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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들을 이동시키는 알바..

ㅇㅇ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4-12-28 16:39:00

코카 세마리 이동시키는 알반데

20분 거리 이동에 3만원이길래 

손들었는데

전화로..애들이 하우스에서 있어서

시커멓대요 

목욕을 가는거라고 하네요 

목욕 가는길만 부탁한다고 ㅎ 

남편이 그거 내부 세차비 라고

벼룩도 있음 어쩌냐고 하지말라는데

베이지 시트이긴해도 잠시인데

물티슈로 해결되지 않을까요 

벼룩..있나 물어나 볼까요

 

IP : 125.179.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8 4:40 PM (59.9.xxx.163)

    대놓고 벼룩있다고 안하겠죠
    그런 알바 왜하나요 ㅠㅠ
    개가 오줌쌀수도 있고 내개나 태울거같은데

  • 2. 네?
    '24.12.28 4:44 PM (59.10.xxx.58)

    개 냄새 엄청난데 목욕도 안한 시커먼?
    절대 안해요

  • 3. 베이지시트
    '24.12.28 4:45 PM (59.7.xxx.113)

    에 개를 태우는 거라면 그 알바 안할래요

  • 4. 오 노!
    '24.12.28 4:54 PM (119.202.xxx.149)

    내차에 태워서요?
    삼만원을 안 벌고 말겠어요!

  • 5. ㅇㅇ
    '24.12.28 4:54 PM (211.209.xxx.126)

    저라면 안해요

  • 6. ㅇㅇ
    '24.12.28 4:55 PM (116.32.xxx.119)

    세차비가 더 들 수 있어요

  • 7. 살구버찌
    '24.12.28 4:59 PM (211.234.xxx.2)

    전 핡거예요. 시트는 옷쓰는 담요 깔면 되고요.꼬질한 코카 세마리 ^^ 도와주고 싶어요.운전 좋아하신다면

  • 8. ㅇㅇ
    '24.12.28 5:01 PM (125.179.xxx.132)

    통화했는데
    아주머니왈 벼룩없고 애들 끼고 잔다고
    목욕 자주다닌대요
    하우스에 불피워놔서 검댕 좀 뭍은 거라네요

  • 9. 봄날처럼
    '24.12.28 5:06 PM (116.43.xxx.8)

    시트 세탁비 알려드려요
    15만원

  • 10. ...
    '24.12.28 5:21 PM (119.202.xxx.149)

    검은시트라도 그렇지 베이지시트인데 검댕이 조금? 조금의 기준이...ㅡㅡ
    대소변 가리는 애들도 주인 차도 아닌 차 타고 가면 실수할수도 있고...
    아 놔...나는 반댈세

  • 11. ...
    '24.12.28 5:38 PM (106.102.xxx.252)

    뒷자석에 버릴 담요 깔지않으면 세탁비가 더 들겠어요. 차라리 펫택시에 태워보내지..

  • 12. ㅋㅋㅋ
    '24.12.28 5:5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검은 시트에 어제 목욕한 코카 세마리도 털 날려서 차안 곳곳에 달라 붙고 개냄새 배서
    거절할 판인데 실외 생활하는 목욕도 안한 코카 세마리를 베이지 시트예요?
    그것도 경우 3만원에?
    펫택시 비용 아끼려고 3만원에 호구 찾나봐요.
    제발 하지 마세요~

  • 13. 봄99
    '24.12.28 6:40 PM (211.235.xxx.233)

    흠.....애매하네요.
    돈주는 사람입장에선 20분거리니까 3만원이상 안쓰려할거고...
    차까지 태워서 이동이면..... 구지 3만원벌자고 안할거같네요

  • 14. 개들 생각하면
    '24.12.28 8:51 PM (121.166.xxx.251)

    짠해서 도와주고 싶은데 코카 세마리ㅠㅠ
    주인이 굳이 알바에게 맡기는 이유가 궁금
    목욕후에는 본인이 데려온다니 대체 얼마나 더러운건가 이상 사냥개인데 산책 마다하고 알바는 왜 구하는지
    대부분의 견주는 산책겸 본인이 데려가거나 집에서 목욕이키지 않나요?
    제 친구는 다른중형견 키우는데 새벽같이 아침저녁으로 매일 산책시킵니다 전업도 아니예요

  • 15. ㅇㅁ
    '24.12.28 9:41 PM (125.179.xxx.132)

    주인도 같이 타고 가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16.
    '24.12.29 12:02 AM (118.235.xxx.105)

    후기주세요

  • 17. ㅇㅇ
    '24.12.29 10:47 AM (125.179.xxx.132)

    아중마 전화와서 남편 퇴원했대요
    네? 그랬더니
    무슨 상황인지 모르죠? 이러네요 ㅎ
    남편이 입원햇는데 일찍 퇴원해서 제차가 필요없다는
    뜻이었음
    좀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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