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업무량이 많고 실수하면 안되니 바짝 긴장하며 각성하고 일하다 보면 저녁에 잠을 못자요. 다음날 아침에도 나가야 하는데 일이 많으니 또 새벽같이 출근해야하고
하루에 3시간 이상을 못자고 커피로 버티는것 같아요 ㅠ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이 업무량이 많고 실수하면 안되니 바짝 긴장하며 각성하고 일하다 보면 저녁에 잠을 못자요. 다음날 아침에도 나가야 하는데 일이 많으니 또 새벽같이 출근해야하고
하루에 3시간 이상을 못자고 커피로 버티는것 같아요 ㅠ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기전 한두시간 전에 칼슘 마그네슘 복용해보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일단 커피부터 줄이세쇼
오후 커피 끊고..
커피, 차 등 카페인 섭취 어느 정도 하시나요?
저도 갱년기 불면증 계속 심해지고
마그네슘 도 잘 안드는것 같아서
식물성 멜라토닌 주문했어요 ㅠㅠ
효과있기를
저는 갱년기 가 불면증 으로 오네요
도저히 잠이 안와서
안되겠어요 ㅠ
유투브에 미군수면법이라고 치면 방법이 나와요
전쟁중에도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든건데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명상센터에서 저는 처음 배웠어요
반듯하게 누워서 머리끝 이마 눈 턱 목 차례대로 발까지 힘을 빼고 머리속으로 편안한 풍경과 해먹이나 자연에 편히 누운 나를 상상하래요.. 정말 몸에 힘을 빼면 긴장된 몸이 풀어지더라구요
짧게라도 병가나 휴직하고 쉬시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죽기 직전까지 갔던 적 있어서요.
겨우겨우 집에와서 오래 누워만 있어 살아났는데
내가 살아야 일도 있는 거지 싶어서
이후로는 다른 일 해요.
건강 상하면 돈 아무소용 없어요
직장 옮기시면 안되나요?
적게 벌더라도 마음이 편한 직업이 최곱니다.
그러니 건강을 생각 해서 그 직장 그만두고 다는 직장을 구하세요
갱년기에 잠이 뇌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두 번 쓰러지고 크고 작은 건강 리스크를 겪은 후에 알게 되었어요.
특히 밤새서 일하고 마감시간 맞춰서 일 끝마치고 나면 쓰러져 자야 할 텐데 오히려 더 잠이 안 와서 며칠 밤을 꼬박새는 일이 허다했는데요. 그걸 복수 불면증이라고 한다더라고요. 나를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일만 한 게 억울해서 일 끝난 다음에도 몸이 잠들기를 거부하는 증상이래요. 젊었을 땐 밤새는 거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갱년기엔 엄청난 데미지가 되더라고요. 저는 멜라토닌 먹고 수면치료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서 지루한 책 읽다 스르르 자기) 하고 잠자는 시간만큼은 꼭 지키려고 노력해요. 아무리 힘들어도 잠은 제대로 자도록 애쓰세요.
잠이 부족하면 면연력떨어지고 앓고있는 병이 있어서 느끼는데 몸에 이상신호가 바로와요
커피 줄이거나 끊으세요
뇌를 그렇게 계속 긴장상태로 두심 위험해요
잠을 좀 자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셔야하고
잠에대한 집착을 끊도록 해야하는데 좀 아이러니긴 해요
이게 계속 같은시간에 잠을자려 해야하고
자기 1시간에서 30분전 폰 하지마시고
운동도 3시간 전쯤 끝내시고
심신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책을 보거나
누워서 불끄고 조용한 명상을 한다 생각하시고 몸을 이완 시켜보세요
잠이 안오면 눈만감고 있어도 몸은 쉰다고 느낀다니 그래도 내몸을 쉬게하고 있다 생각하세요
전 요즘 고전 읽어주는 유투브를 제일 작게 틀어놓고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잡생각도 줄고 잠이들더라구요
카페인에 약하신거 아녜요?
