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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치아교정

교정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4-12-28 11:16:24

혹시 자녀 의대생인데 치과 교정치료 받는 중인 경우 있으신가요?

본과 과정 중 받으면 그렇지 않아도 공부하느라 시간없고 힘들텐데 치과 다니는 것과 통증 등으로  더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예민한 성격이고 체력이 약한 편이어서요;

IP : 110.15.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8 11:20 AM (59.6.xxx.211)

    의대생 치아 교정은 뭐 별다르답니까?
    교정이 뭐 힘들다고 ..
    예민하고 체력이 약한 편이라도 치아교정은 보통 어릴 때 다 하죠.
    진작 교정 시켜줬어야죠.
    다 큰 애들이 교정기 끼고 있으면 미관상도 그렇고
    스트레스에요.

  • 2. ...
    '24.12.28 11:22 AM (218.159.xxx.228)

    의대생은 아닌데 시험 준비하면서 어차피 독서실만 다니니 교정해버리자해서 했는데 후회했어요. 저도 예민한 성격이다보니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통증은 처음 교정기 달 때뿐이라 어렵지 않았는데 양치가 번거로우니 공부하다 초콜렛도 마음놓고 못 먹겠고ㅜ 게다가 6개월즈음 교정 특유의 호리병 얼굴 되면서 공부도 힘든데 최고로 못생겨지니 그것도 우울했고요.

    교정은 진짜 청소년일 때하는 게 제일 편한 게 맞나봐요.

  • 3.
    '24.12.28 11:24 AM (61.105.xxx.6)

    교정은 늦었다고생각하는 지금이 제일 빠른거에요. 계속 미루다가 나이들어서도.안한거 계속 후회하고있어요. 빨리하세요. 공부하면서도 다해요. 걱정말고시키세요.

  • 4. ...
    '24.12.28 11:27 AM (61.101.xxx.163)

    의대생은 별다르답디까 ㅎㅎ
    인턴들어가고 레지던트 들어가면 더 힘들고 시간도 없을텐데요..
    그거 끝나면 서른도 넘을텐데..
    전문의가 교정기끼고 환자본다 생각하니 ㅎㅎ
    공부는 디 어렵지요.
    우리애는 공부는 안하지만 알바하느라 힘들기는 또 매일반이구요...

  • 5. ㅋㅋㅋ
    '24.12.28 11:30 AM (121.166.xxx.230)

    의대생은 치아교정받는게 뭐 일반학생보다 다른가요???

  • 6. 고3이나 군인
    '24.12.28 11:33 AM (175.208.xxx.213)

    치아교정하고 비슷하죠.
    첨 1년 자주 가는데 시간 잘 못 뺌

  • 7. ..
    '24.12.28 11:38 AM (122.43.xxx.54)

    다르지 왜 안달라요?
    시간 내기 어려움 , 철사 조이고 나면 통증
    있고 짜증 나는데 공부 할때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음
    등 문제 있죠

  • 8. 아니
    '24.12.28 11:39 AM (110.15.xxx.203)

    첫번째 댓글 뭐지?
    교정 해보셨어요? 교정이 뭐가 힘드냐니. 사람마다 다른거지. 전 쉬는 동안 했는데도 엄청 힘들었어요.
    그리고 어릴때 하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상황상 못했으니까 지금 괜찮을지 비슷한 상황 분 조언구하는거잖아요..
    굳이 도움도 안되는 댓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 9.
    '24.12.28 11:39 AM (222.239.xxx.240)

    요즘 일반 대학생들도 공부 엄청나게 합니다.

  • 10. .....
    '24.12.28 11:43 AM (101.53.xxx.186)

    아픈거 엄청 싫어하고 엄살많은편인데
    본과 때 교정 시작해서 잘 마쳤어요.
    걱정마시고 얼른 시작하세요.
    본과든 교정이든 일단 돌입하면 다 적응해 삽니다.

