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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자체가 싫으신 분 계시죠

ㅇㅇ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4-12-28 18:10:55

전 어떤 목적 때문에 집회 나가고 싶어도 그 분위기를 도저히 못견디겠어요. 특히 공연..  관심도 안가는 공연 보면서 박수치고 소리치고 도저히 못하겠고, 집회 연사가 고함치고 웅변조로 말하는것도 너무 피곤하고요. 가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IP : 223.38.xxx.15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12.28 6:13 PM (1.216.xxx.120)

    님운 집에 계세요.

  • 2. 사람마다
    '24.12.28 6:14 PM (59.1.xxx.109)

    개인차가 있는건 어쩔수없지묘
    참고 견디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 3. 푸른당
    '24.12.28 6:14 PM (59.22.xxx.198)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인데 뭐를 따지겠어요? 나가서 외쳐야죠

  • 4. ...
    '24.12.28 6:14 PM (183.102.xxx.152)

    저는 후원금 보냅니다.
    늙어가는 몸이 할 수 있는게 그것뿐.
    아이들은 집회에 가요.

  • 5. ..
    '24.12.28 6:14 PM (223.39.xxx.164)

    굳이 이런 글을 ㅉㅉ

  • 6. .....
    '24.12.28 6:14 PM (51.159.xxx.108)

    게으르고 배가 부른거죠...

  • 7. ㅇㅇ
    '24.12.28 6:15 PM (183.98.xxx.4)

    국가와 사회에서 받아먹을건 다 받아먹고

    양심없다.

  • 8.
    '24.12.28 6:16 PM (175.223.xxx.73)

    좋아서 가느 사람이 어딨겠어요
    양심적으로 행동하는거죠
    다른 사람들 희생에 공짜로 얻어먹기만하면
    안되는거 상식이자나요

  • 9. ....
    '24.12.28 6:17 PM (14.6.xxx.67)

    투표는 나가서 2찍죠???

  • 10. ...
    '24.12.28 6:19 PM (39.7.xxx.1)

    집회 공연보러 가나요?
    연사가 누가 나오는지 알고 가는 게 아니죠?
    우리가 힘을 모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집회의 목적이에요.

    탄핵소추 가결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공범 처벌하라
    검찰, 국힘 해체하라
    친일파를 청산하라

    쇼핑하듯 혹은 일반공연 관람하러 가는 게 아님!
    우린 역사를 바로 잡자!!!! 이 마음으로 모인 것

  • 11.
    '24.12.28 6:19 PM (118.32.xxx.104)

    너무 가고싶은데 혼자 갈 용기를 못 내는ㅠ

  • 12. 춥고
    '24.12.28 6:20 PM (110.13.xxx.24)

    힘들어요
    그래도 가는 거예요
    누구든 좋아서 가겠어요?

  • 13. 원글님
    '24.12.28 6:21 PM (14.37.xxx.187)

    지금 집회 참여 여부를 이야기할 만큼 한가한 상황은 아니예요.
    아시잖아요.
    이런 글은 속으로만 생각하시는게 현명해요.

  • 14. 무임승차
    '24.12.28 6:21 PM (223.39.xxx.135)

    게으르고 배가 부른거죠...22222222

  • 15. ...
    '24.12.28 6:22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재밌어서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 16. 대부분
    '24.12.28 6:22 PM (125.178.xxx.170)

    님과 같아요.
    그럼에도 가야할 길이니 가는 거죠.
    그래서 촛불 시민들이 위대한 겁니다.

  • 17. 그분들 존경한다니
    '24.12.28 6:22 PM (211.234.xxx.132)

    님은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거 하세요. 라이브 시청이나 후원이나 선결재나... 마음만 있다면 방법은 다양해요.
    민주주의는 타인의 노력과 희생위에 세워진거지 공짜로 거져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
    무임승차 하는 게 부끄럽다면 커피값 오천원이라도 집회위해 후원하시길...

  • 18. ㅉㅉ
    '24.12.28 6:22 PM (161.142.xxx.150)

    즐겁고 재미있어서 집회가는 사람이 있나요?
    전투가는 마음으로 가는거예요. 집구석에 있기가 미안해서.

