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한심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24-12-27 17:29:21

국장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

지금 마이너스가 심각합니다.

차가 폐차 직전인데..  투자안했으면 차 두대는 샀겠네요

대출도 갚았겠죠

제가 너무 한심해요

왜 무모한 짓을 했는지..

미장도 아닌 국장에 투자라니.

물론 요즘같은 때에도 버는 사람은 있겠죠 ㅠ

적금이나 부을걸.

본전일때 탈출할걸.

속상하네요 ㅠㅠ

 

 

 

 

IP : 106.101.xxx.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5:30 PM (210.222.xxx.1)

    많은 사람이 그런 상태일걸요..ㅜ

  • 2. 금액
    '24.12.27 5:30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금액이 얼마인데요?
    1억정도 되나보네요

  • 3. ...
    '24.12.27 5:31 PM (125.128.xxx.63)

    그건 피할 수 없어요.
    님이 바보라서가 아니에요

  • 4. ...
    '24.12.27 5:31 PM (1.216.xxx.38) - 삭제된댓글

    아휴 번호표 뽑으세요.

  • 5. 기다리면
    '24.12.27 5:31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다시 오르지 않을까요?

  • 6. 지금
    '24.12.27 5:32 PM (123.212.xxx.149)

    누가 나라가 이꼴될줄 알았겠어요.
    장이 안좋으면 어쩔 수 없어요 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7. ㄷㄹ
    '24.12.27 5:32 PM (112.160.xxx.43)

    두고 기다려보세요. 이 상황이 내년초면 끝날거 같은데

  • 8. 혹시
    '24.12.27 5:34 PM (106.101.xxx.83)

    탄핵안되면 더 하락할까도 싶고요 ㅠ
    탈출하려면 주가가 얼마나 올라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

  • 9. 망할 것들이죠
    '24.12.27 5:38 PM (1.216.xxx.18)

    국장 너무 힘들죠
    조금만 털어서 미장으로 옮겨보시면 어떨까요..
    이런 조언도 너무 조심스러운데
    그래도 미장은 장기적으로 상승세니까요
    징그러운 국장 가지고 있다 털어서 미장으로
    옮겨서 그나마 ㅠㅠ
    저도 큰거 두장...ㅠ
    진짜 큰거요 ㅠㅠㅠ

  • 10. ㅇㅇ
    '24.12.27 5:39 PM (59.17.xxx.179)

    저도 손해가 엄청 크네요...

  • 11. ㅠㅠ
    '24.12.27 5:50 PM (211.108.xxx.164)

    -50 넘고나서 안열어요

  • 12. 경기가
    '24.12.27 6:14 PM (1.237.xxx.119)

    언제까지 힘들지
    앞이 보이지 않아요.
    업체들이 재료비 대금을 입금해주지 않아요.
    돈을 받아야 재료값을 지급할 텐데
    벌써 몇개월째 돈도 안주고 가게도 문닫고 하니 막막하기만해요.

  • 13.
    '24.12.27 6:18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 많아요.
    저도 -1억 가까이였는데 존버하니 지금 딱 본전이에요.
    가망없는 종목은 치고 오를 때 손절하고 욕심 버리고 s&p500 etf 적립식으로 해보세요.

  • 14. 전에 물린
    '24.12.27 7:27 PM (112.167.xxx.92)

    주식 계속 가지고 가냐 글도 올렸는데 댓글중엔 몇년간 버티니 원금회수는 했다고 하였으나 전 바로 정리했어요

    그게 불륜남최가할배넘이라 그자체 업체이미지도 폭망인데 빚도 미국사채빚까지 어마어마해서 그거 정리하고 테슬라 비야디들어가 선방

    다신 국장안함 국장 문제가 걸핏하면 분할,유증을 해대고는 주가폭락을 시켜버림 그니까 주식장사만 해대는 꼴이라 토나옴

    더구나 더 어이없는게 업체가 돈을 잘 발고 있음에도 주가부양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장이 쓰레기인거

  • 15. 오죽하면
    '24.12.27 7:35 PM (112.167.xxx.92)

    여기 어느님이 무주식이 상팔자라고 했겠나요

    신도시상가도 평당1억 또는 그이상 10평 10억 12억에 계약한 사람들도 이게 말이 안되는게 강남도 아니고 시장 형성도 안된 상가를 10억에 샀다는게 완전 홀렸다고 해야나 사기를 당하려고 하면 홀리듯 당하는거에요 이거 대출이며 관리비 감당안되니 경매에 우르르 나왔는데 아무도 안건드려 2억됐던데 2억도 낙찰안되는

    투자한답시고 기웃거리다 그나마 있던 돈 털리는거 순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595 간호사님들. 간호대딸문제입니다 43 간호사님들 2025/01/27 7,739
1676594 왜 부정선거에 목을 메는지 27 그런데 2025/01/27 4,286
1676593 파리여행 (숙소 등) 문의 15 ..... 2025/01/27 1,651
1676592 야당 지지율이 ‘여당의 2배’…대선 가를 중도층은 달랐다 7 ㅇㅇ 2025/01/27 3,217
1676591 너무 배고파서 자다 깼어요ㅎ 4 ... 2025/01/27 1,967
1676590 맞춤법 심하게 틀리는 사람 10 ... 2025/01/27 2,653
1676589 조카가 결혼 전인데.. 24 ㄱㄴ 2025/01/27 6,912
1676588 광주 전일빌딩 설 현수막 7 2025/01/27 4,377
1676587 미국에서 여랭용 캐리어 버릴때 어떻게 하나요? 15 미미 2025/01/27 3,133
1676586 원희룡은 조용 ? 윤상현도 조용 ? 4 2025/01/27 3,817
1676585 심우정은 사표써라. 2 ........ 2025/01/27 3,448
1676584 탄핵은 언제쯤 결정날까요 12 2025/01/27 4,195
1676583 계란이 12월26일까지던데 먹어도 될까요? 3 아니 2025/01/27 1,813
1676582 스팸 세트 또 받고 4 ㅠㅠ 2025/01/27 3,648
1676581 아들이 명절에 여행 가자고하면 시부모님이 들어주시나요? 8 ,, 2025/01/27 4,928
1676580 잠결이라 졸린데 기뻐요ㅎ 5 2025/01/27 3,899
1676579 윤선생 영어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1 ... 2025/01/27 2,184
1676578 심리 2 궁금 2025/01/27 678
1676577 쓸데없는 선물, 어떻게 할까요? 8 ㅇㅇ 2025/01/27 3,383
1676576 사회초년생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4 ㅇㅇ 2025/01/27 2,741
1676575 쯔유는 어떤맛이에요? 7 경축 2025/01/27 2,667
1676574 혼자 일하는 변호사 소송 맡기기 어떤가요? 5 소서 2025/01/27 1,914
1676573 에이스크래커 꽤 비싸네요 10 .. 2025/01/27 3,023
1676572 몇가지 추렸다는 국힘갤 1 ㅇㅇㅇ 2025/01/27 2,325
1676571 산에 갔는데 변보는 사람 그리고 전자 담배 피우는 사람등 3 ........ 2025/01/27 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