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마시긴 했어요
근데 일단 음식물이 안 들어가니
속이 편하네요.
제가 평소에 끊임없이 간식을 집어먹는 스타일이라.... 소화한다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었나봐요
아메리카노는 마시긴 했어요
근데 일단 음식물이 안 들어가니
속이 편하네요.
제가 평소에 끊임없이 간식을 집어먹는 스타일이라.... 소화한다고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썼었나봐요
단식 = 리셋
이거 머릿속에 넣어두니 굶기가 더 수월해지더군요
그래서 디톡스할 때 단식이 필수인가 봐요
꼬르륵소리는 내몸의 염증이 타는 소리~
그러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기진 못해요
장이 채워져야 뇌가 편안해지거든요
딜래마 ㅠ
제가 평소에 엄청 먹거든요
자주 조금씩 먹는게 정상일 때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부룩할 때까지 먹어야 맘이 편해요
커피 없이 단식하면 좋은데 그건 어려운 것 같네요
이왕 24시간 한 거 48시간 하고픈데 죽염이 안 찾아지네요
스위치온에서 가르쳐준것처럼
오후5시에 푸짐하게먹고
그담날 오후5시에 플레인요구르트로 속달래고 밥먹었어요.
소금이랑 커피는 마셨구요.
식욕달래려고 가끔하는데 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