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곳,망치,야구방망이 노상원이 지시했데요

ㄷㄹ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12-28 09:33:08
단독]정보사 선관위 체포조, 야구방망이·망치 준비…"노상원 지시"
 

"노상원이 체포 준비물 구체 지시…이행하면서도 '처벌 우려'"

 

정보사의 선관위 직원 체포조는 야구방망이와 안대, 케이블타이 등 체포 도구도 미리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체포 도구는 노 전 사령관이 직접 준비 지시를 한 것으로 취재 결과 파악됐다. 당시 상황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해당 도구들을) 노 전 사령관이 준비하라고 복수 인사들 앞에서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지시는 이행되긴 했지만, 사후에 법적 처벌 가능성을 염려한 정보사 현역 인사가 체포조에 내린 도구 사용 지침에는 "야구방망이는 사람들에게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조사단)은 '수사 2단'의 실제 편성 정황을 뒷받침하는 인사명령지 문건 내용을 제보 받았다며 같은 날 이를 공개했다. 내란사태 당일인 3일 밤 포고령이 나온 이후 김용현 전 장관이 국방부 인사기획관에게 명령지 5장을 넘겼는데, 여기엔 수사 2단 관련 파견 인사와 작전 임무가 기재돼 있었다는 게 공개 내용의 골자다.

보다 구체적으로 조사단이 밝힌 해당 작전 임무 명령 내용은 △12월 3일 자정까지 구삼회 수사 2단장은 정보사 100여단에 위치해 대기할 것 △12월 4일 오전 8시까지 1대 군사경찰 인원은 수방사 헌병단으로 집결할 것 △12월 4일 오전 8시까지 장비(승용차 8대, 승합차 3대, 미니버스 3대, 수갑 100개)는 수방사 헌병단으로 집결할 것 등이다.

민주당은 이런 제보 내용을 토대로 "4일 오전 8시 수방사 집결 인원은 군사경찰 23명과 버스 등 14대의 이동 수단, 그리고 체포 도구인 수갑 100개를 활용해 수방사 B1벙커에 가둬 놓은 국회의원, 정치인 등을 신길동 등 다른 구금시설로 분산 배치하기 위한 계획이었음이 추론된다"고 주장했다.

 

https://naver.me/xZVpGxuh

IP : 112.160.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8 9:34 AM (180.71.xxx.78)

    노상원 본인도 송곳.망치.야구방망이로 입열게 해야함

  • 2. ㄷㄹ
    '24.12.28 9:35 AM (112.160.xxx.43)

    어제 저 고문무기들보고 놀라서 저 두통약 먹었음요

  • 3. 현장은 모르고
    '24.12.28 9:37 AM (61.73.xxx.75)

    영화만 본 놈이 영화라도 찍으려고 했나 ㅁㅊ놈
    노상원 본인도 송곳.망치.야구방망이로 입열게 해야함22

  • 4. ....
    '24.12.28 9:39 AM (114.200.xxx.129)

    현장에서 저 야구방망이를 사용할 사람이 그말을 듣겠어요.?? 왜 들어야 되는데요 .???
    타인들한테 무슨 억하 심정이 있다고 그말을 들으면서 마구 때리겠어요
    707부대 처럼 소극적으로 나올생각은 못하고 진짜 .
    진짜 어리석네요

  • 5. 너무 충격적
    '24.12.28 9:40 AM (42.22.xxx.7)

    사진을 보고 나서 자꾸만 고문 장면이 연상되어
    정말 괴롭습니다

  • 6. ㅎ..
    '24.12.28 9:52 AM (180.65.xxx.19)

    정보사 현역인사가 야구방망이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말것 이라고 했던것은 혹시 몰라 휴머니스트 척하며 빠져나갈 구멍 만든것일뿐

  • 7. 진짜
    '24.12.28 9:53 AM (118.235.xxx.252)

    시대를 역행하네요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는지 캐물어서 그들에게 실행했으면...

