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에 대한 미국의 입장

[나무나무]

https://v.daum.net/v/20241228073956877

 

미국은 최상목이랑도 일 할 준비가 되어있대요

한국의 민주주의적 절차와

회복력을 믿는대요

한국 국민을 강하게 지지한대요

 

[의례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한덕수한테도 했습니다

[나무나무]

그러니까요
속뜻은 윤석열 필요없다는 거라고요

[...........]

한덕수 보낸거 암시롱도 아니고 니가 탄핵 당해도 암시롱도 안할거다ㅋㅋㅋㅋㅋㅋ

[ㆍ]

한덕수도 지지했던 미국이라
(한덕수까지 날리지 말라고 뒤로 경고함)
미국 발언은 신경 끄기로 했어요

[의례적으로]

미국말 안듣잖아요 저 작자들.. 미국은 국민이 맞다 국민의 뜻에 따르라는 압박을 나름 하는데 한덕수때도 그랬지만 말 안들었고 최상목은 딱 하루만 하는짓을 봐도 알수 있겠죠

[임명해라]

이미 국회가 합의한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 안하면, 그는 반미세력임.

[…]

저건 빨리 헌재재판관 임명해서
민주주의 절차대로 대통 파면하고
국가 안정화시키란 말입니다.
대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엄연한 내정간섭이니 못하고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국민을 지지한다는 말에
모든 게 다 함축되어 있잖아요.
기회주의자 덕수할배가 모를리도 없었을텐데
내란주범 혐의가 너무 뚜렷해 선택지가 없었을 뿐.
최상목도 어제부터 머리 굴리느라 바쁠 겁니다.
지켜봐야죠.

[ㅇㅇ]

적어도 지금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절차, 의회 절차는 다 지지하고 있어요.
아마 내각 다 날려도 지지 의견 표명할거에요.
민주적 시스템만 작동한다면 개의치 않을거에요.

[아휴]

총살명령한 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한심
본인한테 총 겨눠야 정신차리려나 싶어요

[ㅇㅇ]

저거야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죠
그럼 우린 새로운 대행 반대해 이럴 수야 없잖아요

[바꾸는거ok]

탄핵에 반대는 안한다는 거잖아요.
의례적이라도 귀찮게 저런 인사치레 왜 해요.
윤이 말 안들어서 우리랑 꼭 대화해야한다는 거 주지.
안 그럼 너도 바바이 다음 사람 환영.

[ㅇㅇ]

저건 빨리 헌재재판관 임명해서
민주주의 절차대로 대통 파면하고
국가 안정화시키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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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세계 여러나라 입장도 같고,
조중동도 비슷한 주문을 하고 있고,
국민의 바람도 다 똑같아요.

근데!!!!
오직! 국힘당과 국무위원 남은 몇 명만 이걸 반대하고 있죠.
어떻게든 시간 끌어서 헌법재판관 두 명 4월에 나갈 때까지 시간 끌어서
탄핵 인용 못 되게 하려는 수작입니다.

왜 이렇게 민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느냐?
우리가 다 알듯이 민주당에 정권 내줄까봐 저러는 거죠.
저것들은 발포명령한
대량학살도 가능했던 계엄 옹호집단입니다.

현재 국힘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이 싫어서 살인자라도 옹호할 건가요?

[외신]

외신은 계엄 나자마자 빠른 탄핵만이 한국경제에 타격이 적을거라고 일관되게 말했어요.

[...]

현정부 체제를 인정한다는 말은 없었어요
미국 국무부장관과 대변인은 민주적 회복력과 한국'국민'을 지지한다고 했고요
헌법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르는 걸 보고 있다고 했어요
저 말은 대통령 직무정지로 인한 법적절차로 직무대행을 인정한다는 의미일 뿐이예요

트럼프 1월 20일에 취임하는데 다른 나라들 엄청 준비 중이예요
이런 시기에 계엄 날린 윤석열은 외교고 뭐고 자기 권력에만 취해서 진짜 욕나와요
대행과 정상회담하는 나라는 없어요
하루 빨리 탄핵 완료하고 대통령선거 해야해요

[..]

의례적인 말이겠죠
최상목이랑 일 못하겠다 할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