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무지개떡 1만개 돌린답니다

... 조회수 : 8,828
작성일 : 2024-12-28 00:51:56

 

 

전봉준 투쟁단에서

남태령 대첩 기념으로~~~~

나도 하나 받고싶다

 

https://www.ddanzi.com/829806128

 

IP : 114.199.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8 1:08 AM (59.19.xxx.187)

    우리 국민들 서로서로 돕고
    고마워하고 감동입니다

  • 2. 눈물나요
    '24.12.28 1:09 AM (222.111.xxx.73)

    국민은 이렇게 멋진대 윤건희랑 국민의힘인진 암인지는 지들밖에 모르는 파렴치...

  • 3. 어머
    '24.12.28 1:36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
    훈훈하고 배부른 글인데
    하 참, 주방 가야겠어요.

  • 4. 아~~
    '24.12.28 1:54 AM (223.39.xxx.227)

    와우~~ 무지개떡~~쎈쓰~~의미가 좋네요
    ᆢ응원합니디ㅡ

  • 5. 음.....
    '24.12.28 2:04 AM (125.180.xxx.243)

    무지개떡까지는 감동적이었는데.......
    링크 들어가서 포스터보니 느낌이 오네요
    LGBTQ의 상징으로 무지개 고집한거요~

    여의도 집회 여러번갔는데....
    MZ아이들의 열정과 열의 정말 고맙고
    기성세대가 아이들에게 빚졌다 생각하지만....
    성소수자, 동성애자를 위한 자리로 변신시키지는 말기를요~

    집회 시민발언 중 절반 넘게
    성소수자, 동성애자를 위한 발언이어서
    정말 조심스러웠어요.......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윤석열 탄핵
    현정부에 반대하는 사람이지
    모두 LGBTQ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아닌데....

    저는 원래 성소수자,동성애자 찬성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때 토요일 윤석열 탄핵 가결되던 날
    그거 발표 직전에도 여성인권단체가
    여성의 노래 부르는거 보고
    아...... 너무한다 싶더라고요 진짜ㅜ

  • 6. —-
    '24.12.28 2:29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그 무지개떡이 성소수자를 위하다기 보단
    농민들이 서울와서 그런 알록달록 빛깔의
    무지개색 응원봉 빛을 처음 접하고 감동 받고
    영감을 얻어 무지개떡이 나왔지 않을까해요
    물론 사회약자의 연대의미도 참여자 발언등 통해
    영감 얻으셨겠지만요 무지개떡과 응원봉 너무 환상적인 매칭 아닌가요

  • 7.
    '24.12.28 3:01 AM (61.39.xxx.168)

    1만개라니 대박이네요

  • 8. 125님
    '24.12.28 3:05 AM (121.137.xxx.28)

    너무 나가셨네요. 그냥 형형색색 응원봉에 감명받은거가
    맞는거 같습니다.

  • 9. ㅇㅇ
    '24.12.28 3:07 AM (106.102.xxx.121)

    음...님 저는 농민분들이 젠더와 성소수자 문제에 공감하는 의미로 무지개떡을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기 링크에도 보듯이 여러 사람이 하기 쉬운 걸로 하자고 권하는 걸 무지개떡 아니면 안 된다고 하신 게 보이잖아요.
    저는 정말 의미있고 감동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광장에서 관련 발언을 많이 하는 것도 지지합니다.

  • 10. ...
    '24.12.28 3:59 AM (174.127.xxx.217)

    시베리아 벌판처럼 삭막하고 춥고 외로웠던 남태령에
    갑자기 나타난 형형색색 응원봉 행렬이 희망과 위로의 상징 무지개처럼 보였을듯.

    소외됐던 늙고 힘없는 농민들과 젊은 세대들의 아름다운 화합...감동이에요.

