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독재 정권에서나 기념하던 국군의 날에 돈 쓰고, 임시공휴일 지정하는 게 영 껄쩍지근하더니만 계엄을 염두에 둔 행동이었다는 게 참 괘씸하네요. 하루 빨리 윤석열 파면하고, 내란당 해산시키고, 국군의 날은 영구적으로 기념일에서 폐지하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군의 날 기념일 폐지
1. ...
'24.12.28 11:26 AM (1.232.xxx.112)진짜 군대 문제예요.
육사도 그렇고
똥별들 만들어서 지들잔치 쿠데타에나 가담하고2. 영통
'24.12.28 11:27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잉?
국군의 날 기념은 해야죠
공휴일 아니면됨3. 영통
'24.12.28 11:27 AM (116.43.xxx.7)잉?
국군의 날 기념은 해야죠.
공휴일 아니면 됨.4. 어이없어서
'24.12.28 11:27 AM (110.35.xxx.6)뉴스에 지금도 예전 영상으로 간혹 나오는 그 국군의날 차량 타고 김용현이랑 윤씨 행진 장면 보면 아주 표정이 갸륵 그 자체.
내가 이나라에 왕이다 이것들아~~~이 표정이더만요5. 완전찬성
'24.12.28 11:31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군사정권 끝낸지 50년이 됐나요, 100년이 됐나요?
김영삼 문민정부가 1993년부터예요.
겨우 31년밖에 안됐는데 군인들이 다시 집권할 꿈을 꾼다는 게 너무 기가차네요. 따지고 보면 31년도 아니죠. 박근혜 때도 계엄 준비했으니. 군부독재 잔당 국힘 찍어주는 국민들도 다 코데타 공범들이예요. 도대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뭐가 단단하다고 부동산이 어떻네 시민단체가 어떻네 중국이 북한이 뭐라뭐라하면서 군부독재로 돌아갈 생각을 하는거예요? 진짜 정신챙겨요.6. 찬성
'24.12.28 11:32 AM (118.235.xxx.130)군사정권 끝낸지 50년이 됐나요, 100년이 됐나요?
김영삼 문민정부가 1993년부터예요.
겨우 31년밖에 안됐는데 군인들이 다시 집권할 꿈을 꾼다는 게 너무 기가차네요. 따지고 보면 31년도 아니죠. 박근혜 때도 계엄 준비했으니. 군부독재 잔당 국힘 찍어주는 국민들도 다 쿠데타 공범들이예요. 도대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뭐가 단단하다고 부동산이 어떻네 시민단체가 어떻네 중국이 북한이 뭐라뭐라하면서 군부독재로 돌아갈 생각을 하는거예요? 진짜 정신챙겨요.7. ㅇㅇㅇ
'24.12.28 11:33 AM (58.237.xxx.182)국군의날 없애도 될듯
현충일이 따로 있으니8. 국군의날은
'24.12.28 11:45 AM (121.175.xxx.142)군인들 맛나거 먹이고 쉬게해줘야지
동원행사는 이제 그만9. --
'24.12.28 11:51 AM (112.164.xxx.163)군인들 맛나거 먹이고 쉬게해줘야지
동원행사는 이제 그만22210. 네
'24.12.28 11:56 AM (39.7.xxx.185)네. 동의합니다.
11. .....
'24.12.28 12:10 PM (14.45.xxx.213)군인을 괘씸하다고 찬밥주면 안됩니다. 무슨 소리예요.
지금도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 건 군인인데 군인을 괄시하고 사기 떨어지게 만들면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를 누가 지켜준다고요. 원글 당신이 나가서 지킬겁니까?
역사는 되풀이되나요 당파싸움이나 하는 문신들 때문에 나라 망하면 침략받아 목숨 걸고 싸우는 건 무신들.12. ..
'24.12.28 12:16 PM (211.112.xxx.69)군인들 맛나거 먹이고 쉬게해줘야지
동원행사는 이제 그만 3333
폐지는 동의하지 않구요.
그날은 군인들 무조건 먹고 쉬는 날로.13. .
'24.12.28 12:18 PM (210.108.xxx.182)군인을 괘씸하다고 찬밥주면 안됩니다. 무슨 소리예요.
지금도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 건 군인인데 군인을 괄시하고 사기 떨어지게 만들면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를 누가 지켜준다고요. 원글 당신이 나가서 지킬겁니까?