  • 19. ㅅㅅ
    '24.12.28 6:23 PM (218.234.xxx.212)

    그냥 머리 수 보태러 가요.

  • 20. 참내
    '24.12.28 6:25 PM (222.120.xxx.110)

    어쩌라는건지요. 그냥 집회가는 분들 존경한다고하면 될껄.
    참 피곤한 스타일이심.

  • 21. 뭐라는거야
    '24.12.28 6:25 PM (211.234.xxx.126)

    집회가 싫고 말고에 문제인가요

  • 22. 무임승차
    '24.12.28 6:26 PM (72.83.xxx.250)

    설마 이 추위에 집회 재밌어서 간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
    그리고 집회 가시는 분들께 정말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있기나 하나요 ?

  • 23. 이민
    '24.12.28 6:26 PM (211.235.xxx.253)

    가셔유.,혹 비행기 못타서 못가나요. 독재국가 좋소?

  • 24. 저도
    '24.12.28 6:26 PM (183.98.xxx.141) - 삭제된댓글

    그래요. 연고전같은 집단축제 질색. 콘서트, 축구장 야구장 별로

  • 25. ㅇㅇ
    '24.12.28 6:27 PM (39.7.xxx.181)

    공연도 싫고
    연사도 싫고
    ....
    집회 가는 길은 쉬운 줄 아세요?
    이 추위에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는 게
    쉬운 줄 아세요?
    손.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져요
    화장실 이용이 힘드니까 밥도 안 먹고 참가합니다
    집에 오면 몸살로 끙끙 앓아요
    그래도 가는 사람들에게 고맙단 말은 못할망정
    배부르고 등따시니 이런 글이나 쓰는군요

  • 26. 가치
    '24.12.28 6:32 PM (116.46.xxx.101)

    후원금 내시는 건 어떠세요?

  • 27. ...
    '24.12.28 6:32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기왕 갔으니 즐거운 맘으로 보는거지 집에서 보고 싶은 컨텐츠 보는게 재미는 더 있죠

  • 28. ....
    '24.12.28 6:33 PM (114.200.xxx.129)

    님글 진짜 어이 없네요 저 집회 가본적 없지만.. 솔직히 거기 가는 사람들이 놀러 갔나요.???

  • 29. ...
    '24.12.28 6:35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기왕 갔으니 즐거운 맘으로 보고 호응하는거지 집에서 보고 싶은 컨텐츠 보는게 재미는 더 있죠. 당연한 소리 하면서 혼자 고상 떨어야 직성이 풀리세요?

  • 30. ..
    '24.12.28 6:38 PM (211.218.xxx.251)

    좋아서 가는 건 아니구요. 이거라도 해야 하니까 가는 거에요.

  • 31. ..
    '24.12.28 6:38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저 64세
    힘들어요
    그래도 가요

  • 32. 그럼
    '24.12.28 6:40 PM (211.36.xxx.3)

    집에서 응원댓글 다는것도 참여하는거죠
    주변2찍들에게 한마디 해주고요
    온라인 시위 화이팅

  • 33.
    '24.12.28 6:42 PM (219.102.xxx.149)

    이런 한심한 글 올리는 사람이 있으니
    나가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 더 빛나는 거겠죠

  • 34. ....
    '24.12.28 6:45 PM (39.7.xxx.115)

    고작 개인의 사사로운 취향
    때문에 집회 안 가는 걸 부끄럼도 없이
    당당하게도 쓰네요.
    불편한 거 말하자면
    100가지도 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 국회 가서
    장갑차 막고
    남태령에서 밤새우고
    여의도와 경복궁을 가는거에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뜨거운 '애국심'
    님은 애국심이 없네요
    고상한 척 하는 개인 취향만 고집하면서요!

  • 35. ㅇㅇ
    '24.12.28 6:47 PM (222.235.xxx.193)

    그게 바로 마음이 없다는 증거에요.
    어떤 목적이든 이루고 싶다가 1%
    남이 하게 길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가 99%

  • 36. 님같은
    '24.12.28 6:48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사람은
    안나가는게 돕는거여
    이 추운날 나라 살리겠다고
    집회 나가는 사람들앞에서
    집회 안나가면
    입이나 좀 다물것이지

  • 37. sn
    '24.12.28 6:50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누가 나가라 해요? 집에서도 응원할 수 있죠. 다만 님 글에는 나는 좋은 것만 할거야 라는 개인적 벽을 공감을 원하니
    누가 공감하긴 어려울 거예요. 사람은 사회에서 살고 사회에서 서통해야만 세상을 살 수 있으니까요.

