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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우리나라 하늘이 도운겁니다.

썩어문드러진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24-12-27 17:23:32

작금의 우리나라 상황

너무 끔찍합니다.

 

폐급 대통령과 그 주변 폐급들이

나라의 통째로 처먹으려고 한겁니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쓰레기들을 보고있자니

그 간 나라가 얼마나 썩어 문드러지고 있었던것인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자가 산자를 구한겁니다.

IP : 117.111.xxx.2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4.12.27 5:25 PM (118.235.xxx.37)

    어휴 진짜
    어찌되었을지 상상해보면 무시무시합니다

  • 2. ㄷㄹ
    '24.12.27 5:25 PM (112.160.xxx.43)

    살아있는 시민들과 민주당원들이 살린거죠. 하늘보다

  • 3. ㄱㅂㄴ
    '24.12.27 5:25 PM (210.222.xxx.250)

    김xx야 사람 그만 죽여라...

  • 4. .....
    '24.12.27 5:25 PM (90.215.xxx.187)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들.

    빨리 체포 해서 진짜 법의 심판을

    국민앞에서 ..

  • 5. ...
    '24.12.27 5:26 PM (58.145.xxx.130)

    이제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우리가 열심히 뛰어야죠
    그래야 우리 미래 세대도 과거가 현재를 살렸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진리라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이 계속 되지요

  • 6.
    '24.12.27 5:26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12/3 이후 기간이 지체돼 속이 탔지만 그 사이 곳곳에 숨어있던
    내란 부역자들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외울 수 있었습니다
    한방에 속아 냅시다

  • 7. 지금도 이런데
    '24.12.27 5:2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왜정시대를 사셨던 분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작금 상황은
    아마도
    우리 조상님들이 지난 80년간 척결 하지 못한 친일매국노들을 한번에 청산 하라고 기회를 주신듯 해요.

  • 8. ..
    '24.12.27 5:28 PM (61.74.xxx.187)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전 원래 무신론자인데
    하늘에 감사하다 기도까지 함

    우리나라 이번 위기를 잘 이겨내야 할텐데
    정말 하늘의 도움을 간절히 바래 봅니다.

  • 9. ...
    '24.12.27 5:28 PM (174.127.xxx.217)

    12.3 밤 목숨 걸고 국회로 뛰쳐 나간 국민들과 야당 의원들이 아니었으면...ㅠㅜ 정말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 10. 맞아요
    '24.12.27 5:32 PM (218.158.xxx.190)

    야당국회의원분들. 시민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너무너무 끔찍했어요ㅠ

  • 11. 맞아요
    '24.12.27 5:33 PM (123.212.xxx.149)

    정말 우리나라 누가 구해준 것 같아요......ㅠㅠ

  • 12. 동의
    '24.12.27 5:34 PM (223.38.xxx.90)

    정말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우리 좀만 힘내서 남은 일들 완벽하게 끝내고 안전한 나라에서 삽시다

  • 13. happyyogi
    '24.12.27 5:34 PM (125.181.xxx.16)

    좋은 날이 곧 올 거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희망 갖고 힘내봅시다.

  • 14. 동의
    '24.12.27 5:35 PM (223.38.xxx.52)

    물론 그 날 국회에 뛰어가신 국민들이 제일 크시구요

    하늘에 감사하다는 뜻은 우연히라도 발포가 안 된 것, 노벨상 타이밍, 서울의봄 타이밍 같은 거예요

  • 15. ....
    '24.12.27 5:56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과거가 현재를 구했으니
    이제 현재가 미래를 구해야죠

    갈길이 멉니

  • 16. ....
    '24.12.27 5:56 PM (1.241.xxx.78)

    과거가 현재를 구했으니
    이제 현재가 미래를 구해야죠

    갈길이 멉니다

  • 17. 실탄을
    '24.12.27 6:08 PM (183.97.xxx.120)

    사용하지 않았던 군인들에게도 감사하네요

  • 18. 천운
    '24.12.27 6:27 PM (1.237.xxx.119)

    대도시에 사는 울애기들 세상에나 어쩔뻔 했을까요?
    그날부터 놀란가슴이 진정되지가 않아요.
    나날이 더욱 놀랄일만 드러납니다.
    그리고 국힘의원들이나 행정부관료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챙피함을 모르는 인간들의 욕심이나 천박한 이기심을 보여줍니다.
    날마다 더욱 더 놀라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나보다 죽은자가 산자를 도와주나보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촛불시위에 참가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19. 언제까지이럴까
    '24.12.27 6:33 PM (221.138.xxx.92)

    위기때마다 늘 백성이, 국민이 살렸었죠.

  • 20. ...
    '24.12.27 6:39 PM (221.149.xxx.108)

    과거 518 광주 시민들의 희생이 전해져서
    현재의 용기가 생긴 건 맞아요.
    구체적으로는 그날 달려간 시민들과 민주당 의원들, 국회직원, 보좌관들이 살린 게 맞고요.
    그날밤 여의도로 가신 분들의 용기에 가장 감사드립니다.
    아까 검찰 보도자료 보니까 시민들 모인 거 보고 경찰 군인들 대기 명령 떨어졌더군요

  • 21. 모두
    '24.12.28 6:30 AM (211.235.xxx.195)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넘긴거에요.
    훌륭한 국민들. 훌륭한 민주당 국회의원님들 한분한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말하기 어렵더라도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 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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