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왕스포) 캐스팅 이야기

[드디어]

어쩜 이진욱은 엑스트라보다도 대사가 없네요. 지금 6회까지보는데 대사도없고 거의 엑스트라임.

 

그리고 전재준인가 현주는 귀걸이도 그렇고 침대 옆기둥 다소곳이 잡은 제스츄어나 화장이니  2번게임에서 폭발하면서 리더쉽하는거. 이번 오겜2의 최고 수혜자에다가

넘 재밌게 기대됨요

 

 

그리고 기훈이 친구인 그 안경쓴분

기훈이랑  밤에  지키면서

우리 공장  파업때 밤새면서 그거 기억나냐? 내가 이혼한건 너때문이지

이러는데 진짜 기훈이 연기가 친구랑 붙으니 이게 연기가 아닌거같은 넘 자연스러워서 감탄했어요

 

이어서 양동근과 엄마.

이 두사람은 시즌1의 성기훈 그자체같앴어요. 사채니 빚이니  시즌1의 기훈이와 엄마 그 모습 그자체라서 좋았어요

 

 

음악.

신해철의 음악은 다시들어도 좋았고.

 

게임.

역시 게임 나오니 재밌어요 

특히 무궁화꽃이 이부분 마지막 들어올때는 넘 짜릿해서  무슨 올림픽볼때그런기분이었고

2번째 5명게임에서 현주팀 이길때는

겜참가자들이 소리치고  응원하는데

무슨 한일전 축구나 손흥민 토트넘 축구 보는 그런 느낌이라

와 진짜황감독님 천재다싶어요

 

대체 이런게임 기획자들 vip들

제가 시즌1을 보니 중국인 하나

영어쓰는 백인들 다수였는데

그들까지 다  보여줄지  시즌3에서

vip정체를 다 보여줄지  궁금하고.

 

서민들을 개쓰레기로 보는거요.  

넘 재밌게 아껴서 보고있어요.

[오겜]

ㅋㅋ 재준이는 현주로도 안되고 영원히 재준이로 박재될 모양이에요 ㅎㅎ
저도 재준이 게임할때나 7회에서 통솔력 보고 실제 저런 성격이 현주가 될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하신 기훈이랑 정범이랑 불침번 설때 두 사람 연기가 진짜 너무 자연스러워서 정범 역할 한 배우도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1,2화 초반에 너무 설명을 늘어 놓는 거 같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게임 씬들 보니 쫄깃해서 저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쥐고 있더라고요 ㅎ 3시즌이 기다려져요

[네]

부족한 것도 많았지만 전 3편이 왠지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보면 중간에 좀 늘어지다 결말가서 휘몰아치는 영화 있쟎아요. 오겜도 그랬으면. 저도 이진욱 분량없어서 놀랬고 최귀화배우는 아예 더 대사가 없지 않았나요? 그에 비하면 선방? ㅋㅋ

[ㅡㅡ]

이진욱은 살아남아서 재준이랑 둘이 계속 올라갈 것 같아요
재준이는 실제 이름보다 재준이로 기억되네요
개성 강한 배우들인데, 캐릭터가 밋밋해보여요
그나마 탑이 선전했네요ㅋ

[정범이 아니고]

정배에요!!
두배로 똑바로 사실분

[..]

5화 보는 중인데 지루해서 계속 끊어 보게돼요.
유치+오글거리는 장면도 많고요.

[보는눈은 비슷]

재준이 최고~예쁜데 총쌈도 잘해요
언냐가 주인공이에요~•

[....]

배우 이름 박성훈인가.. 재준이로 개명해야겠어요 ㅎㅎㅎ

[ㅠㅠ]

이진욱 그래도 주연하던 사람인데 분량 너무 없고 임팩트도 없어서 놀랬어요 저도 뭐 있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총 맞아 죽지 않았나요?

[오겜]

첫댓글 쓴이인데요,
맞네요! 정배! 바를 정, 곱절 배.
박재 -> 박제. 오타 입니다.
ㅠㅠ

[;;;]

이진욱 왠지
11번 그 여자가 총 빗나가게 쏜거 아닐까 싶긴한데
시즌 3에도 오로지 비주얼 때문에 나왔음 싶네요
오겜2에서는 재준이가 제일 수혜자 같아요

[....]

탑 마약하는 렙퍼로 나오고

진짜 최악이었네요

[;;;]

이병헌 싫어하는데 정말 연기로는 깔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