  • 11. 아이고
    '24.12.28 11:44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쉬는 엄마도 힘들었으면 교정 안시키면 될걸
    의대생이니 뭐니 언급하는거보니
    머리가 진짜 나쁘시네요

  • 12. 아휴
    '24.12.28 11:45 A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

    ㅋㅋㅋ거리면서 의대생은 뭐 다르냐고 할게 아니라 위 댓글중 의대생 아니어도 시험준비 하면서 교정하며 느낀 점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질문과 상관없는 일반 대학생 엄청나게 공부한다는 댓글은 무슨 바보도 아니고ㅡㅡ

  • 13. ...
    '24.12.28 11:45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치과 의사도 이런 엄마 싫어할듯

  • 14. 첫댓글
    '24.12.28 11:46 AM (59.6.xxx.211)

    뭐지? 라뇨.

    제목에 의대생 치아 교정이라고 써놓으셔서 그에 따른 답변 써놓은 거에요.
    의대생은 뭐 별 달라요?

    도움 되는 말 해줄께요.
    지금 당장 교정 시작하세요. 그나마 방학이라 좀 낫겠네요.
    그것 말고는 없네요.
    치과 가서 의대생이라고 꼭 말해 보세요.
    다른 방법 혹시 있으려나

  • 15. 첫댓 ㅠㅠ
    '24.12.28 11:46 AM (183.99.xxx.234)

    저희 아이 중,고등 걸쳐서 교정했고
    치과병원 레지던트예요.
    교정 힘듭니다.
    통 말수 없는 아이 어느날 넘 힘들어 보여 물으니 교정 때문에
    아프다고..뼈를 움직이는 일인데 괜찮을수가 없죠.
    대학 다니는 동안 떨어져 지냈지만(의.치 대부분 기숙사나 자취하죠) 그 시간이 절대 일반적이지 않아요.뼈를 갈고 피를 말려 공부합니다.예민한 성격에 체력도 약한..저라면 좀 미루겠네요.인턴,레지던트 때도 쉽지 않고,남학생이라면 군위관 타임이 적절하지 싶어요..교정중 관리도 정말 중요한데.세수도 못하고, 머리도 안빗고 그리 다니기도 하더군요ㅠㅠ

  • 16. ...
    '24.12.28 11:48 AM (61.101.xxx.163)

    ㅎㅎ 애 둘 다 교정했어요.
    교정은 언제해도 아파요.
    ㅋㅋㅋ

  • 17.
    '24.12.28 11:50 AM (58.78.xxx.252)

    본인이 교정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아프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본인이 하고싶은 마음이 강했으면 참는게 좀 낫겠죠.
    전 성인되고 직장다닐때 했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속으로 이걸 왜했나 후회했어요. 근데 제가 너무 하고싶어서 한거라 꾹 참았죠.

    당사자 의견 물어보세요. 좀 힘들어도 참겠느냐고...
    이후엔 더 시간이 없을것같긴 합니다만...

  • 18. 아니
    '24.12.28 11:50 AM (61.101.xxx.163)

    의대생 교정 어쩌냐하니 댓글이 의대생은 다르냐는 댓글이 달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ㅎ
    공대생 어쩌고 했으면 또 공대생은 다르냐는 댓글달았을겁니다 ㅎ

  • 19. 인비절라인
    '24.12.28 11:50 AM (118.235.xxx.58)

    힘든 의대 공부에 교정 고려하셔야 하니 염려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체력 약하고 구내염 잘 생기는 딸아이 고3 초에 인비절라인으로 교정 시작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금액은 700 가까이 들었는데 너무 편하게 해서 돈이 안 아까웠어요 결과도 만족하구요

    투명교정기라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심미적으로도 뛰어납니다

  • 20. 아휴
    '24.12.28 11:53 AM (110.15.xxx.203)

    ㅋㅋㅋ거리면서 의대생은 뭐 다르냐고 할게 아니라 위 댓글중 의대생 아니어도 시험준비 하면서 교정하며 느낀 점 도움말씀주신분처럼 이해하면될텐데
    그리고 질문과 상관없는 일반 대학생 엄청나게 공부한다는 댓글은 무슨 바보도 아니고ㅡㅡ

  • 21. ㅇㅇ
    '24.12.28 11:57 AM (175.206.xxx.101)

    원글이 본인이 글쓴걸 돌아보시길 댓글 탓하기전에 전부다 같은 얘기할땐 이유가 있는거임
    더이상 설명하기도 싫음

  • 22. ..
    '24.12.28 11:59 AM (118.130.xxx.66)

    의대생 엄마시라나자나요
    어디서든 티내고 싶으신데 좀 봐줍시다
    참고로 공부는 요즘은 공대생이 더 많이 하는듯

  • 23. 고3보다는
    '24.12.28 12:00 PM (59.30.xxx.66)

    나은데요?
    다 공부하는데 의대생이라 뭐가 달라요?

