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서 결석했는데
푹 자고 오후에 과외는 한다고 하더니
전화로 깨워도 안일어나고
결국 30분 전에 문자를 보냈나봐요
선생님은 오시던 중 이었고
다음으로 미뤄졌는데
그냥 모른척 하면 안될거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아파서 결석했는데
푹 자고 오후에 과외는 한다고 하더니
전화로 깨워도 안일어나고
결국 30분 전에 문자를 보냈나봐요
선생님은 오시던 중 이었고
다음으로 미뤄졌는데
그냥 모른척 하면 안될거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당일취소시 당일금액 차감되요.
회수 차감해야죠.
횟수 차감해야죠.
당일 취소 심지어 오시는 중이였음 횟수 차감인 게 맞는대요.
오래한 경우이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면 봐주실테고 기프티콘 드리고 죄송하다 하면 되죠. 아파서 그런건데요.
일방적인 수업 바로직전 취소는 보충없다고 미리 말함
원칙은 횟수차감이지만 보통 아프거나하면 사정봐주지않나요 저는 다음시간에 좀더 봐달라하고 흔쾌히 해주십니다
이건 학생엄마가 1회 한거라고 얘기해야죠
그런식으로 취소하면 안되죠
엄마가 기본이 안됐네요
아파서 결석했으면 과외도 오전에 취소하고 쉬었어야죠
아이 하루이틀 키우나요
이유와 상관없이 횟수 차감해요
선생님이 출발 안했어도 마찬가지예요
늦어도 전날까지는 말해야죠
횟수 차감 해야죠.
외국에서는 24시간 전에 취소 안하면 무조건 돈 내야 합니다.
우리 애가 캐나다에서 학원 과외 알바를 하는데,
24시간 전 취소 안하면 무조건 돈 받습니다.
이유와 상관없이 횟수 차감해요
선생님이 출발 하든 안하든 관계없어요
수업변경은 늦어도 전날까지는 해야죠
당일 취소는 횟수 차감입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뭘로 때워볼 생각 하시는 거라면 좀 그러네요...
이유와 상관없이 횟수 차감해요
선생님이 출발 하든 안하든 관계없어요
수업변경은 늦어도 전날까지는 해야죠
이런 원칙은 한 번 허용하면 계속 반복되고 감정상하는 일이라 무조건 칼같이 지켜야해요
아파서 결석은 미리 말해달라고 했고 다른것 횟수차감
처음에 문자를 받긴했습니다
오늘 문자에서 횟수 차감 문자는 없으셨고
여쭤보기는 죄송해서 기프티콘을 보내야하나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시나 물어본거 였는데
지레짐작은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가르치고 혼내는 분들 자녀분들 힘들겠네요
기프티콘은 보내지 마시고
선생님이 회수 차감 미리 말한거 보니
그냥 회수차감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수업 30분 전이라니...
저희 애 선생님은 3시간까지 말씀하시더라구요
이후에는 수업료 차감이라고
횟수 차감이 어려우면, 기프티콘 대신 절반 액수라도 입금시켜 드리세요.
제가 시립스포츠센터에서 pt를 받는데 원칙이 간결하고 분명하더군요. 반드시 전날 자정까지 문자를 달라. 이유도 말할 필요 없다(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분들이 많으시대요. 관심없대요. 진짜 그렇게 말했음). 아니면 횟수차감이다.
주 2회인데, 제 사정으로 미루게 되면 그 주의 다른 날을 정해서 주2회는 지켜드리려고 했어요. 어느 날 선생님이 아프다고 문자가 옴. 동일 원칙을 적용했죠. 전날 24시 이전이었으므로 저도 제 일정 조정해서 약속 다시 잡아 주2회 채웠어요.
30분 전이면 이미 오시는 중이겠고
그 시간은 대체할 수도 없는 시간이네요.
처음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선생님도 아실거라 생각하고
껄끄럽게 두번 확인하기 부담스럽겠죠.
이미 약속 사항이니까요.
기프트콘 필요없고 횟수차감하세요
30분전이라니..말도 안돼요
먼저 미안하다 말하고
스스로 차감하겠다고 말해야죠.
기프티콘은 노노.
웬 기프티콘?
더군다나 오는중이었다면서요
고민할것도 없이 오늘거 차감한다고 먼저 문자를
보내는게 맞죠
횟수차감이죠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오늘은 수업한 걸로 한다고
문자 드려야죠
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글 올릴 정도로 고민한다는 게
놀라워요
선생님은 차감으로 알고있을것 같은데
더할일이 뭐가있죠?
예전에 회수차감을 말주셨다하니 당연히 그렇게 할거라 생각하고 말이 없는거죠. 회수차감 안하고 기프티콘 정도 보내면 선생님이 황당할듯..
횟수차감으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습관되고..
서로에게 소홀하게 되고..
그 수업이 의미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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