역사는 되풀이되나요 당파싸움이나 하는 문신들 때문에 나라 망하면 침략받아 목숨 걸고 싸우는 건 무신들.222222
모든 군인들이 죄인입니까?
윤석렬일당들이 죄인들이고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선량한 군인들은 목숨걸고 국민 지키고 있어요.
국군의날 지정해서 대우해줘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은 당연히 존중받아야할 존재예요.
대다수의 선량한 군인들은 누군가의 아버지,남편,오빠,남동생들입니다. 어찌들 그리 편협하단 말입니까.14. ㅇㅇ
'24.12.28 12:25 PM (106.102.xxx.121)군인들 맛난 거 먹이고 쉬게 하는 걸 국군의 날을 꼭 정해서 해야할까요? 평시에 훈련 없을 때 365일 할 일 아닐까요? 휴일에는 군대 내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잘 먹도록 제대로 된 군 경영을 하면 될 문제 같습니다.
국군의 날 폐지가 무슨 찬밥이지요? 문신 무신 얘기는 왜 나옵니까. 국군의 날을 폐지하면 오늘날의 문신(어느 집단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보게 되나요? 너무 나가신 것 같아요.
군대는 군부독재와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역사적 과오를 갖고 있는 집단입니다. 군인들이 정권을 탐하여 일어난 국정혼란을 기억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국군의 날이 법정공휴일에서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걸 윤석열 같은 자가 되살리고자 한 거죠.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반대급부가 반드시 있습니다. 박정희를 보고 배운 전두환, 전두환을 보고 배운 윤석열이 그런 케이스들입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폐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15. ᆢ
'24.12.28 12:34 PM (210.108.xxx.182)윗님이 군대가서 나라 지키세요.
16. ᆢ
'24.12.28 12:49 PM (210.108.xxx.182)국군의날이 뭡니까?
국군의 고마움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날 아닙니까?
아들 둘 엄마로서 내 아들들은 진짜 군대보내고 싶지 않아요.
한명은 군대에 있고 한명은 내년에 군대 들어갑니다.
제대하고 나올테지만 그 기간동안 마음이 얼마나 살얼음판인지 아십니까?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없듯이
국군이 없으면 당신들도 없는 겁니다.
국군의 날 폐지하라고요?
진짜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화를 내려면 정확히 내세요.
윤석렬.국짐.그리고 내란일당을 철저히 응징하라 요구하세요.
국군들은 죄가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죄밖에 없는데 국군의 날 폐지 소리가 나옵니까?17. 외동딸 엄마
'24.12.28 1:10 PM (211.234.xxx.23)폐지는 반대입니다.
딸에게도 항상 군대부분에 관해서
니 또래 남자애들한테 고맙다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해줍니다.
그날 과한 동원행사는 하지말고
우리 군대의 사기진작과 막강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적절한 규모의 행사 정도로 하고
그날 더 맛있는 특식과 휴식으로 포상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폐지는 말도 안됩니다18. ㅇㅇ
'24.12.28 1:13 PM (106.102.xxx.121)국군의 날 만들어 기념한다고 군대 간 아들들이 좀 더 안전해지나요? 군대를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는 기회을 차단하는 것이 우리 아들들을 지키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19. ᆢ
'24.12.28 1:15 PM (210.108.xxx.182)106.102님 말도 안되는 궤변입니다.
20. 응
'24.12.28 1:36 PM (121.168.xxx.239)국군의 날은 그대로 두고
동원행사는 폐지했으면 해요.
지난 국군의 날에 동원된
군인들 사열하면서
윤가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고 나니 끔찍합니다.
아들들 고생시키는거 그만했으면 해요.21. ㅇㅇ
'24.12.28 1:39 PM (106.102.xxx.121)궤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글이 설득력이 부족했나보군요. 군부독재의 상징인 국군의 날을 폐지하고 평소에 장병들 잘 먹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아들들 지키는 길이란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만 군인에 대한 감사와 모성을 결합하니 더 얘기하는 것이 의미가 없겠네요.
22. 궤변도 정도껏
'24.12.28 1:40 PM (223.38.xxx.68)국군의 날 폐지요?
국군의 날 없애고 그다음은 국군도 없애자인가요?23. ....
'24.12.28 1:51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군대는 군부독재와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역사적 과오를 갖고 있는 집단입니다.
