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광주는 초1때 임을위한 행진곡 학교에서 배웁니다
https://www.ddanzi.com/free/829798966
의무적으로 따라 부른 애국가였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친일파가 만들었다던 작사도 대한민국 정체성과 아무 관련 없고
작곡도 싱겁고 단조로운 자장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들어서요
항상 지겨워 빨리 끝나길 기다리는 애국가 정도네요
바꾼 애국가를 부른다면 오른손 또는 왼손 주먹도 쥐어지고
애국가 부르기 전, 결연해 지는 느낌이 들고
부르는 동안에는 가슴이 뜨거워 질 것 같네요
이재명 대표 또는 민주당에 제안하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