요

  • 14. 늦춰야죠
    '24.12.28 7:29 PM (210.100.xxx.74)

    처음부터 안주면 충격이 크니 30분 정도씩 늦추는걸 계속 할것 같아요.

  • 15. ...
    '24.12.28 7:30 PM (39.125.xxx.94)

    노인일수록 잘 먹어야죠.
    스스로 챙겨먹을 줄 알아야죠

  • 16.
    '24.12.28 7:32 PM (223.39.xxx.143)

    그럼 딸 아침 먹는 시간에 먹자고,
    대신 당신 수십년 습관에 배 고프면
    간단한 요기거리로라도 대신하도록 해아죠
    어떻게 일 없다고 단번에 그럽니까
    서서히 바꿔가야죠

  • 17. 딸이
    '24.12.28 7:33 PM (211.206.xxx.191)

    먹는 시간에 같이 먹거나
    배고프면 먼저 차려 먹으라고 하세요.
    주부는 퇴직도 없는데 남편 분 퇴직했으니
    이제 살림 같이 해야죠.

  • 18. ㅡㅡㅡㅡ
    '24.12.28 7:36 PM (61.98.xxx.233)

    남편 직장생활과 더불어 집안일 하던건
    남편 퇴직과 더불어 같이 퇴직해야죠.
    퇴직했으면 자기밥은 자기가 챙겨 먹어야죠.
    스스로 해서 먹도록 함께 연습하세요.
    전업주부는 평생 직장인가요.

  • 19. ...
    '24.12.28 7:36 PM (114.200.xxx.129)

    그럼 딸 먹는 시간에 먹자고 하세요. 어차피 뭐 5시30분에 드시나 7시에 드시나 드시고 그시간에 어디 갈때도 없잖아요..

  • 20. 요기거리
    '24.12.28 7:36 PM (121.165.xxx.112)

    필요없고 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실 저도 그 시간에 저절로 눈은 떠 집니다.
    다만 늙어서 그런가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며 꾀를 부리게 되어서...
    두번 차리는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
    꼼수를 부리게 되네요.

  • 21. ...
    '24.12.28 7:37 PM (183.102.xxx.152)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늦추세요.
    5시30분에서 6시로
    6시에서 6시 30분으로
    그 정도면 딸과 함께 먹으면 되겠네요.
    시간을 가지고 슬슬 늦춰 보세요.
    하루에 10분씩 늦추면 크게 배고프지 않을듯요.

  • 22. ...
    '24.12.28 7:39 P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다 해주지 말고 스스로 밥 차려먹을줄 알게 하세요. 남자 노인들은 혼자 되면 밥 해먹는게 큰 일이잖아요. 사람 일 어찌 될지 모르는데 딸도 아빠가 혼자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 더 걱정되고 부담스러워요.

  • 23. ...
    '24.12.28 7:40 PM (211.36.xxx.53)

    근데 진짜 다 해주지 말고 스스로 밥 차려먹을줄 알게 하세요. 남자 노인들은 혼자 되거나 아내가 아프면 밥 해먹는것도 큰 일이잖아요. 사람 일 어찌 될지 모르는데 딸도 아빠가 혼자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 더 걱정되고 부담스러워요.

  • 24. ...
    '24.12.28 7:4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가스렌지 스스로 켜거나 숟가락 챙기면 돌아가신 부모 생각하며 눈물짓는 남자들 많아요. 한마디로 꼴값이죠.
    7시에 같이 먹자고 하세요. 몸 아프고 힘들다고.
    저는 만약 남편이 먹고 나가기만 한다면 4시고 3시고 차려주겠어요.
    나갈 사람 나가고 내 자유시간에 자든 먹든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옆에 종일 붙어있을 사람이 본인 위주로 시켜대면 못 맞춰줄듯요.

  • 25.
    '24.12.28 7:42 PM (223.39.xxx.23)

    그런 얘기 솔직하게 하세요
    당신도 더는 일하는거 힘드니
    사회에서 일 그만두라고 퇴직한 것처럼
    나도 새벽밥 차리는게 이제는 버거워진다.

    저녁에 준비해둘테니 스스로 찾아서 먹어달라.
    이래야죠.
    그렇게도 밥만 고집하면, 서로 사정에 맞출 수 밖에요
    대신 잘 달래주세요
    남자들은 퇴직하면 여자보다 우울감 심해요.

