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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정권에 근로시간 늘어난거 말예요~

이해감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4-12-27 19:54:17

국민 일하느라 바쁘게 정신없게 만들고서

정치에 관심못가지게 하려고..

자기들 정치 지멋대로 하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에 김기춘의 수첩에 적힌 그 문구가 기억나요

 

국민들을 이끌어갈 지침 같은거요

라면의 일상화.. 등등 뭐 그런 문구 4개 있었는데

그거보고 진짜 깜짝 놀라 뒤집어지는 줄..

거의 국민을 노예급으로 보는 시각이더군요

 

 

 

 

 

IP : 222.113.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이 놀까봐
    '24.12.27 7:57 PM (218.39.xxx.130)

    일을 늘려야 한다고 하는 꼰대 마인드정책..

  • 2. 그게
    '24.12.27 7:58 PM (222.113.xxx.251)

    국민이 놀면 정치에 관심가지게 되거든요

    그러면 사사건건 안건을 자기들 입맛대로
    처리할수가 없으니..

    국민들을 맘대로 속여먹을수가 없으니..

  • 3. ....
    '24.12.27 8:03 PM (116.46.xxx.101)

    지가 근무시간을 지켜본 적이 없고 지말고는 다 노비로 생각하니.. 지는 왕이니까

  • 4. jㅂㄷㅂㄷ
    '24.12.27 8:04 PM (58.122.xxx.55)

    그냥 소모품 일하는 기계로 보는거에요
    그새끼들은

  • 5. ㅅㅈ
    '24.12.27 8:09 PM (210.222.xxx.250)

    김기춘 수첩에 적혀있었잖아여

  • 6. 첨에
    '24.12.27 8:10 PM (121.156.xxx.36)

    5살에 학교 보내서 빨리 노동시간으로 보내겠다고 했던거.기억나나요?
    반발이 심해 무산됐는데
    완전 국민을 개돼지로 본거죠

  • 7. 기억
    '24.12.27 8:16 PM (211.250.xxx.132)

    박근혜 비서실장 김기춘의 메모

    라면의 상식화
    야간의 주간화
    가정의 초토화
    휴일의 평일화

  • 8. ㅠㅜ
    '24.12.27 8:19 PM (222.113.xxx.251)

    김기춘의 저 메모

    제가 정치에 관심가진 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었어요

    사람을 국민을 어떻게 보길래
    저런 생각을 할까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저런걸 수첩에 적어놓는걸까

    그때 받은 크나큰 충격이
    잊혀지지 않네요

    뇌를 쇠파이프로 얻어맞은 느낌..

  • 9. ,,,,,
    '24.12.27 8:24 PM (110.13.xxx.200)

    세기의 악마가 사람으로 환생한 거죠.

  • 10. 지들은
    '24.12.27 9:23 PM (211.206.xxx.191)

    국민 세금 쳐묵쳐묵 하면서 띵까띵까 놀면서
    도둑놈들!
    도둑질만 하는 것도 아니고 왜국매국 이제 내란까지...

  • 11. 국민이
    '24.12.27 11:21 PM (124.54.xxx.37)

    아니라 노예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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