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1 만들면서
너무 너무 힘들어서 이가 열댓개쯤 빠졌대요.
그래서 2는 절대 안 만든다고 했는데
대박중에서도 초대박이 터져버린 거죠.
넷플이 300억도 안 들였는데 1조쯤 벌었다네요.
아무리 창작자들 이야기 지어내는 게 일이라도 해도
창작 정말 힘들어요.
3시즌까지 다 보고나서 욕하면 어떨까요?
오겜1 넷플 역사 통틀어서 흥행 1위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물론 오겜2에 범죄자들 많이 나오는 건 비난을 면하기 어렵긴 하죠.
3시즌에서 다 ㅊ죽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