......
원글님 기본적으로 군대에 대한 이런 인식이니 군대에 대한 감사도 당연히 없겠죠. 범죄집단 취급이네요.24. ....
'24.12.28 1:55 PM (106.101.xxx.40)군대는 군부독재와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역사적 과오를 갖고 있는 집단입니다.
......
원글님 기본적으로 군대에 대한 이런 인식이니 군대에 대한 감사도 당연히 없겠죠. 범죄집단 취급이네요.25. 제73주년기념사
'24.12.28 3:19 P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맺어진 전우애야말로 군의 사기와 전투력의 자양분입니다.
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 인권을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는 것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이제는 유엔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VDLHdiDo0&pp=ygUd7KCcNzPtmozqta3qtbDsnZjrgqD...
https://www.youtube.com/watch?v=RmMLITKufGo
https://www.korea.kr/briefing/speechView.do?newsId=13203366526. 제73주년기념식
'24.12.28 3:20 P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맺어진 전우애야말로 군의 사기와 전투력의 자양분입니다.
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 인권을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는 것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이제는 유엔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VDLHdiDo0&pp=ygUd7KCcNzPtmozqta3qtbDsnZjrgqD...
https://www.youtube.com/watch?v=RmMLITKufGo
https://www.korea.kr/briefing/speechView.do?newsId=13203366527. 제73주년기념식
'24.12.28 3:21 P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맺어진 전우애야말로 군의 사기와 전투력의 자양분입니다.
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 인권을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는 것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이제는 유엔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VDLHdiDo0&pp=ygUd7KCcNzPtmozqta3qtbDsnZjrgqD...
https://www.youtube.com/watch?v=RmMLITKufGo
https://www.korea.kr/briefing/speechView.do?newsId=13203366528. 제73주년기념식
'24.12.28 3:31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맺어진 전우애야말로 군의 사기와 전투력의 자양분입니다.
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 인권을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는 것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이제는 유엔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맺어진 전우애야말로 군의 사기와 전투력의 자양분입니다.
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 인권을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는 것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이제는 유엔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VDLHdiDo0&pp=ygUd7KCcNzPtmozqta3qtbDsnZjrgqD...
https://www.youtube.com/watch?v=RmMLITKufGo
https://www.korea.kr/briefing/speechView.do?newsId=132033665
이거 실화?! 국군의 날 행사에서 영화를 찍어버림ㄷㄷ 합동 상륙작전 작전명 ‘피스 메이커’ 풀버전. 우리 국방력에 넋 놓고 보게 되는 영상.
KTV 국민방송
2021년 10월 1일
#국군의날#합동상륙작전#피스메이커
*대한민국국군 *해병대 *홍범도장군 *이게나라다.29. 제73주년기념식
'24.12.28 3:33 PM (211.234.xxx.209)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
군 혁신의 핵심은 ‘인권’입니다.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맺어진 전우애야말로 군의 사기와 전투력의 자양분입니다.
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 인권을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는 것이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난 8월, 대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장진호 전투 영웅, 故 김석주 일병과 故 정환조 일병을 포함한 예순 여덟 분의 용사를 고향 땅에 모셨습니다.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는 평화와 번영으로 넘실대는 나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세계와 손잡고 영웅들이 꿈꾸던 나라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유엔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이제는 유엔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안보태세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과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책무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 군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VDLHdiDo0&pp=ygUd7KCcNzPtmozqta3qtbDsnZjrgqD...
https://www.youtube.com/watch?v=RmMLITKufGo
https://www.korea.kr/briefing/speechView.do?newsId=132033665
이거 실화?! 국군의 날 행사에서 영화를 찍어버림ㄷㄷ 합동 상륙작전 작전명 ‘피스 메이커’ 풀버전. 우리 국방력에 넋 놓고 보게 되는 영상.
KTV 국민방송
2021년 10월 1일
#국군의날#합동상륙작전#피스메이커
*대한민국국군 *해병대 *홍범도장군 *이게나라다.30. ㅡㅡㅡㅡ
'24.12.28 6:47 PM (61.98.xxx.233)정말 웃기고 있네요.
지들 맘에 안들면 다 없애버려요?
국군의날 일반 사병들 평소보다 휴식도 취하고,
특별식도 나오고 그래요.
나라 지키는 군인들 기념하는 날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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