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진욱은 엑스트라보다도 대사가 없네요. 지금 6회까지보는데 대사도없고 거의 엑스트라임.
그리고 전재준인가 현주는 귀걸이도 그렇고 침대 옆기둥 다소곳이 잡은 제스츄어나 화장이니 2번게임에서 폭발하면서 리더쉽하는거. 이번 오겜2의 최고 수혜자에다가
넘 재밌게 기대됨요
그리고 기훈이 친구인 그 안경쓴분
기훈이랑 밤에 지키면서
우리 공장 파업때 밤새면서 그거 기억나냐? 내가 이혼한건 너때문이지
이러는데 진짜 기훈이 연기가 친구랑 붙으니 이게 연기가 아닌거같은 넘 자연스러워서 감탄했어요
이어서 양동근과 엄마.
이 두사람은 시즌1의 성기훈 그자체같앴어요. 사채니 빚이니 시즌1의 기훈이와 엄마 그 모습 그자체라서 좋았어요
음악.
신해철의 음악은 다시들어도 좋았고.
게임.
역시 게임 나오니 재밌어요
특히 무궁화꽃이 이부분 마지막 들어올때는 넘 짜릿해서 무슨 올림픽볼때그런기분이었고
2번째 5명게임에서 현주팀 이길때는
겜참가자들이 소리치고 응원하는데
무슨 한일전 축구나 손흥민 토트넘 축구 보는 그런 느낌이라
와 진짜황감독님 천재다싶어요
대체 이런게임 기획자들 vip들
제가 시즌1을 보니 중국인 하나
영어쓰는 백인들 다수였는데
그들까지 다 보여줄지 시즌3에서
vip정체를 다 보여줄지 궁금하고.
서민들을 개쓰레기로 보는거요.
넘 재밌게 아껴서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