  • 38. 그냥
    '24.12.28 6:51 PM (61.39.xxx.41)

    아무말 마세요

  • 39. 오늘
    '24.12.28 6:54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볼일있어서 서대문갔다가 오는길에 종로에서 막히던데
    광화문 지나는데 20분 안걸렸고
    맨 깃발이지 사람 그저그랬고 신호등이라 사람이 볼일로
    많아 보였고 경찰도 많았어요.

  • 40. 양심
    '24.12.28 6:57 PM (59.20.xxx.158)

    양심이 있으면 이런말 못하죠!!
    그 목소리들 때문에 생긴 열매는 먹고 그 열매가 나기까지의 수고는 성가셔하면서 애쓰는 농부들에게 곡괭이질 시끄럽다고 하는 꼴이에요.

  • 41. 뭔자랑이라고
    '24.12.28 7:05 PM (218.48.xxx.143)

    행동하지 않는 양심이 뭔 자랑이라고 이러고 글을 올려요?

  • 42.
    '24.12.28 7:10 PM (113.199.xxx.133)

    아무도 강요하지 않으니 힘들면 그냥 계세요
    마음보태주는거 하셔도 돼요
    자발적이란 말이 괜히 있는것도 아니니...

  • 43. 오늘님
    '24.12.28 8:22 PM (211.206.xxx.191)

    지나 간 시간대에 그랬쪄요?
    집회 갔다가 왔는데 이따가 뉴스나 자료 화면 좀 찾아 보세요.
    메롱~

  • 44. 그럼
    '24.12.28 10:00 PM (211.36.xxx.95)

    그냥 입닫고 있어요.
    그거도 못해요?
    무슨 자랑이고 대단한 개성이라고 떠벌리는지.

    그 나이 먹도록 그런 처신 하나 제대로 못하는 수준도
    불쌍하지만
    오프에선 부끄러워서 이런 거 말도 못하죠?

  • 45. 원글님
    '24.12.28 10:11 PM (39.7.xxx.251)

    저도 그래요.ㅠ

  • 46. ㄴㄱㄷ
    '24.12.29 1:08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추운데 나가는 사람들한테 미안하거나 고맙다가
    아니라 집회자체가 싫어?
    전쟁나서 당신 머리 위에 포탄 떨어지는거보다
    더 싫어요?
    집회나가는 사람들 덕분에 그거 면하는줄이나 알고..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뻔뻔하기는
    안 나가면 입이나 다물고있지
    머 어차피 알바가 쓴 글이겠지만
    한대 때려주고싶네

  • 47. ㄴㄱㄷ
    '24.12.29 1:13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추운데 나가는 사람들이
    당신 머리위에 폭탄 떨어질 전쟁 막고있는건데
    뻔뻔하게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뭐 집회가 싫어?
    안나오면 미안하게 여기고 입이나 다물고있지

  • 48. ㄴㄱㄷ
    '24.12.29 1:25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먼 자랑이라고 이 시국에 이런글을
    참 눈치도 없고
    정상인이라면 미안하고 고맙다는 반응 보이는게 정상아닌가?
    웬 뜽금없는 자기취향 커밍아웃? 안물안궁인데
    따뜻한 방에서 무임승차하면서
    웃기네

  • 49. ㄴㄱㄷ
    '24.12.29 1:3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이런 집회가 싫으면
    계엄령 전쟁 이런건 좋아요?
    춥고 힘들어도 그거 막으려고 나가는거예요
    아메바도 아니고 인간이면 이정도는 알아먹어야지
    안나올거면 입이나 다울고 있지
    먼 자랑이라고 눈치도 없이 떠드는지

  • 50. ㄴㄱㄷ
    '24.12.30 1:17 AM (124.50.xxx.140)

    따뜻한 방안에 앉아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입다물고 가만히나 있지
    뭔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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