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단독주택을 허물고 다세대?다가구?를 많이 짓나봐요

ㅇㅇ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4-12-28 10:07:18

저는 주복에 사는데 바로 근처 골목길을 따라 단독들이 있는데

갈수록 집을 허물고 다층건물로 올리는 집들이 늘어나더라고요

울 강아지 산책시키는 코스라서 자주 다니는 길인데

아무래도 여러 층으로 올려서 여러 가구를 지으면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겠죠

아예 빌라로 지어놓은 곳들도 있고요

 

IP : 156.14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8 10:10 AM (114.200.xxx.129)

    그건 요즘이 아니라 20년도 더 되지 않았나요..???? 저 애기일때 옆에 살았던 이모집이 엄청 평수 넓은 2층 주택이었는데.. 어릴때 뛰어 놀던 그추억이 있어서그런가 내가 돈 벌면 무조건 그런 형태의 집 구입하고 싶다는생각을 했던 저한테는 로망 같은 집이었고.ㅎㅎ
    저희 엄마는 처녀때부터 살았던 집이라서 그런가 별로라고 했던 집이었거든요..ㅎㅎ
    그 이모집도 이모가 팔고 아파트로 가고 . 집 구입했던 분은 거기에 빌라 2채나 지었는데 ..
    그게 20년전쯤이었어요.... 근데 그주택가에 저희 이모집 같은 집들 많았는데..한번씩 그 동네 가면 다른집들도 다 원룸이면 빌라면 다 그런 형태들로 바뀌었더라구요 ..

  • 2.
    '24.12.28 10:34 AM (223.205.xxx.39)

    30년도전 부터 그랬어요
    저희 친정 동네
    마당 있는 집들이 많았는데
    하나 둘 빌라가 되더라고요

  • 3. ..
    '24.12.28 11:02 AM (223.38.xxx.139)

    네이버 거리뷰로.보니 저 어릴때 살던 집도
    집 앞 마당에 2층으로 작은 다가구를 지었더라고요.
    옆 집은 두집을 합쳐 제대로 크게 다가구로 짓고요.

  • 4.
    '24.12.28 11:15 AM (223.39.xxx.100)

    주택 많이들 거주 안하려드니 그럴거에요
    노부모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지어 월세 받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 주택 매매 힘들지 않나요?

  • 5. ...
    '24.12.28 1:14 PM (1.218.xxx.156) - 삭제된댓글

    친정집 마당 예뻤던 단독주택
    25년 전에 원룸 투룸 섞은 다세대로 지어
    제일 넓은 윗층에 부모님 사시고
    나머진 임대줬어요
    아빠 돌아가신 후 엄마가 세 받아서 생활하시니
    노후 걱정 없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44 문가비 인스타글 51 .. 2024/12/28 16,353
1668843 타고난 딴따라도 늙네요ㅜㅡ 15 ㅡㅡ 2024/12/28 16,721
1668842 국정마비? 인질극 하지말고 헌재 임명하면 됨 7 ㅅㅅ 2024/12/28 1,052
1668841 (탄핵!!) 일상질문 : 따뜻한 국물에 뜬 기름 굳히지 않고 쉽.. 8 ㅇㅇ 2024/12/28 1,084
1668840 남편 회사에다 8 ... 2024/12/28 2,067
1668839 이 날치와 댄서들도공연하는데 임영웅은 37 2024/12/28 6,028
1668838 엄청 부자인데 사회통합전형으로 특목고에 입학했어요. 19 나 원 참 .. 2024/12/28 4,104
1668837 유시민의 내란 해설 13 다스뵈이다 2024/12/28 4,291
1668836 결혼풍속도 16 결혼풍속도 2024/12/28 3,985
1668835 주병진과 최지인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20 Em.. 2024/12/28 14,212
1668834 “비상계엄 때 전군 움직인 새 인물 공개될 것”…빠르면 30일 .. 21 ... 2024/12/28 5,762
1668833 로또 국민 대통합 이슈 2 로또 2024/12/28 2,261
1668832 복권 당첨번호 보셨어요?? 18 ... 2024/12/28 5,772
1668831 고3과 대학생 데리고 동래갑니다.혹시 근처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11 동래온천 2024/12/28 940
1668830 이난리중 일상질문) 친한 동료와의 문제 2 .. 2024/12/28 769
1668829 저축은 많이 했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13 ..... 2024/12/28 5,366
1668828 스포) 오징어게임2 보신분만 11 ㅇㅇ 2024/12/28 2,797
1668827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16 영상두개잘보.. 2024/12/28 6,113
1668826 스포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5 영화 2024/12/28 2,921
1668825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19 ㄴㅇㅁ 2024/12/28 4,310
1668824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20 ㅇㅇ 2024/12/28 7,594
1668823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13 전너무아파요.. 2024/12/28 4,975
1668822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6 ㅁㄴㅇㅈㅎ 2024/12/28 1,493
1668821 성시경 올드하네요 46 지나가다 2024/12/28 18,503
1668820 천안 단국대와 양재 시민의 숲 중간지점.. 4 궁금 2024/12/2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