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딸 팔에 화상흉터가 생겼는데요

궁금이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4-12-27 21:51:37

맥도날드알바 하다가 감자튀김 용기에 팔을 데어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받고 산재보험 받았는데요

 

비급여는 안되고 급여만되서  17만원받았어요

 

팔에 빨갛게 자국이 아직 남았는데

병원에 문의하니 비급여로 산재처리는 안되고 레이저 치료가 있는데 회당 십만원에서 삼십만원이고 상처를보고 비용과 횟수가 얼마나 나올지 모른다는데 .

바르는 연고는 약국용 더마틱스 

병원용 스카겔이 있는데 15g 6만원이라는데

비용이 부담되도 해주는게 나을까요??

 

레이저는 부담되니 더마틱스나 스카겔중 사서 꾸준히 바를지 레이저도 같이 해야할지 고민되요

 

딸아이 보험으로 단독실비있는데 비급여 레이저치료비용 보험처리로 받을수 있을까요??

 

 

IP : 58.79.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9:57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팔뚝 아래 여린 살에 500원 동전 2개크기만큼
    압력솥 증기로 인한 화상을 입었어요.
    나이 있는 아줌마라 더군다나 아랫 살이라
    흉하면 긴옷 입자 싶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레이저 시술없이 겔 바르고 햇볕 노출 줄였어요.

    3년차인 지금 보면 붉은 기는 사라졌고 살짝 거뭇해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아요.

  • 2. ..
    '24.12.27 10:04 PM (1.233.xxx.223)

    할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주세요
    화상흉터 여름에 햇빛 노출되면 가렵고 막 그러더라구요

  • 3. ...
    '24.12.27 10:09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 제가 화상 입고 치료한게 생각나서...
    외국에 살때 커피포트 끓는 것을 들고 움직이다
    허벅지에 쏟아 화상을 넓게 입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받고 Vitamine E 오일 꾸덕꾸덕한 것을 바르라 해서
    꾸준히 발랐는데 흉터없이 다 나았어요.
    사실 화상 입었을때 흉터가 크게 남을 거라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흉터없이 싹 나았어요.
    몇년 전이라 지금 바지 걷어봐도 어딜 화상입은건지 하고
    찾아봐도 어딘지 모를 정도예요.
    검색해보니 Vitamine E 오일 효능에 상처치유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그걸로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 4. ...
    '24.12.27 10:11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 제가 화상 입고 치료한게 생각나서...
    외국에 살때 커피포트 끓는 것을 들고 움직이다
    허벅지에 쏟아 화상을 넓게 입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받고 Vitamine E 오일 꾸덕꾸덕한 것을 바르라 해서
    꾸준히 발랐는데 흉터없이 다 나았어요.
    사실 화상 입었을때 빨갛고 흉터가 크게 남을 거라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흉터없이 싹 나았어요.
    몇년 전이라 지금 바지 걷어봐도 어딜 화상입은건지
    모르겠고 어딘지 모를 정도예요.
    검색해보니 Vitamine E 오일 효능에 상처치유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그걸로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 5. ...
    '24.12.27 10:12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 제가 화상 입고 치료한게 생각나서...
    외국에 살때 커피포트 끓는 것을 들고 움직이다
    허벅지에 쏟아 화상을 넓게 입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받고
    Vitamine E 오일 꾸덕꾸덕한 것을 바르라 해서
    꾸준히 발랐는데 흉터없이 다 나았어요.
    사실 화상 입었을때 빨갛고 흉터가 크게 남을 거라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흉터없이 싹 나았어요.
    몇년 전이라 지금 바지 걷어봐도 어딜 화상입은건지
    모르겠고 어딘지 모를 정도예요.
    검색해보니 Vitamine E 오일 효능에 상처치유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그걸로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 6. ...
    '24.12.27 10:13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 제가 화상 입고 치료한게 생각나서...
    외국에 살때 커피포트 끓는 것을 들고 움직이다
    허벅지에 쏟아 화상을 넓게 입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받고
    Vitamine E 오일 꾸덕꾸덕한 것을 바르라 해서
    꾸준히 발랐는데 흉터없이 다 나았어요.
    사실 화상 입었을때 빨갛고 흉터가 크게 남을 거라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흉터없이 싹 나았어요.
    몇년 전이라 지금 바지 걷어봐도 어딜 화상입은건지
    모르겠고 어딘지 모를 정도예요.
    검색해보니 Vitamine E 오일 효능에 상처치유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그걸로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가격도 안비쌌던 기억이고 꾸준히 한 번 발라보세요.

  • 7. 바람소리2
    '24.12.27 10:14 PM (114.204.xxx.203)

    우선은 햇빛차단 중요
    레이저 효과 더 커요

  • 8. ...
    '24.12.27 10:17 PM (182.211.xxx.204)

    다른 얘기지만 제가 화상 입고 치료한게 생각나서...
    외국에 살때 커피포트 끓는 것을 들고 움직이다
    허벅지에 쏟아 화상을 넓게 입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받고
    Vitamine E 오일 꾸덕꾸덕한 것을 바르라 해서
    꾸준히 발랐는데 흉터없이 다 나았어요.
    사실 화상 입었을때 빨갛고 흉터가 크게 남을 거라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흉터없이 싹 나았어요.
    몇년 전이라 지금 바지 걷어봐도 어딜 화상입은건지
    모르겠고 어딘지 모를 정도예요.
    찾아보니 Vitamine E 오일 효능에 상처 치유촉진이 된대요.
    아무튼 저는 그걸로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가격도 안비쌌던 기억이고 치료와 더불어 꾸준히 한 번 발라보세요.

