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스뵈이다) 유시민의 내란 해설

..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4-12-28 10:19:02

https://m.youtube.com/watch?v=-ZwuJgl5YFQ&pp=ygUP64uk7Iqk67WI7J2064uk

 

이게 수욜에 녹화해서 금욜에 방송한 거라

요즘 시국에 시의성 많이 떨어졌겠네 생각하며 들었는데

거시적인 관점으로 얘기해 줘서 엄청 도움되네요.

친위 쿠데타는 실패하기가 힘든데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이 그걸 막은

세계 혁명사에 전례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친위 쿠데타기 때문에 한 번에 뽑아낼 수가 없고

매뉴얼을 만들어가며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등등

우리가 지금 역사적으로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유시민님 감사합니다.

그 날 국회에서 계엄군을 막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P : 211.218.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8 10:22 AM (118.221.xxx.195)

    저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 ...
    '24.12.28 10:22 AM (1.232.xxx.112)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느까게 되었어요.
    유작가의 혜안이 놀라울 따름

  • 3. ㄴㄸ
    '24.12.28 10:26 AM (175.114.xxx.23)

    시간이 걸릴수 밖에 없지만
    너무 스트레스네요

  • 4. 저도
    '24.12.28 10:28 AM (222.232.xxx.9)

    어제 방송 처음 듣기시작했을땐 요즘은 한시간 앞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왜 며칠 텀을 둘수있는 녹화방송을 했을까 의아했는데
    유시민 작가님의 뛰어난 통찰력을 믿은 어준총수와
    정말 진짜 보살이 아닐까싶은 미래를 객관적 근거로 파악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혜안을 더 빛내주는 방송이였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미래를 보고온듯한 분석에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분석하신 내용도 희망을 갖고 기다려보겠습니다

  • 5. 진심으로
    '24.12.28 10:39 AM (218.39.xxx.130)

    12.3일 국민들의 국회로 달려 가 준것.
    계엄군을 막고 반란군이 되지 말라고 소리쳐 준 것.
    장갑차 앞에서 막아 준 것
    국회로 신속이 담치기로 계엄 해지 해 준 것.
    다음날부터.. 응원봉과 선결제로 단결 해 준 것.
    남태령 벌판으로 달려가 밤 새워 농민 보호하며 같이 있어 준 것..

    너무 너무.감동이고
    몸으로, 돈으로, 마음으로, 나라 망 가지 말라고 두려움과 추위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만만세!!!

  • 6. ..
    '24.12.28 10:47 AM (211.251.xxx.199)

    집권자의 쿠데타 성공가능성 95%인데
    실패

    세계사에 이런 경우가 없다.
    다 집권 반대세력이 일으킨 쿠데타다.

    그래서 계엄령이후 처리과정이
    세계역사상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국회가 반드시 잘 처리할것이다.

  • 7. ............
    '24.12.28 11:11 AM (210.95.xxx.227)

    국민들도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리고 현재 탄핵을 하려고 하는 유일한 세력인 민주당을 무조건 지지해달라고도 했어요.

  • 8. ㅇㅇ
    '24.12.28 11:23 AM (211.58.xxx.63)

    집권자가 쿠테타라니 완전 미친새ㄲ
    12월3일 10시30분 기억합니다 진짜 그 겨울밤 달려간 시민들 야당의원들 너무 감사하죠 그중하나라도 빠졌나면 지금 상황 상상하기 끔찍합니다
    국정외면 해놓고 부정선거 의혹이라니 완전 똘아이새ㄲ 니눔 당선된게 부정선거 아니냐??

  • 9. 응원과지지
    '24.12.28 11:44 AM (125.142.xxx.103)

    이번 쿠데타는 친위 쿠데타라서 한방에 정리가 인된다. 앞으로도 울퉁불퉁한 고비가 많을 수 있다. 그때는 잘못 지적하며 논평하지 말고 민주당의 결정에 절대적 지지가 필요하다.

    뭔가 어러운 결정을 하면 이게 될까? 라고 의심하기 보단 그 결정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국민이 응원하고 지지해서 잘 되게 만들어 주면 된다. 같이~

  • 10. ///
    '24.12.28 1:20 PM (182.224.xxx.168)

    현 시점에서 민주당이 어려운 결정을 하면
    논평하지말고 일단 지지한다

    우리모두 새겨들어야 할 말이네요

  • 11. ///
    '24.12.28 1:25 PM (182.224.xxx.168)

    더불어 극렬지지자들 때문에 마음이 너무 무거웠는데
    남태령사건으로 2030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게되어 그나마 무거운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98 한동훈 페북 - 동맹 외교의 첫 단추, 제대로 꿰야 합니다 29 ㅇㅇ 2025/06/06 1,549
1723397 저야 말로 촉 좋은데요 11 네네 2025/06/06 3,903
1723396 주방용품중 제일 비싸고 안쓰는 12 ㅇㅇ 2025/06/06 3,868
1723395 아이가 어린이집이 다쳐왔는데요 3 .. 2025/06/06 1,179
1723394 신명 생각보다 잘만들었는데요? 2 ㅇㅇ 2025/06/06 1,446
1723393 과일깎으러 칼들고왔다면서 왜 도망침? 2 오늘 현충원.. 2025/06/06 1,987
1723392 대통령신 인선 발표네요 하늘에 2025/06/06 2,696
1723391 법무장관 인사 요상하네요 38 ㅇas 2025/06/06 25,004
1723390 어제 닌자 블라스트(무선 믹서기) 샀어요 4 닌자 2025/06/06 1,658
1723389 휴일 모하고 계세요? 저녁은 뭐드시나요? 4 긋일 2025/06/06 1,361
1723388 추기경님 대통령당선 축하 영상편지 3 미카엘라 2025/06/06 1,037
1723387 쓰레기 작명소에 된통 당했어요 ㅠㅠㅠ 3 ㅇㅇㅇ 2025/06/06 2,180
1723386 집에서 면 말아먹을 냉면육수? 모밀육수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25/06/06 847
1723385 미국도 부모가 자식 돈 많이 보태줍니다. (팩트) 16 .. 2025/06/06 4,750
1723384 강아지 휴대용선풍기 추천해 주세요. 2 저도 2025/06/06 476
1723383 강유정 대변인... 15 응원합니다 2025/06/06 5,939
1723382 태극기 게양 하셨어요? 12 궁금 2025/06/06 636
1723381 모든 과목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밌다는 아이 4 ㅇㅇ 2025/06/06 1,023
1723380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7 속보예요 2025/06/06 1,368
1723379 버거킹에서 뭐살까요 9 Dd 2025/06/06 1,804
1723378 대통령 퇴근 감시해야 11 2025/06/06 2,971
1723377 내란, 채상볌, 거니 특검에서 국힘의원들이 찬성을 대부분한거죠?.. 9 도리 2025/06/06 1,501
1723376 사람과 쥐의 유전자 99% 동일 7 ..... 2025/06/06 2,420
1723375 계엄과 토허제로 고삐풀린 서울집값 대책 좀 내놓길 14 괴롭다정말 2025/06/06 1,792
1723374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6 오늘 2025/06/0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