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라를 구하겠습니다

[어휴]

<펀글>전집현 페북

 

<찢어진 내수경기, 저가 붙여 드리겠습니다>

ㅡ 기본소득, 지역상품권이 가져다주는 경제활성화 ㅡ

1. 한 사람이 10만 원을 주고 호텔의 객실을 예약하면 

2. 호텔은 가구점에서 침대를 구입하게 되고, 

3. 가구점 주인은 수입이 발생하자 치킨을 사먹고, 

4. 치킨집 사장은 그 돈으로 문방구에서 물품 10만원어치를 구입하고

5. 문방구는 호텔에서 빌린 10만 원을 갚을 수 있는데 

6. 맨 처음 사람이 호텔 예약 취소 후 환불받더라도 지역 경제가 돌아간다.

[움]

호텔 사장이..한국산 가구를 산다굽쇼..
저가 호텔은 저가 수입산 가구에요.
고급 호텔이나 시몬스 쓰죠.
경제를 대충 공부하고 정책을 피니..돈이 셉니다

[ㆍ]

음.. 그냥 일반인인 모양인데
예시를 이상하게 들었네요

매출 일정액 이상인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게
기본 소득, 지역상품권이기에
호텔이나 가구점은 매출액이 높아
해당이 안될거에요.
대기업마트도 해당이 안되는데, 호텔이 될리가..
모텔급이면 몰라도요

호텔같은 곳은 B2B 직거래로 기업간 커머스일거기 때문에
소형 수입 가구점하고 거래할 일도 없고요

설령 소형 수입가구점 매출이 낮아 쓸 수 있다면
점주가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 없죠.
단가가 높으니까요

[ㆍ]

경제를 대충 공부하고 정책을 피니..돈이 셉니다
ㅡㅡㅡ
내란수괴가 돈 퍼주고, 경제 망친거링 비할 바 아니고요

지역화폐는 일정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썪는 돈이기 때문에
경제 문제 없어요
실제 약간의 경제 승수 효과 있는게 이미 판명되얺죠.
이걸 공격하는 사람들은 모두 미국 경제학 배운 사람들이고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gdp 인상으로 인한 업적에만 관심 있을 뿐이라
Gdp하고 상관없는 지역상품권은 뒷목 잡을 일일거거든요.
학계에서 써포트하는 것도 기득권 나눔일 뿐

[뭐야]

찢어진?

[마이갓]

지금 야당 대표의 멸칭을 조롱한답시고 나름 교묘하게 가져다 쓴 거?
경제는 심리. 돈을 쓸 여력이 있는 사람들 마저도 공포에 지갑 닫는게 문제라고요

[하늘에]

이대표와 지역화폐 돌려까기 하려고 에쓰는구나 ㅋㅋ

그래도 신기한게 주말 새벽 알바가 이렇게 까지 안보이는 건 첨인거 같아요. 와...

[ㅇㅂㅇ]

호텔과 가구라는게 딱 그거만 말하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