  • 11. 남태령의 기적
    '24.12.28 4:08 AM (124.53.xxx.169)

    그밤 저는 따뜻한 방에 있었어요.
    뜬눈으로 지세긴 했습니다만
    영하 10도 추위도 마다않고 달려가 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희망을 봅니다.,
    잊지 않을게요.
    고맙습니다.

  • 12. 단순히
    '24.12.28 5:19 AM (58.123.xxx.123)

    우리나라 곧 무지개 뜨듯이 활짝 갠다. 의 의미로 생각했어요. 형형색깔 응원봉도 연상되네요.

    너무나 멋진 국민입니다

  • 13. 아름다운
    '24.12.28 8:04 AM (180.65.xxx.19)

    우리 국민들.. 남태령의 그 긴 밤 잠들지 말라고 서로를 깨우던 그밤 동트는 시간을 간절히 기다렸을.. 우리 농민들과 어린 소녀들.. 그날밤 농민 투쟁단 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빛을 발견 했을거에요... 무지개떡 부드럽고 달콤하고..온갖 희망이 다 들어 있는 떡이네요.. 멋지다 우리

  • 14. 연대의 의미
    '24.12.28 9:07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각기 다른 세대 다른 성별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 소수자까지 아우르는 의미 같은데요.
    현 시국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 국민들의 연대라는 점에서 무지개떡 역시 감동스럽고 뭉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079 김문수가 단일화한댔지 양보한댔나 10 ㄱㄴ 2025/05/06 3,070
1711078 긴연휴 자영업자는 전혀 좋지 않네요. ㅠㅠ 15 dddd 2025/05/06 5,559
1711077 사법쿠데타, 71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송달 25 욕이절로 2025/05/06 4,066
1711076 지금 김문수 내치려는 주동세력이 엠비계와 친윤이겠죠 7 2025/05/06 1,733
1711075 훈련소)논산맛집 추천부탁합니다 6 나라사랑 2025/05/06 796
1711074 그랜져 대체 차종 추천해주세요 5 형편껏 2025/05/06 1,195
1711073 82쿡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팁 같은...]이 있을까요? 4 깨몽™ 2025/05/06 919
1711072 한덕수보단 김문수지!! 14 사실 2025/05/06 2,052
1711071 찜질방 다니세요? 5 바다 2025/05/06 1,697
1711070 "당이 날 끌어내리려해"김문수 후보일정중단 11 .,.,.... 2025/05/06 2,293
1711069 처음부터 한덕수 영입해서 대선주자내면 안되었나요? 20 .. 2025/05/06 3,853
1711068 살다살다 이렇게 82들락거리던 시기는 또 첨이네요 9 .... 2025/05/06 1,709
1711067 조희대 탄핵 여론조사 ㅡ 역풍 걱정 노노 네요 16 Jtbc 2025/05/06 3,285
1711066 이 기분 이 느낌을 좀 없애고 싶어요. 10 2025/05/06 3,388
1711065 속옷 사고 또 샀어요 1 에고 2025/05/06 2,098
1711064 이재명 눈 크다고 검찰이 기소? 웃프네요. 11 2025/05/06 2,316
1711063 내란당은 후보 안내는게 맞지 않나요 7 2025/05/06 564
1711062 김문수 저러는거 이해가 가네요 14 ㅇㅇ 2025/05/06 5,199
1711061 아무도 마주치지 않고 싶을 때 어디로 5 2025/05/06 1,532
171106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법관 양ㆍ지 ㆍ조 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2025/05/06 368
1711059 허탈한 권영세, 동대구역 향하다 대전역에서 중도하차해 상경 14 ㅅㅅ 2025/05/06 5,811
1711058 하동 시댁 다녀왔어요 12 ... 2025/05/06 4,647
1711057 권영세 "김문수와 대화가 안된다…오늘 의총서 결단낼것&.. 15 ... 2025/05/06 2,716
1711056 자연드림 기픈물 싸게사는방법? 1 .. 2025/05/06 1,190
1711055 개업 화분 어떤 종류 추천해주세요 6 .... 2025/05/06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