  • 24. ㅎㅎ
    '24.12.28 12:02 PM (61.101.xxx.163)

    의대생 아니어도
    일반 대학생도 예민하고 몸약하고 공부하고 알바하고 다 힘들거잖아요.
    초중고딩은 예민하지않나요? ㅎ
    초중고딩은 무쇠팔무쇠다리 곰팅이들만 교정하는줄...
    그렇게 예민하고 공부힘들면 안하는게 낫겠구만요.

  • 25. ㅇㅇ
    '24.12.28 12:02 PM (175.206.xxx.101)

    저런 사람들은 또 댓글로 질투한다고 정신승리 해버리기 때문에 말해도 안먹힘
    의대생 엄마들 단톡방 있잖아요.그 학교는 없나요?
    모임도 있는데 거기서 물어보시는게~

  • 26. ...
    '24.12.28 12:04 PM (223.39.xxx.153)

    내년에도 휴학할 거 같던데 빨리 시작하세요

  • 27. ..
    '24.12.28 12:05 PM (42.20.xxx.201)

    힘들지만 지금 하는게 낫겠어요
    위에도 쓰셨듯 인턴, 레지던트때보다는 학생때가 천국이죠.

  • 28.
    '24.12.28 12:06 PM (118.235.xxx.58)

    일적으로 10년 가까이 대학생들 상대하는데 타대 학생들과 의대생들 공부량은 비교불가입니다

  • 29. 너무 어의없어서;
    '24.12.28 12:07 PM (110.15.xxx.203)

    치과에 가서 의대생이라고 왜 말을 해요ㅋㅋㅋ정말
    제 질문의 의도를 이해못하시니 계속 이상한 답변을..
    다른 전공들보다 수업 꽉차있고 공부량 많은건 사실이고 본과 올라갈수록 더하다고하니 좀더 상세 설명을 하느라 의대생이며 본과를 언급한거고 같은 상황 조언들으려 올린거에요. 59.분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으니 자꾸 이상한 답변 안다셔도되요

  • 30. ...
    '24.12.28 12:07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의대 합격하자마자 교정 받기 시작해서 예과2학년때 마무리 했어요
    애가 강력하게 원해서 해준 경우라 힘든 티는 별로 안내더라구요
    처음 몇달은 힘들어 했는데 익숙해지니 괜찮았어요
    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31. ...
    '24.12.28 12:08 PM (118.130.xxx.66)

    의대생 엄마가 무식하게 어의없어서 가 뭐에요 ㅎㅎㅎㅎ

  • 32. 순이엄마
    '24.12.28 12:08 PM (211.235.xxx.33)

    교정은 사람마다 다른듯
    예민한 딸
    교정하고
    괜찮니?
    뭘?
    아나프냐교
    몰라
    중.고등학교때는 공부해야해니 못하고
    의대가니. 또 공부해하니 못하고

  • 33. 아휴;
    '24.12.28 12:17 PM (110.15.xxx.203)

    어디가 전부다 같은 말을 하고있나요?
    정성스럽게 제대로 조언해주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제가 이의제기한건 두어분인데

  • 34. 아휴;
    '24.12.28 12:25 PM (110.15.xxx.203)

    제가 의대가 아니고 아이가 의대인데 뭐
    맞춤법 실수할수있죠 그리고 급하게 쓰다보니 틀렸는데 무식하다고 평가할것까지야
    원래 글과 맞지 않는 댓글다는 본인부터 좀 생각해보여야할것같네요

  • 35. 아휴
    '24.12.28 12:39 PM (110.15.xxx.203)

    118.130 이나 175.206 처럼 저런 생각을 전제로 깔고있으니 제가 무슨말을 해도 의대생의대생만 보이나 봐요.
    제가 쓴 댓글에 왜 제가 원글을 저렇게 썼는지 좀 읽고 이해를 해보시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냥 지나가세요.
    왜 자꾸 도움도 안되는 딴 얘기들을 하며 굳이 비웃으며 댓글을 다는지. 제대로된 댓글만 찾아읽느라 불편하네요 댓글 공해.

