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4살한테 한글 모른다고 쥐잡듯잡고

.. 조회수 : 5,405
작성일 : 2024-12-27 21:22:19

4살짜리 애붙잡고 한글못한다고

애붙들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오은영이 아동학대라고

평소 엄마가 놀아주지도 않고

 

울애 6살2 학기에 이름쓰고 한글시작

7살때부터 책스스로 다 읽던데

시기있는거지.

 

애가 엄마랑 정서적교감이 없으니

연년생인데 엄마한테 매달리지를 않네요

엄마가 없었음 좋겠다고

 

IP : 125.185.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12.27 9:26 PM (121.166.xxx.230)

    지가 공부못해놓은 한을
    어린아들한테쏟는거죠
    모든게 시기가있고 때가있는건데
    미성숙한엄마예요

  • 2.
    '24.12.27 9:32 PM (118.176.xxx.239)

    애한테 화풀이 하는걸로 보여요

  • 3. 가스라이팅
    '24.12.27 9:40 PM (112.148.xxx.197)

    가스라이팅의 전형..
    지네들 좋다 ㅅㅅ해놓고 미성숙한 인간들이 죄없는 아기들을 둘이나 낳아놓고. 어린 아이가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지 애미 사과도 못 받아주고 힘들어했을까...
    애미 작자가 방송에서 꿀리지 않으려고 눈 치뜨고 눈에 힘주고 있는 꼬라지도 한심스러웠습니다.

  • 4.
    '24.12.27 9:47 PM (210.117.xxx.44)

    잘했다고 방송까지 나오는지.

  • 5. 나무크
    '24.12.27 9:52 PM (180.70.xxx.195)

    4살에게요??????만으로 6살아니죠??만으로 4살에게도 안되지만;;;미쳤네요

  • 6. ..
    '24.12.27 9:55 PM (125.185.xxx.26)

    한국나이 5세인데 만4세요
    오은영이 작은분노라도 일반적인 사람은 넘길수 있는데 엄마는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타고난 가정환경탓에 극단적으로 분노가 치닫는다고 시모한테도 말싸움이. 애한테도 심한말 갖다버린다
    친구가 내가 없을땐 내욕한다
    친정엄마는 남동생만 좋아한다 대학을 안나와 나를 무시한다
    피해의식이 있다고

  • 7. ..
    '24.12.27 9:5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래요

  • 8. ..
    '24.12.27 9:59 PM (1.237.xxx.38)

    무식해서 그래요
    살아온 환경이고 뭐고 간에

  • 9. 산도
    '24.12.27 10:22 PM (119.66.xxx.136)

    진짜 어이없는 게
    발달과정 다 무시하고 이름부터 쓰게 하고
    인라인도 쌩으로 1시갸 타게 하면서 잘할 수 있다고 응원.
    기본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어요.

  • 10. 에구
    '24.12.27 11:17 PM (118.129.xxx.30)

    7살, 8살에 깨쳐도 괜찮은데 뭐가 급하다고 애를 닥달한대요ㅜㅜ

  • 11. ㅡㅡ
    '24.12.27 11:43 PM (122.36.xxx.85)

    보다가 혈압이 치솟더라구요.

  • 12. 짜짜로닝
    '24.12.28 1:04 AM (172.226.xxx.46)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애한테도 남편한테도 시어머니한테도
    도를 넘어서 눈 똥그랗게 뜨고 바락바락 하는데
    애가 똑똑하더만요.
    “나보고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비슷한 말 하더라구요.
    이래도 저래도 못마땅해하고 혼내니까
    애가 엄마를 피하더라고요.
    에고 걍 밥 잘주고 잘 재우고 놀게하면 되지
    멀쩡한 애를 지가 바보만드는 거 모르고..
    오은영쌤이 극대노하는데도 눈 땡그랗게 뜨고 기싸움하는 건지 뭔지..
    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576 폭싹에서 정말 부러웠던 금명이 8 지나다 2025/04/06 3,154
1700575 요즘은 고양이가 트랜드인가봐요 5 2025/04/06 2,018
1700574 국힘은 위헌정당인데 개헌 5 .. 2025/04/06 668
1700573 ‘파면’ 윤석열 “청년이 주인공…늘 여러분곁 지킬것” 14 ... 2025/04/06 1,996
1700572 월트디즈니 흑인 인어공주 18 2025/04/06 2,705
1700571 사전투표없애는건 어떨까요 34 투표 2025/04/06 2,798
1700570 어제 방송보는데 1 ㅓㅗㅗㅎ 2025/04/06 501
1700569 드래곤디퓨전 백 7 드래곤 2025/04/06 1,350
1700568 같이 있을때 잘 하고 여러명 있을때 망신주고 왜 그럴까요? 8 2025/04/06 1,652
1700567 국힘은 후보를 안내는게 도움됩니다. 5 겨울이 2025/04/06 438
1700566 대장내시경 준비하느라 정말 먹은게 없는데 1 그렇다네요 .. 2025/04/06 1,002
1700565 尹파면 잘했다 65.7%…차기는 이재명 54.6% 13 윤거니방빼!.. 2025/04/06 3,357
1700564 박범계까지 왜 이러나요? 1 .. 2025/04/06 3,079
1700563 책 읽으러 까페왔는데 행복해요 11 2025/04/06 2,440
1700562 땜빵으로 약속잡는 친구 4 Kkk 2025/04/06 2,097
1700561 분당 사시는 분들 공항버스요. 5 .. 2025/04/06 840
1700560 미장 아직 수익권이신 분들 7 ... 2025/04/06 1,491
1700559 성당에서 예비자교리받을때 혼인증명서 그것도 상세를 요구하는 이유.. 4 .. 2025/04/06 629
1700558 건강염려증 어떻게 다스릴까요? 2 불안 2025/04/06 915
1700557 했어서...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6 ... 2025/04/06 1,167
1700556 ㄷㄷㄷ박스권에 갇힌 이재명 대표 15 .. 2025/04/06 2,943
1700555 탄핵정국의 끝은.. 2 ㅋㅅ 2025/04/06 607
1700554 의류수거함 앞에서 뜬금없이 무료나눔했네요. 12 ... 2025/04/06 3,471
1700553 탄핵 키워드 금지 시킨 배민 4 123 2025/04/06 1,332
1700552 트렌치코트 길이10센티정도 줄이면 이상할까요? 13 모모 2025/04/06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