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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원식 의장의 병먹금

...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24-12-28 15:05:41

어제 국짐당 인간들이 온천무료 외칠때

병먹금의 정석을 보여주셨죠

그 아우성에도 눈을 지그시 감고 병먹금

 

권성동이 의장석까지 올라와 씨부릴때

나 같으면 같이 흥분해서

아니 니들이 어쩌고 댓거리 할텐데

내려가세요 내려가세요

그저 평온하게 손짓하며 병먹금

 

평정을 유지하며 병먹금 하는 태도

본받고 싶어요

IP : 211.3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24.12.28 3:15 PM (211.212.xxx.251)

    병먹금이란 말
    뜻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원식 의장님 그런 처신은
    마음에 듭니다
    상대방이 더욱 약이 올랐겠어요ㅎ

  • 2. 1111
    '24.12.28 3:20 PM (218.48.xxx.168)

    병신 먹이 금지인가요 ㅋㅋㅋㅋ 잘 몰라서

  • 3. ㅋ~
    '24.12.28 3:22 PM (218.48.xxx.143)

    병신에게 먹이 금지를 줄인말이네요.
    원글님 덕에 하나 배웠네요.

  • 4. ㅎㅎㅎ
    '24.12.28 3:25 PM (182.212.xxx.75)

    정말 너무나 의연한 태도 멋지고 본받고 싶어요. 저게 정말 찐이거든요.
    전 우아하다가 너무 화나면 눈이 뒤집힌 망나니가 되거든요.ㅠㅜ

  • 5. ㅎㄹ
    '24.12.28 3:31 PM (211.212.xxx.251)

    아하~ 병먹금
    재미있네요
    종종 써먹게 될것 같네요

  • 6. ㆍㄴ
    '24.12.28 3:42 PM (175.212.xxx.245)

    그런까요
    민주당이 있어 다행이에요

  • 7. 친분있는
    '24.12.28 4:11 PM (115.92.xxx.214)

    친분있는 박찬대는 손으로 슥 밀고
    권성동은..손짓으로만 내려가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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