  • 36. .....
    '24.12.28 12:42 PM (110.9.xxx.182)

    아우..애가 20살도 넘었는데...
    우리애가 의대생인데...
    언제까지...ㅎㅎ
    웃긴다.의대생 엄마

  • 37. ....
    '24.12.28 12:45 PM (14.45.xxx.213)

    의대생은 뭐가 다르냐 시비거는 분들 많은데..
    이건 고3인데 교정 시작해도 될까요랑 비슷하거나 더 힘든 상황이거든요.
    공부 안하는 고3은 해도 될것이고 열공한느 고3은 힘들 것이고.. 본과는 그냥 모조리 다 열공열공이라서 힘들겁니다. 일단 시간 자체가 잘 안나요. 수업이 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라서 병원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요.

  • 38. 이건
    '24.12.28 12:46 PM (59.6.xxx.211)

    벽창호도 아니고….
    치과 가서 의대생이라고 말하란 이유 몰라요?
    시간 빼기 힘드니까 배려해 달라고 말씀 드리란 뜻이에요.
    왜 이리 꼬였어요?
    혹시 다른 방법이라고 한 건 그 교정도
    한 가지 방법만 있지 않으니까
    환자 상태나 스케줄에 따라서 고려할 거라구요
    앞뒤 꽉 막혀서 따박따박 댓글 트집 잡고 힘든 분

  • 39.
    '24.12.28 12:59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자녀가 처한 상황 정확히 공유하고 적절한 조언 구하는게 이런 대화들이 오갈 일인가 싶네요ㅠㅠ

  • 40. 의대생
    '24.12.28 1:20 PM (211.36.xxx.67)

    치아 교정 아 놔......
    어머니, 제발 좀 깨어나세요
    님같은 엄마 때문에 다른 의대생 엄마들까지 우스게 소리 들어요

  • 41. 교정30년차
    '24.12.28 1:32 PM (220.122.xxx.137)

    교정한지 32년 됐어요

    교정할때 철사 조일때 2일 정도 죽 유동식 쥬스 부드러운 빵 우유 등 먹어야해요
    저는 엄마가 해 주셨어요ㆍ 철사조이면 많이 아파요. ,일반식 반찬 못 먹어요.

  • 42. . . .
    '24.12.28 1:58 PM (180.70.xxx.141)

    원글이 본인이 글쓴걸 돌아보시길 댓글 탓하기전에 전부다 같은 얘기할땐 이유가 있는거임
    2222222

    의대생은 더 아픈가보죠 ㅎㅎㅎ

  • 43. ㅎ.ㅎ.ㅎ
    '24.12.28 2:00 PM (115.138.xxx.122)

    의대생 엄마, 어의는 임금님 옷이에요. 급하게 쓰다 실수한 게 아닐거 같은데 변명 구차하네.ㅎ ㅎ 이봐요, 댁의 아들이 의사지 당신이 의사에요? 원 같잖아서ㅎ

  • 44. 푸핫!
    '24.12.28 2:24 PM (119.202.xxx.149)

    웃을 일 없는데 아주 큰 웃음 주시네…
    ㅋㅋㅋ
    의대생 치아교정하면 아파서 공부 못하고 유급할까봐 그러나요?
    그리고 어의가 아니라 어이입니다.
    ㅋㅋㅋㅋㅋ

  • 45. 예과생
    '24.12.28 2:37 PM (106.101.xxx.158)

    21살에 교정시작했어요. 비발치고 무딘성격이라 악궁확장때 조금
    아프다하고 2년넘게 교정중인데 적응해서 별말없습니다.
    현재는 육군입대까지 해서 군복무중인데 띄엄띄엄 월치료가는거말고는 상관없네요.

  • 46.
    '24.12.28 6:07 PM (219.248.xxx.213)

    인비절라인으로 하심ᆢ어떨까요
    철사교정보다 덜 번거로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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