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8 2:27 PM
(125.186.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어제 발표났는데.떨어졌어요.
어찌보면.다행이라.생각하고 있어요.
5등급되고 이제 정시도 내신반영되니.일반고가.더 나을것같단 생각도.들어요.
2. 응원합니다.
'24.12.28 2:27 PM
(58.123.xxx.141)
그리고 3년뒤에 아드님과 같이 크게 웃으실거예요.~~~~
3. ...
'24.12.28 2:29 PM
(220.75.xxx.108)
괜찮아요...
인생 첫 빨간 불합격글씨가 주는 충격이 대단하죠. 저도 똑같이겪어봐서 알아요. 근데 학군지라 그 어떤 학교를 가도 나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좋은 아이를 못 알아보고 놓친 그 학교가 안 됐네요.
4. 아마
'24.12.28 2:31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ㅈㄷ고?
5. ....
'24.12.28 2:3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저희는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이름만 자사고이지 ,,,다음 말은 안쓸께요
6. 유리지
'24.12.28 2:32 PM
(175.223.xxx.117)
ㅈㄷ고?
준비한다고 붙고 안한다고 안붙지 않아요.
7. 국어
'24.12.28 2:32 PM
(222.102.xxx.75)
국어를 합불 척도로 여기는 자사고들이 있어요
8. 전화위복
'24.12.28 2:33 PM
(58.236.xxx.238)
2028개입부터
고교학점제로 바뀌면서
자사고 아웃풋이 예전만할지
잘 모르겠어요.
5등급 체제에서는
무조건 1등급 사수해야합니다.
상대평가에 등급 나오는 과목도 더 늘어서
1등급 확실히 받을 수 있는 학교 가시는게
더 유리할 수 있어요.
(정보 빠른 사람들은
막판에 갓반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많이 돌렸어요)
서울대는 정시에 내신 40이나 반영한다니
내신이 더더더욱 중요해질겁니다
전화위복이 될거라 믿고
아이 위로해주세요
9. ....
'24.12.28 2:3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저희는 서울 내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듣지 않은것을 후회해요. 다음 말은 안쓸께요
10. ....
'24.12.28 2:3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저희는 서울 내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보내지 말라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듣지 않은것을 후회해요. 다음 말은 안쓸께요
11. 음..
'24.12.28 2:35 PM
(61.39.xxx.17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자사고 나왔어요.
일반고 갈걸 지금도 후회중이에요.
같은 아이들끼리 모이면 그중에 천재중에 천재들이 널렸어요.
12. ..
'24.12.28 2:36 PM
(175.121.xxx.114)
일반고 티오있는데로 강제로 가겠지만 가면 1등급나와서 오히려 입시는 수월합니다
13. ....
'24.12.28 2:3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저희는 서울 내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보낸 것을 후회한다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들을껄..
14. 오늘
'24.12.28 2:39 PM
(39.7.xxx.105)
계속 눈물이 났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82님들은 정말 따뜻하세요
너무 큰 위로가 되어요
15. .....
'24.12.28 2:3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저희는 서울 내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보낸 것을 후회한다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들을껄.....명칭만 자사고로 바뀐것 같고 암튼 고인물
16. ...
'24.12.28 2:40 PM
(219.255.xxx.142)
이제 알아서 하거라 아들아
22222222222
주변에 자사 특목 떨어진 아이들 대입에서 다들 빛을 봤습니다. 자사고 준비하는 동안 쌓인 것들 앞으로 크게 도움될거에요.
아이가 잘 헤쳐 나가길 응원합니다.
17. 지금
'24.12.28 2:41 PM
(27.1.xxx.78)
갈 길이 멀어요. 지금 이러시면 안됩니다.
지나가는 4수생 엄마
18. .....
'24.12.28 2:4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서울 내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보낸 것을 후회한다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들을껄.....명칭만 자사고로 바뀐것 같고
19. 아마도
'24.12.28 2:47 PM
(180.71.xxx.214)
국어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국어가 많이 쳐지는거에요
지인 아이도 외고 떨어졌는데
떨어질게 없는데
알고보니 국어가 많이 쳐지는 거였던거에요
중학교땐 모르죠
고등가니 너무 쳐져서. 언어영역은 잘 나오나요 ?
솔직히 수능영어는 다 잘해서요
20. .....
'24.12.28 2:4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서울 내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보낸 것을 후회한다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들을껄
21. .....
