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떤 목적 때문에 집회 나가고 싶어도 그 분위기를 도저히 못견디겠어요. 특히 공연.. 관심도 안가는 공연 보면서 박수치고 소리치고 도저히 못하겠고, 집회 연사가 고함치고 웅변조로 말하는것도 너무 피곤하고요. 가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자체가 싫으신 분 계시죠
1. 네네
'24.12.28 6:13 PM (1.216.xxx.120)님운 집에 계세요.
2. 사람마다
'24.12.28 6:14 PM (59.1.xxx.109)개인차가 있는건 어쩔수없지묘
참고 견디는 사람이 대단한거지3. 푸른당
'24.12.28 6:14 PM (59.22.xxx.198)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인데 뭐를 따지겠어요? 나가서 외쳐야죠
4. ...
'24.12.28 6:14 PM (183.102.xxx.152)저는 후원금 보냅니다.
늙어가는 몸이 할 수 있는게 그것뿐.
아이들은 집회에 가요.5. ..
'24.12.28 6:14 PM (223.39.xxx.164)굳이 이런 글을 ㅉㅉ
6. .....
'24.12.28 6:14 PM (51.159.xxx.108)게으르고 배가 부른거죠...
7. ㅇㅇ
'24.12.28 6:15 PM (183.98.xxx.4)국가와 사회에서 받아먹을건 다 받아먹고
양심없다.8. ㅎ
'24.12.28 6:16 PM (175.223.xxx.73)좋아서 가느 사람이 어딨겠어요
양심적으로 행동하는거죠
다른 사람들 희생에 공짜로 얻어먹기만하면
안되는거 상식이자나요9. ....
'24.12.28 6:17 PM (14.6.xxx.67)투표는 나가서 2찍죠???
10. ...
'24.12.28 6:19 PM (39.7.xxx.1)집회 공연보러 가나요?
연사가 누가 나오는지 알고 가는 게 아니죠?
우리가 힘을 모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집회의 목적이에요.
탄핵소추 가결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공범 처벌하라
검찰, 국힘 해체하라
친일파를 청산하라
쇼핑하듯 혹은 일반공연 관람하러 가는 게 아님!
우린 역사를 바로 잡자!!!! 이 마음으로 모인 것11. ᆢ
'24.12.28 6:19 PM (118.32.xxx.104)너무 가고싶은데 혼자 갈 용기를 못 내는ㅠ
12. 춥고
'24.12.28 6:20 PM (110.13.xxx.24)힘들어요
그래도 가는 거예요
누구든 좋아서 가겠어요?13. 원글님
'24.12.28 6:21 PM (14.37.xxx.187)지금 집회 참여 여부를 이야기할 만큼 한가한 상황은 아니예요.
아시잖아요.
이런 글은 속으로만 생각하시는게 현명해요.14. 무임승차
'24.12.28 6:21 PM (223.39.xxx.135)게으르고 배가 부른거죠...22222222
15. ...
'24.12.28 6:22 PM (211.36.xxx.18)재밌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16. 대부분
'24.12.28 6:22 PM (125.178.xxx.170)님과 같아요.
그럼에도 가야할 길이니 가는 거죠.
그래서 촛불 시민들이 위대한 겁니다.17. 그분들 존경한다니
'24.12.28 6:22 PM (211.234.xxx.132)님은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거 하세요. 라이브 시청이나 후원이나 선결재나... 마음만 있다면 방법은 다양해요.
민주주의는 타인의 노력과 희생위에 세워진거지 공짜로 거져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
무임승차 하는 게 부끄럽다면 커피값 오천원이라도 집회위해 후원하시길...18. ㅉㅉ
'24.12.28 6:22 PM (161.142.xxx.150)즐겁고 재미있어서 집회가는 사람이 있나요?
전투가는 마음으로 가는거예요. 집구석에 있기가 미안해서.19. ㅅㅅ
'24.12.28 6:23 PM (218.234.xxx.212)그냥 머리 수 보태러 가요.
20. 참내
'24.12.28 6:25 PM (222.120.xxx.110)어쩌라는건지요. 그냥 집회가는 분들 존경한다고하면 될껄.
참 피곤한 스타일이심.21. 뭐라는거야
'24.12.28 6:25 PM (211.234.xxx.126)집회가 싫고 말고에 문제인가요
22. 무임승차
'24.12.28 6:26 PM (72.83.xxx.250)설마 이 추위에 집회 재밌어서 간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
그리고 집회 가시는 분들께 정말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있기나 하나요 ?23. 이민
'24.12.28 6:26 PM (211.235.xxx.253)가셔유.,혹 비행기 못타서 못가나요. 독재국가 좋소?
24. 저도
'24.12.28 6:26 PM (183.98.xxx.141) - 삭제된댓글그래요. 연고전같은 집단축제 질색. 콘서트, 축구장 야구장 별로
25. ㅇㅇ
'24.12.28 6:27 PM (39.7.xxx.181)공연도 싫고
연사도 싫고
....