  • 26. 서서히
    '24.12.28 7:42 PM (210.2.xxx.9)

    차려먹도록 하세요.

    어차피 원글님도 깨기는 한다고 하셨으니

    일주일에 2-3번은 차려주고...그 다음 스스로 차려먹게 유도

    퇴직했다고 단칼에 끊어버리면 서운해할 겁니다.

    '이제 돈 못 벌어온다고 가장 취급도 안 하는구나' 생각할거구요

  • 27. 111
    '24.12.28 7:45 PM (119.70.xxx.175)

    그냥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않나요??
    조금만 식사시간을 늦춰서 딸아이랑 셋이 같이 먹자..이렇게..

  • 28. 제가
    '24.12.28 7:46 PM (121.165.xxx.112)

    고민하는 부분이 딱 그거네요.
    이제 돈 못번다고 가장취급도 안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ㅠ

  • 29. ...
    '24.12.28 7:49 PM (183.102.xxx.152)

    하루에 10분씩만 더 재우세요.
    10일이면 7시에 먹게 될거에요.

  • 30. 음 바꿔생각해보면
    '24.12.28 7:54 PM (210.205.xxx.40)

    바꿔 생각해보면 가족 부양하느라고 새벽 5시부터 일하러 나갔다는 이야기잖아요 30년동안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거 오랫동안 했는데
    이제 일안하니까 밥은 너가 챙겨먹어라 느낌이 나는
    행동할필요는 없어요 그것 보다는 천천히 시차를 두고 바꾸는게 현명한거에요
    몸이 습관이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아요
    천천히 유연하게 그런게 중요해요

  • 31. .....
    '24.12.28 7:56 PM (180.69.xxx.152)

    그런 상황이면 가급적 딸이랑 온 가족이 같이 아침을 먹어야죠. 남편 이기적임.

  • 32. 이기적인
    '24.12.28 8:01 PM (61.84.xxx.189)

    첫째
    늙은 마누라 밥 2번 차리는 거에 아무 죄책감이 없다는 거 에서 이기적
    둘째
    출근하는 딸이랑 같이 밥 먹고 아침이라도 가족의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 지 배고픈 게 먼저, 지 혼자 먼저 꼭 먹어야 되겠다는 거에서 이기적

  • 33.
    '24.12.28 8:02 PM (125.142.xxx.220)

    원글님도 얘기하세요
    새벽밥퇴직한다고요
    그대신 요깃거리는 준비해논다고요

  • 34. 가을
    '24.12.28 8:04 PM (182.221.xxx.9)

    같이 퇴직하시고
    일을 잘 조율해야 겠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들이 대부분 퇴직한 남편을
    두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새벽밥정도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는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게 되지 않을까요.

  • 35. ........
    '24.12.28 8:0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직장도 안가니까 이제 당신이 챙겨먹으면 안될까? 나도 이제 아침잠을 더 자고 싶어,,이렇게 말하면 되지 않나요?

  • 36. .......
    '24.12.28 8:09 PM (106.101.xxx.248)

    저는 다섯시반에 평생 출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해보여요. 저는 집에서 여태 7시반에 나가는데 죽을거같은데 . 여튼 30년 몸에 익은 거니까 천천히 바꾸세요. 요깃거리 챙겨놓고 7시에 같이 먹자하시며 천천히 바꾸면 몸도 적응할거예요

  • 37. 당분간은
    '24.12.28 8:47 PM (218.48.xxx.143)

    어차피 원글님도 그 시간에 깨고 아침 두번 차리는게 어렵지 않다면
    당분간은 그대로 차려주세요. 왜 고민하시는거예요?
    서서히 아침식사 시간을 조금씩 늦춰서 따님 출근 시간과 맞추세요.

  • 38.
    '24.12.28 8:54 PM (211.243.xxx.23)

    저는 먼저 일어나지않고 배고프다하면 일어나서 차려줄거같아요 평생을애쓰셧자나요 그렇다고 원글님은 안했다는거 아니고 점점 6시에 먹자 7시에 같이 먹자 이렇게 바뀔거같아요

  • 39. ..
    '24.12.28 9:02 PM (223.38.xxx.121)

    평생 뒤치닥거리 할거 아니면 지금 정리해야죠.
    전기밥솥에 예약으로 밥해놓고 반찬은 냉장고에 준비해두고 새벽에 먹고싶으면 스스로 차려먹게하세요.

