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심각했던 금쪽이 엄마

..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24-12-28 13:51:19

자기아이에게 비는하는말을

저렇게 할수 있는지

https://youtu.be/KPY_F6Be68U?si=06uxk2SoraCRU4qP

IP : 39.7.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드나무숲
    '24.12.28 1:57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빨리 이혼하고 시어머니가 키우는게 맞아요

  • 2. 버드나무숲
    '24.12.28 1:59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공포물임 이혼후 아빠혼자 키우세요

  • 3. ..
    '24.12.28 2:01 PM (211.219.xxx.212)

    정서적학대 끝판왕이더라구요.
    지도 잘난거 없어보이던데 4살아기한테 학습강요라니
    오은영이 혼낼때 시원했어요

  • 4. ...
    '24.12.28 2:09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왜 저래요? 미쳤나 봐

  • 5. 눈빛
    '24.12.28 2:1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오은영이 한소리하는데도 전혀 동요없는 눈빛이 너무 무서워요.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오은영이 하는 말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거 같아요
    눈이 텅 비어 보여요. 공감능력이나 감정이 전혀 없는 사람 같아요.

  • 6. ㅇㅇ
    '24.12.28 2:14 PM (58.29.xxx.253)

    어른인 저도 아이입장에서보니 무섭네요.

  • 7. 가족으로
    '24.12.28 2:14 PM (39.7.xxx.82)

    엮이게 되면 주변이 다 불행해지는 성격, 성향의 사람 같아서 좀 무섭고 슬펐어요.
    안절부절 눈치보는 지혜롭지 못한 아빠도 그렇고 저 아기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
    결혼하고 가족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게 누구나 잘 할수 있는 일이 아님을 다시 느낍니다.

  • 8. ...
    '24.12.28 2:19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애가 사물 명칭 제대로 말했으면 좋겠으면 또봇 아니고 뭐뭐인데? 하고 말 일이지 정신이 어떻게 됐냐니

  • 9. ㅁㅁ
    '24.12.28 3:16 PM (39.121.xxx.133)

    만4세면 아직 아기인데.. 너무 가여웠어요.
    엄마가 자기 공부 한을 아기한테ㅠㅠ
    아기가 충분히 똑똑해보이던걸요. 말도 잘하고 또릿또릿..
    너무나도 사랑스럽던데.. 그엄마는 왜 그럴까요ㅠㅠ

  • 10. 꿀구반가
    '24.12.28 3:20 PM (183.96.xxx.10)

    몰라서 그랬겠죠..ㅠㅠ 반성하고 고친부분보니까 당차고 능력있는분같던데요.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 그랬을거예요
    다 배우면서 키우쟎아요.

  • 11. ...
    '24.12.28 3:24 PM (14.53.xxx.46)

    본인 문제가 커보였어요
    본인안에 좌절감, 애정결핍, 불행, 자괴감등이 너무 가득찼는데
    그걸 타인에게 끊임없이 탓하며 합리화 시키는것 같아요
    무섭죠. 본인 문제를 잘 못들여다 보는것 같아요
    감정도 메마르고...
    본인 감정을 제대로 마주보고 고통스럽도록 반성해보고
    미안해보고 해야 되는데 아직 그게 안되는듯.

  • 12.
    '24.12.28 4:27 PM (59.26.xxx.224)

    고집불통. 비상식적인데 그 누구 조언도 안듣고 내 판단이 옳다 하며 살았을걸로 보이고 타인들 다 이겨먹고 살았을거에요. 사리판단 못하고 머리 나쁜데도 불구하고 내 판단이 옳다 생각하고 다 이겨먹고 절대 다른사람 의견 받아들이지 않은 오만하고 벽창호같은 타입. 공부 못했던 트라우마 있어서 어려서부터 주입시키면 공부 잘할줄 아는 멍청이.

    최고전문가가 나무라니 그제서야 좀 반성하기 시작.

    내가 남들보다 아주 많이 모자른 사람이구나를 깨닳아야 바뀔것. 그동안 자기자식말고 타인들에게 얼마나 힘들게 했을지. 눈이 참.

  • 13. oo
    '24.12.28 6:48 PM (76.151.xxx.232)

    진짜 이거요. 우리집 ㅁㅊㄴ 이랑 똑같아요. 주위 사람들 다 지옥으로 만들고 미치거나 자살충동들게 하는 여자였어요 >>>>>본인 문제가 커보였어요
    본인안에 좌절감, 애정결핍, 불행, 자괴감등이 너무 가득찼는데
    그걸 타인에게 끊임없이 탓하며 합리화 시키는것 같아요

  • 14. ..,
    '24.12.28 10:43 PM (211.234.xxx.6)

    아 진차 아기 불쌍해 ㅠㅠ 학대네요 분리해야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79 슬로우버피 허리 디스크에 안 좋겠죠? 2 ... 2025/06/23 531
1729778 조문가서 절 안하는 경우 20 ………… 2025/06/23 3,884
1729777 로이터, 이시바 일본 총리 나토 참석 안할 것 3 만다꼬 2025/06/23 720
1729776 오이지 보관 어떻게 하나요? 5 여름 2025/06/23 997
1729775 오이지무침 3 .... 2025/06/23 1,158
1729774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다녀오신분 2 세종문화회관.. 2025/06/23 975
1729773 50대 여동생 보험을 들어주고 싶어요 21 보험 2025/06/23 2,902
1729772 한국의 지리적 위치가 사기인 진찌진짜 이유 3 .,.,.... 2025/06/23 2,644
1729771 케이팝데몬헌터스 실시화하면요 7 ㅎㅎ 2025/06/23 1,106
1729770 남의집 딸들은 안그런다는데...댓글좀 부탁드려요 30 aa 2025/06/23 5,049
1729769 제주도에 일자리가 그리 많나요 8 ㅇㅇ 2025/06/23 3,249
1729768 네이버 주가 11 알려주세요 2025/06/23 2,214
1729767 김경수는 왜 장관지명 안하죠? 36 ㅇㅇ 2025/06/23 5,784
1729766 일본이 나토를 안간다고요? 나경원 어뜩해.ㅋㅋㅋㅋ 11 종일 나베 2025/06/23 2,743
1729765 공인중개사들이 임장수수료 받겠다고 나선 이유가 17 ... 2025/06/23 2,933
1729764 교회에 리박스쿨이 침투해있습니다. 3 각 교회에 2025/06/23 925
1729763 인스타에서 궁금한1인 2025/06/23 389
1729762 최근에 본 공포스릴러반전영화들 25 린든 2025/06/23 1,834
1729761 이젠 사회적으로 괜찮은 남자도 베트남여자랑 결혼하네요 56 .. 2025/06/23 5,561
1729760 실업수당은 횟수제한없나요? 9 .. 2025/06/23 1,805
1729759 아니 농축산장관 유임이라고요 5 대파장관 2025/06/23 2,394
1729758 안규백의 일명 박자농단사건 4 ㅇㅇ 2025/06/23 1,174
1729757 작전동 인근 구축 어떤가요 3 ........ 2025/06/23 537
1729756 아파트 단톡방 보다보면 너무 머리아파요 7 ㅇㅇ 2025/06/23 2,380
1729755 다주택자들이 집을 안사니 양극화 더 심해졌죠 12 여기도 2025/06/2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