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가 쪽 남자들이 대체로 학벌은 좋은데
박복하게도 부인은 살림도 하며 돈 벌게 하고 본인들은 놀더라구요
부끄럽지만 그게 제 남편도 해당되는데 백수도 유전자에 있는 걸까요
시외가 쪽 남자들이 대체로 학벌은 좋은데
박복하게도 부인은 살림도 하며 돈 벌게 하고 본인들은 놀더라구요
부끄럽지만 그게 제 남편도 해당되는데 백수도 유전자에 있는 걸까요
그럼요.
사기꾼유전자도 있고 놀고먹고땡 백수유전자도있고 땅만파도 성실한유전자가 다 있어요.
게으르고 이상만 높고...타고나는 성향도 닮을수 있고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는 태도와 가치관 영향이 크니까 경향성이 있을수 있죠
그럼요.
사기꾼유전자도 있고 놀고먹고땡 백수유전자도있고 옛날에도 탱자탱자 기생집만 드나들던 유전자도 있었구요.
있어요.. 우리 외가쪽 남자들이요 하나같이 다 그래요. 학벌은 좋아서 20대때는 다 멀쩡한 직업 있었고 결혼도 괜찮은 여자들이랑 했는데 결혼 이후에 이런저런 사정인지 핑계인지로 다 일 그만두고 여자들이 벌어오는걸로 평생 먹고 놀아요. 그렇다고 전업일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척하면서 평생 놉니다.
판깔아주니 백수도되죠
외벌이하는 여자가 더신기
이혼이 나을텐데
그런듯요..
집념없고
성실하지않고
책임감없고
편한것만 좋은....
유전에 팔자죠
저는 친정 외가쪽
신기하게도 아내는 다들 부지런한 사람들을 얻음
그 남자 주변에 먹여살려주는 여자들이 있으니까 그러고 살수있는거죠
허우대가 좋거나 학식있어서 여자들이 붙어서 버리지 않고 노인되서도 입에 밥 넣어주잖아요
못생기고 매력없으면 여자들이 거들떠도 안봐서 굶어죽었죠
그러고보니 친정외가 다 학벌도 좋고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습니다. 게으를 뿐
그러니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은 죄다 좋은데 취직해서.. 괜찮은 여자 만나고 그 뒤로 놀아요
능력 있고 마음 넓은 여자랑 결혼할만큼 외모 학벌은 좋고 책임감은 없이 이상만
높은 남자들 꽤 있죠
그런데 요즘 여자들은 안참고 이혼하지 않나요?
재 남편 인물도 없고 성격도 쪼잔
힘든 일은 다 저에게 미루기
쓸수록 더 비참한데요??
공부는 잘해서 자기 기대치는 높은데, 돈 버는 생활력은 떨어지는 빙신들~
확실히 있어요 그것도 기질이더군요 노름 알콜중독 도벽그런거처럼 백수도 타고나는듯...ㅠㅠ
어릴때 친구가 교사인데
남편이 평생 놀아서 이혼했어요
그런데 아들 둘이 학교부적응으로 고등도 관두고
둘다 놀고있어요.
또 다른 친구도 남편이 백수에 날려먹는 선수인데
애들 셋이 멀쩡한 대학 나와서 또 놀더라구요
친구가 벌어서 먹는데 열받아서 맨날 죽고싶다고 해요
그런것도 참 이상하더라구요.
열심히 하는 유전자
백수 유전자가 다 따로 있는거 같아요.
유전자있는것같아요
사기꾼유전자도 있고
놀고먹고땡 백수유전자도있고
옛날에도 탱자탱자 기생집만 드나들던 유전자도 있었구요.
2222
그래서 시아버지 꼭 봐야돼요
한량기질이 유전되거든요
남편과 달리 모범 남편 모범 아버지셔서 짐작도 못 했어요
네 있어요
시아버지는 성실하고 열심히 살고 시어머니는 며칠씩 집 비우고 놀러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자식 다섯 중 시아버지 성격 닮은 둘은 성실하고 직장 잘 다는데 나머지 셋은 일 하는거 싫어하고 직장 다니는게 너무 싫어서 온갖 핑계를 만들어 그만두고 한없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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