  • 8. ㅡㅡ
    '24.12.28 9:55 AM (218.147.xxx.4)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본린이
    미리 시험 좀 당해봐야겠네요 ㅁㅊ 또라이

  • 9. 영화광이라더니
    '24.12.28 10:08 AM (211.234.xxx.170)

    어떤 영화를 보고
    어떤 세상을 만들려고 한건지

    끔찍하네요

  • 10. ...
    '24.12.28 10:12 AM (1.228.xxx.59)

    야구방망이는 사람에게 사용하지 말라하는것은 다른 도구는 사람들에게 사용하구?

  • 11. ..
    '24.12.28 10:29 AM (119.74.xxx.180)

    송곳, 망치라니..
    이 끔찍함과 트라우마 평생 극복할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 12. 노상원도 개명
    '24.12.28 10:5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노상원 이사람 굉장히 상식을 벗어난 싸패기질 많더라구요
    동물학대도 많이하고.
    군대에서도 기피대상이었다는데요

  • 13. 영화에서만 보다가
    '24.12.28 11:42 AM (121.165.xxx.108)

    실제로 이런 걸 보니 너무 소름끼쳐서 뭐라 형용할 수가 없네요. 악마ㅅㄲ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638 국민들이 원한다고 말을 하네요? 국회의장? 20 웃기네 2025/04/06 1,878
1700637 개헌토론회 사진 보고 가세요 4 ... 2025/04/06 1,088
1700636 우원식님 입다무세요. 지금은 내란 단죄할 때예요 5 ... 2025/04/06 656
1700635 이재명 개헌 동의안했어요. 15 oo 2025/04/06 1,745
1700634 비염인 분들 파나 양파 다듬을 때 콧물 나오나요 1 ㅡㅡ 2025/04/06 553
1700633 공수처에 힘실어 지귀연 압박해서 6 .. 2025/04/06 937
1700632 (이언주 페북) 탄핵판결의 뒷수습과 내란세력 발본색원부터 하자 4 ㅅㅅ 2025/04/06 1,220
1700631 원로라 쓰고 4 부글부글부글.. 2025/04/06 456
1700630 윤 전 대통령 "자유 위해 싸운 여러분 곁 지킬 것&q.. 6 000 2025/04/06 1,159
1700629 퇴임 후 사저 예산 140억 책정했는데…尹부부, 언제 어디로 8 2025/04/06 3,216
1700628 어차피 우리는 응원봉들고 광장으로 퇴근할 팔자임 2 2025/04/06 788
1700627 새 대통령에게 힘 실어줄거다 3 내각제 NO.. 2025/04/06 713
1700626 대체 국민 쉬는 꼴을 보기 싫은가 보네요 10 2025/04/06 1,455
1700625 아이구 이기회에 대청소 물청소까지 싸악 해버립시다 3 이뻐 2025/04/06 791
1700624 교회다녀오니 또 난리났네 ㅠ 3 짜짜로닝 2025/04/06 4,252
1700623 21대 검찰 개혁막은 충격적 범인의 실체 3 늬들이 그놈.. 2025/04/06 1,643
1700622 미국주식시장 1경 사라져 패닉 2 ..... 2025/04/06 2,042
1700621 윤건희 아직 용와대에서 나오지도 않았어요 7 . . . .. 2025/04/06 1,180
1700620 봄나물 캐고 있습니다~~ 6 봄날에 2025/04/06 1,277
1700619 우원식 정말 실망! 14 ... 2025/04/06 2,909
1700618 우원식 심우정이랑 닮지 않았나요? 5 ㅇㅇ 2025/04/06 721
1700617 평온한 일요일은 오전에 끝나네요 10 젠장 2025/04/06 1,489
1700616 정청래 페이스북 업로드 17 플랜 2025/04/06 2,982
1700615 (소름)우원식이 어떻게 국회의장이 된 줄 아세요? 16 .. 2025/04/06 5,157
1700614 교회나 절이나 사람 모이는 곳은 다 똑같네요 5 .... 2025/04/0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