  • 9. ㅐㅐㅐㅐ
    '24.12.27 10:54 PM (116.33.xxx.157)

    초4딸 허벅지에 시누이가 뜨거운 국을 쏟아
    화상을 크게 입었는데
    서울에 화상전문병원 다니며 치료받고
    흉터 하나도 없어요
    레이저 치료는 안 받았고
    물 안 들어가게 하는 것과
    자외선차단 신경 많이 썼죠

  • 10. 이 글보고
    '24.12.27 11:57 PM (182.161.xxx.52)

    로긴했어요.
    한달전쯤 끓는 기름에 손등 데었어요.
    2도 화상이어서 병원치료 2번 받았어요.
    그리고 이주동안 물 안닿게하며 항생제연고 하루에2번씩
    바르고 습윤패드(?) 붙이고 지났어요.
    그후엔 노스카나 먼저 바르고 맛사지한후 10분후쯤
    실리콘연고 바르고 그 위에 네모 밴드 붙이고..(이거 검색 많이해서 알게된것)
    한달이 지난 지금 흉터 거의 없어졌어요.
    그래도 아직 노스카나 바르고 자차 바르고 다녀요.

  • 11.
    '24.12.28 6:55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이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자게에 화상치료 검색하면
    댓글들 도움 될듯요

  • 12.
    '24.12.28 6:55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이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자게에 화상흉터 검색하면
    댓글들 도움 될듯요

  • 13. 화상 흉터
    '24.12.28 6:57 AM (58.236.xxx.72)

    댓글들이 유용하네요
    이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자게에 화상흉터 검색하면
    댓글들 도움 될듯요

  • 14. ㄴㅁㅋㄷ
    '24.12.28 8:56 AM (1.236.xxx.22)

    남편이 큰수술하고 병원에서 받은 Mepiform이 남아서 뒀던거 딸 알바하다 오븐에 데인흉터 저 얼마전 팔팔팔 끓는물 병 입구 잡고있던 손에 그대로 부어서 물집생기고 했는데 2주정도 잘 붙이고 있었더니 지금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91 내일부터 트럼프 내려까기 시작할듯 8 .. 2025/06/07 1,611
1723390 흙수저 금수저 아이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3 ㅇㅇ 2025/06/07 2,555
1723389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6월 6일자 4 .... 2025/06/07 3,246
1723388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베프와의 우정이야기 4 .,.,.... 2025/06/06 2,552
1723387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이른시일 만나기로 8 ... 2025/06/06 2,060
1723386 제 주변 2번 지지자 말이 8 ㅁㄵㅎ 2025/06/06 2,679
1723385 한미정상, 20여분 통화…서로 겪은 암살 위험 의견 나눠 13 뜻밖의 2025/06/06 4,883
1723384 영재발굴단 미술편 금수저 vs 흙수저 5 .... 2025/06/06 3,042
1723383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8 . 2025/06/06 2,654
1723382 저는 딸인데 애가 엄청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3 2025/06/06 2,710
1723381 다리미판 선택좀 해주세요. 3 에휴 2025/06/06 548
1723380 색깔있는 옷 얼룩은 어떻게 없애나요? 4 ㅇㅇ 2025/06/06 781
1723379 리박이들 침투목적은 계몽이나 편가르기가 9 ㄱㄴㄷ 2025/06/06 553
1723378 그래서 윤 걔 는 3년동안 뭘한거예요? 17 ..... 2025/06/06 3,810
1723377 문대통령으 왜 국정농단 박근혜를 14 ㄱㄴ 2025/06/06 1,783
1723376 지금 시기에 과탐을 사탐으로 바꾸는 고3도 있나요? 9 2025/06/06 1,094
1723375 제사 설거지 후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는데요 16 남편 2025/06/06 6,526
1723374 발목과 종아리가 자꾸 굳어요 6 ㅇ ㅇ 2025/06/06 1,899
1723373 캐모마일 키워보신 분 2 무명 2025/06/06 656
1723372 요새꽂힌노래 ㅎ 민주당5대비전송 2 yjyj12.. 2025/06/06 512
1723371 임기 첫 현충일 추념사 비교 8 123 2025/06/06 1,388
1723370 김치끼개 얻어먹은 그지새끼들이 아직 기레기 5 놀며놀며 2025/06/06 1,878
1723369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오늘은 안하나요? 18 일제불매운동.. 2025/06/06 2,043
1723368 주얼리 브랜드 순위요 2 123 2025/06/06 2,251
1723367 강동원 배역 모티브가 잼프? 3 오호 2025/06/0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