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아무 것도 아닌 일이돼야 합니다.
'탄핵했다가 역풍을 맞으면 어쩌지?'
'탄핵했다가 대외신인도 안 좋아지면 어쩌지?'
'탄핵하는 동안 북괴가 쳐들어오면 어찌지?'
'탄핵했다가 헌재에서 기각 먹고 더 강하게 부활하면 어쩌지?'
'탄핵했다가 수출에 악영향 있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할 거 없고 탄핵이 동사무소 민원 발급처럼 쉬운 일이
돼야 하고 주민발안이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철머 쉬운 일이 도야 하고 주민소환이 중고거래처럼 쉬운 일이 돼야 합니다.
말 안 듣는 정치인, 선출된 공무원, 고위공직자, 청장, 총장
그 무엇이든 국민 말 안 들으면서 언제라도 목날릴 수 있게
탄핵이 쉬운 일,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돼야 합니다. 그 돼지새키 아니어도 무턱 오이면상 아니어도 대통령할 사람, 총리 할 사람
꽉 찼습니다. 정신병자만 아니면 되고 내란 일으킬 알콜중독자만 아니면 됩니다.
탄핵이 아무 것도 아닌 일, 거창하지 않은 일이 돼야
높은 자리 있는 것들이 국민 무서워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