  • 40. ...ㅈ
    '24.12.28 9:30 PM (59.14.xxx.42)

    음...남편. 바꿔 생각해보면 가족 부양하느라고 새벽 5시부터 일하러 나갔다는 이야기잖아요 30년동안!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거 오랫동안 했는데
    이제 일안하니까 밥은 너가 챙겨먹어라 느낌이 나는
    행동할필요는 없어요 그것 보다는 천천히 시차를 두고 바꾸는게 현명한거에요
    몸이 습관이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아요
    천천히 유연하게 그런게 중요해요
    222222222222222
    82쿡 아줌들과 의논할게 아니라 내남편과 의논이

  • 41.
    '24.12.28 9:53 PM (121.167.xxx.120)

    아침에 요깃거리로 우유나 두유 한잔
    떡이나 빵 삶은 고구마 감자 계란등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세요
    그 전날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차거우면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라고 하세요
    아침은 딸 먹을때 같이 드세요

  • 42. doubleH
    '24.12.28 9:54 PM (125.131.xxx.55)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두분다
    하루아침에 바꾸려들지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바꾸세요
    조금씩만 늦춰 가면서

  • 43. ....
    '24.12.28 10:01 PM (116.123.xxx.155)

    냉장고하고 친해지기부터 시작하세요.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부터 익숙해져야 혼자도 잘 찾아먹고 짜증나지 않아요. 같이 장보고 정리하는거 돕게 하시고 가끔씩 과일도 깎아달라 하시고 라면도 끓여달라 하시고 계란후라이도 부탁하세요.
    그러다 야채썰어달라 하시고 소스재료 앞에 놓고 한스푼씩 넣어서 섞어달라해서 스스로 샐러드 완성하게 하세요.
    그 과정 거쳐서 주말아침은 스스로 차려먹거나 제것도 차려줍니다.

  • 44. 원글님
    '24.12.28 10:31 PM (61.39.xxx.41)

    요기거리라고 댓글 쓰신 부분
    그대로 남편께 얘기해 보세요.

    퇴직했는데 새벽 밥 꼭 해줘야 해?!
    이러면 당연히 싸움나지요~~
    감정의 문제니까요.

    나도 나이 먹어 그런가
    꾀가 나네 나도 이제 선수명단에서
    좀 빼주믄 안 될까?
    7시에 같이 밥 먹으면 나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아~~
    그간의 의리도 있으니 좀 봐 주씨오~~

    일단 저런 식으로라도 말씀을
    좀 재밌고 가볍게 전해 보세요.
    말 한마디 천냥 빚 갚는다고
    따박따박 논리로 따지려 하기보다는
    너도 좋고 나도 좋게 살아보자고
    따뜻하게 얘기 건네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45. ... ㅓ
    '24.12.28 10:35 PM (211.234.xxx.6)

    그리힘든일 아니시라면 새벽에 차리시고 남은거 딸이 데워 먹고가게 차려놓고 주무시면 안되려나요

    밥차리고 다시 주무시면되잖아요

  • 46. re: 제가
    '24.12.28 11:44 PM (210.2.xxx.9)

    고민하는 부분이 딱 그거네요.
    이제 돈 못번다고 가장취급도 안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ㅠ
    -------------------------------------------------------

    원글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천천히 하세요.

    그리고 저라면 윗분이 쓰신 것처럼 두 번 차리기가 싫으면

    차라리 딸 아침을 안 차려주겠어요. 딸이 국만 뎁혀 먹으면 되쟎아요.

  • 47. 남편이
    '24.12.29 2:43 AM (211.206.xxx.191)

    새벽 5시30분에 식사하고 출근했으면
    아내는 새벽 5시30분에 식사하게 그동안 차린 거잖아요.
    그러니 아내도 은퇴해도 괜찮죠.
    밥 정도는 혼자 차려 먹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밥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먹을 거 차려 먹는 거는 해야죠.
    식사 후 시간을 재촉하는 스케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과 편안하게 대화 해 보세요.

  • 48. ..
    '24.12.29 3:05 AM (180.69.xxx.29)

    30년동안 그시간그패턴에 맞춰 살아서 배고픈건 당연할것 같아요 차려주느냐 스스로 만들어 먹냐 차이일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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