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쳤다고 울면서 뛰어가는 아기 넘 귀여워 수십번 돌려봤어요 ㅎㅎㅎ
하 힐링 그 자체
엄마 다쳤다고 울면서 뛰어가는 아기 넘 귀여워 수십번 돌려봤어요 ㅎㅎㅎ
하 힐링 그 자체
귀엽네요. 남편 반응속도는 딱 제 남편!
너무 이뻐요 엄마가 얼마나 걱정되면 바로 폭풍오열 ㅠㅠ
이 맛에 힘든거 다 이기고 키우는거죠.
남의 아들이라도 감동이네요.
제 아들도 완전 엄마바라기 였는데 엄마가 좀 아야했다고 저러진 않았거든요 ㅋ
울면서 달려가는 거 넘 귀엽
만사 제치고 달려가서 서럽게 우네요. 울컥합니다. ㅎ
자녀들은 엄청난 공포에요.
자녀들 앞에서 싸우지마세요.
엄마가 조금만 다쳐도 이 정도인데.
저랬어요.
아얏 소리만나도 아이가 더 호들갑이라..아파도 참은적도 많아요. ㅎㅎ
사극유행일때는 엄마 호위무사한다고 칼차고 졸졸 따라와서 눈에 힘주고 냉장고 옆에서 서서 호위하고 ㅎㅎ
지금은요? 대학생인데 저기 남편같은 반응이예요 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