집회 가는 길은 쉬운 줄 아세요?
이 추위에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는 게
쉬운 줄 아세요?
손.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져요
화장실 이용이 힘드니까 밥도 안 먹고 참가합니다
집에 오면 몸살로 끙끙 앓아요
그래도 가는 사람들에게 고맙단 말은 못할망정
배부르고 등따시니 이런 글이나 쓰는군요26. 가치
'24.12.28 6:32 PM (116.46.xxx.101)후원금 내시는 건 어떠세요?
27. ...
'24.12.28 6:32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기왕 갔으니 즐거운 맘으로 보는거지 집에서 보고 싶은 컨텐츠 보는게 재미는 더 있죠
28. ....
'24.12.28 6:33 PM (114.200.xxx.129)님글 진짜 어이 없네요 저 집회 가본적 없지만.. 솔직히 거기 가는 사람들이 놀러 갔나요.???
29. ...
'24.12.28 6:35 PM (211.36.xxx.13)기왕 갔으니 즐거운 맘으로 보고 호응하는거지 집에서 보고 싶은 컨텐츠 보는게 재미는 더 있죠. 당연한 소리 하면서 혼자 고상 떨어야 직성이 풀리세요?
30. ..
'24.12.28 6:38 PM (211.218.xxx.251)좋아서 가는 건 아니구요. 이거라도 해야 하니까 가는 거에요.
31. ..
'24.12.28 6:38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저 64세
힘들어요
그래도 가요32. 그럼
'24.12.28 6:40 PM (211.36.xxx.3)집에서 응원댓글 다는것도 참여하는거죠
주변2찍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요
온라인 시위 화이팅33. …
'24.12.28 6:42 PM (219.102.xxx.149)이런 한심한 글 올리는 사람이 있으니
나가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더 빛나는 거겠죠34. ....
'24.12.28 6:45 PM (39.7.xxx.115)고작 개인의 사사로운 취향
때문에 집회 안 가는 걸 부끄럼도 없이
당당하게도 쓰네요.
불편한 거 말하자면
100가지도 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 국회 가서
장갑차 막고
남태령에서 밤새우고
여의도와 경복궁을 가는거에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뜨거운 '애국심'
님은 애국심이 없네요
고상한 척 하는 개인 취향만 고집하면서요!35. ㅇㅇ
'24.12.28 6:47 PM (222.235.xxx.193)그게 바로 마음이 없다는 증거에요.
어떤 목적이든 이루고 싶다가 1%
남이 하게 길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가 99%36. 님같은
'24.12.28 6:48 PM (210.222.xxx.94)눈치없는 사람은
안나가는게 돕는거여
이 추운날 나라 살리겠다고
집회 나가는 사람들앞에서
집회 안나가면
입이나 좀 다물것이지37. sn
'24.12.28 6:50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누가 나가라 해요? 집에서도 응원할 수 있죠. 다만 님 글에는 나는 좋은 것만 할거야 라는 개인적 벽을 공감을 원하니
누가 공감하긴 어려울 거예요. 사람은 사회에서 살고 사회에서 서통해야만 세상을 살 수 있으니까요.38. 그냥
'24.12.28 6:51 PM (61.39.xxx.41)아무말 마세요
39. 오늘
'24.12.28 6:54 PM (39.7.xxx.160)볼일있어서 서대문갔다가 오는길에 종로에서 막히던데
광화문 지나는데 20분 안걸렸고
맨 깃발이지 사람 그저그랬고 신호등이라 사람이 볼일로
많아 보였고 경찰도 많았어요.40. 양심
'24.12.28 6:57 PM (59.20.xxx.158)양심이 있으면 이런말 못하죠!!
그 목소리들 때문에 생긴 열매는 먹고 그 열매가 나기까지의 수고는 성가셔하면서 애쓰는 농부들에게 곡괭이질 시끄럽다고 하는 꼴이에요.41. 뭔자랑이라고
'24.12.28 7:05 PM (218.48.xxx.143)행동하지 않는 양심이 뭔 자랑이라고 이러고 글을 올려요?
42. 네
'24.12.28 7:10 PM (113.199.xxx.133)아무도 강요하지 않으니 힘들면 그냥 계세요
마음보태주는거 하셔도 돼요
자발적이란 말이 괜히 있는것도 아니니...43. 오늘님
'24.12.28 8:22 PM (211.206.xxx.191)지나 간 시간대에 그랬쪄요?
집회 갔다가 왔는데 이따가 뉴스나 자료 화면 좀 찾아 보세요.
메롱~44. 그럼
'24.12.28 10:00 PM (211.36.xxx.95)그냥 입닫고 있어요.
그거도 못해요?
무슨 자랑이고 대단한 개성이라고 떠벌리는지.
그 나이 먹도록 그런 처신 하나 제대로 못하는 수준도
불쌍하지만
오프에선 부끄러워서 이런 거 말도 못하죠?45. 원글님
'24.12.28 10:11 PM (39.7.xxx.251)저도 그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