'24.12.28 2:4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딴말이긴 하지만 자사고 간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 보낸 것을 후회한다는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들을껄,,,
22. 일반고
'24.12.28 2:54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가서 1등급 받고 수시로 입시 끝내세요
그리고 영어 1등급은 큰 의미없고 국어 수학이 중요해요
23. 노노
'24.12.28 2:55 PM
(106.102.xxx.73)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자사고 떨어지고
눈물로 배게를 적시던때가있었네요.
그러나 일반고 가서 결국 본인이 원하는 의대갔고
그때의 힘들었던 기억은 안드로메다로~~
하지만 지금은 사직 전공의신세ㅜㅜ
인생사 새옹지마..
실패한 경험도 소중한 거름이 된다고 해주세요..
24. 아
'24.12.28 2:56 PM
(121.151.xxx.246)
이번 가을에 ebs 강사님들 학부모 직강을 몇개 들었는데요
자사고 준비하는게
떨어져도 아이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밑거름 삼아 3년뒤 더 큰 결실 거둘거예요
25. 노노
'24.12.28 2:56 PM
(106.102.xxx.103)
제 아들도 자사고 떨어지고
눈물로 베개를 적시던때가있었네요.
그러나 일반고 가서 결국 본인이 원하는 의대갔고
그때의 힘들었던 기억은 안드로메다로~~
하지만 지금은 사직 전공의신세ㅜㅜ
인생사 새옹지마..
실패한 경험도 소중한 거름이 된다고 해주세요..
26. 영재고
'24.12.28 3:08 PM
(211.211.xxx.245)
영재고 떨어지고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영재고 나온 친구들이랑 다 같은 학교에서 만났어요. 심지어 과는 우리아이가 더 좋은과에요. 심지어 다들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본인 행복한대로 살면 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일반고에서 더 대학 잘 갈 수 있습니다.
27. 동네
'24.12.28 3:09 PM
(106.101.xxx.84)
일반고에서 수시 서울의대 합격했어요
전략적으로 일반고 진학한 거 같아요
28. ..........
'24.12.28 3:14 PM
(125.186.xxx.197)
우리둘째랑 동갑이네요
자사고보다 일반고가 더 유리합니다.
5등급제고, 이제 수능때도 내신반영돼요
29. ㅎㅎ
'24.12.28 3:18 PM
(203.254.xxx.20)
우리 아이도 자사고 떨어지고 일반고에서 서울대 갔어요
길고 짧은 거 대봐야 알아요
오히려 이런 실패는 아이 인생에 도움이 될거예요
울 애 의기소침 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로그인 하고 글 써요
화이팅!
30. ...
'24.12.28 3:33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뒤늦게 중3에 가고 싶다고
영재고 준비하다 영재고 과고 다 떨어지고
방에 틀어박혀 눈물로 보내던 아들 여기 하나 추가요..
일반고도 집앞 1지망 안되고 2지망 갔는데
영과고 애들 다 모이는 원하던 대학, 원하던 과로 입학했어요
정말 새옹지마...
근데 올 겨울은 첫사랑 실연해서 또 틀어박혀 있네요..ㅠㅜ
이것도 새옹지마 될수 있겠죠?..ㅠ
31. ***
'24.12.28 3:59 PM
(211.58.xxx.6)
인생사 새옹지마.
지금 배정될 학교에서 대박날 수도 있고요.
자사고 정 원하시면 1학년 중간고사 후 엄청 전학 갑니다.
그 때 전학 시키세요.
32. 김
'24.12.28 4:17 PM
(211.36.xxx.200)
그정도 열심히한 아이면 일반고가서도 잘할거에요. 걱정마세요
33. lee
'24.12.28 5:32 PM
(125.191.xxx.185)
외ㄷㅂㄱ 일까요?
올해 당연히 붙을 똑부러진 학생들 대거 불합소식이 많았다고해요.
입학생들 생활지도가 어려워 작년 면접에 인성부분을 늘려서 봤다고는 들었는데 그래서 너무 잘하고 잘난 아이들은 오히려 안된거 아니냐는 후문도 있더라고요.
내가 떨어진 학교가 좋은게 아니라 나를 원하는 대학 붙여줄 학교가 돟은 고등학교에요. 저희 아이도 준비하다가 중3전에 틀어서 일반고 갈예정이라 수시노리고 일반고가자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