카페인에 약한데 커피로 버티니 그 각성효과 이어져
잠을 못 자는걸 수도 있으니
커피를 먼저 줄여보세요
잠 못자고 버티면, 나중에 더 무너지니 몸 잘 챙겨야해요
퇴근후, 빠르게 걷기 1시간 하고 집에 들어오세요. 정신적 긴장은 몸을 움직여서 풀어야합니다
카페인부터 끊으셔야 해요
카페인 때문이예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집니다
그럼 저절로 불면증 해결됩니다.
저도 한 때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주 이유가 제가 좋아하는 홍차와 커피 때문이었어요
둘 다 끊고 나니 불면증 없어지고
적당히 잠을 잘 자게 되었어요.
우황청심원 드세요.스트레스성 불면에 효과 좋아요
안타깝네요.. 저도 그런적잇어서 공감요..
너무 잘하려고 하니 그래요.. 첨부터 실수안하고할수가ㅜ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8856 |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13 | ㄱㄴㄷ | 2024/12/29 | 3,467 |
1668855 | 어제 광화문 빛의 전시 4 | … | 2024/12/29 | 842 |
1668854 | 이 와중에 보복수사를...(이거가짜뉴스죠읽지마세요) 7 | 앨리스 | 2024/12/29 | 760 |
1668853 | 부산역 하와이파라다이스커피~~~ 1 | 플레인 | 2024/12/29 | 764 |
1668852 |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 5 | 궁금해요 | 2024/12/29 | 640 |
1668851 | 권성동 강원랜드는? 5 | ... | 2024/12/29 | 978 |
1668850 | 천준호의원 후원 부탁드려요 4 | … | 2024/12/29 | 621 |
1668849 | 임미애의원이 한국은행건 막았어요 10 | ㄱㄴ | 2024/12/29 | 2,699 |
1668848 | 윤석열정권은 민생을 내 팽개쳤다 6 | ㅇㅇㅇ | 2024/12/29 | 606 |
1668847 | 이거 가짜뉴스죠? 14 | 그냥3333.. | 2024/12/29 | 3,012 |
1668846 | 소액씩 빌리는 친구 8 | .. | 2024/12/29 | 2,788 |
1668845 | 오랜 단짝 인연이 끝난것 같은데.. 4 | .. | 2024/12/29 | 2,151 |
1668844 | 노후 대비 이사-고민입니다 4 | ... | 2024/12/29 | 1,973 |
1668843 | 어제 집회에 다녀왔어요. 6 | .... | 2024/12/29 | 949 |
1668842 | 왜 박동재?는 유연석에게 원한이 있나요? 5 | 지금거신전화.. | 2024/12/29 | 1,257 |
1668841 | 열이 39도가 넘는데요 6 | ㅡㅡㅡ | 2024/12/29 | 1,274 |
1668840 | 문가비도 보통이 아닌게 13 | ... | 2024/12/29 | 7,103 |
1668839 | 맞벌이중에 리스 많지요? 7 | ㅋㅋ | 2024/12/29 | 1,639 |
1668838 | 한동훈,너는 계획이 있었구나 7 | 길로틴 | 2024/12/29 | 3,890 |
1668837 | 윤석렬 조사안받고 지연작전 써도 한두달 내 헌재에서 12 | ........ | 2024/12/29 | 2,133 |
1668836 | 2만명 이상 신청한 윤석열 재판 참관 후기.Shorts 4 | 빨간아재 | 2024/12/29 | 1,618 |
1668835 | 남구에 '박수영은 안됩니다' 현수막좀.. 7 | 제발 | 2024/12/29 | 1,384 |
1668834 | 석박지 담가서 익히려는데요. 1 | ㄱㄴㄷ | 2024/12/29 | 510 |
1668833 | 저만 박정현 곡이 카피 같은건지 5 | ㅇㅇ | 2024/12/29 | 1,459 |
1668832 | 자꾸 오르는 환율 무섭네요 11 | 환율 | 2024/12/29 | 3,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