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가나서요.
정말 친구 맞고(지인 아님), 오래된 친구도 맞는데
조금씩 갸우뚱 해질때
ㆍ새해인사가 단체 문자로 올때ㅡㅡㅡ응?
ㆍ전화나 문자에 회신이 없거나 늦어지는 횟수가 많아짐을 깨달았을 때ㅡ깨달음 ㅡㅡ
ㆍ생각해보니, 먼저 연락오는 경우가 없음을 깨달음ㅡㅡ
ㅡㅡ생각해보니, 오랜기간 너무 깊어진 친구는
상처?도 깊어져, 굳이 우물에 깊이 가라앉은 무엇처럼 굳이 건져올릴 필요없는 것까지 생각나게 할수도 있기에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기억속에 보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손절이라는 말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