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시간 30분전 취소문자

과외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24-12-27 17:19:49

아이가 아파서 결석했는데 

푹 자고 오후에 과외는 한다고 하더니 

전화로 깨워도 안일어나고 

결국 30분 전에 문자를 보냈나봐요 

 

선생님은 오시던 중 이었고 

다음으로 미뤄졌는데

그냥 모른척 하면 안될거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06.101.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4.12.27 5:20 PM (175.115.xxx.131)

    당일취소시 당일금액 차감되요.

  • 2. ...
    '24.12.27 5: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회수 차감해야죠.

  • 3. ..
    '24.12.27 5: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횟수 차감해야죠.

  • 4. 경험상
    '24.12.27 5:21 PM (223.38.xxx.203)

    당일 취소 심지어 오시는 중이였음 횟수 차감인 게 맞는대요.

  • 5. . .
    '24.12.27 5:21 PM (222.237.xxx.106)

    오래한 경우이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면 봐주실테고 기프티콘 드리고 죄송하다 하면 되죠. 아파서 그런건데요.

  • 6. ...
    '24.12.27 5:22 PM (203.142.xxx.7)

    일방적인 수업 바로직전 취소는 보충없다고 미리 말함

  • 7. ㄱㅇ
    '24.12.27 5:24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원칙은 횟수차감이지만 보통 아프거나하면 사정봐주지않나요 저는 다음시간에 좀더 봐달라하고 흔쾌히 해주십니다

  • 8. ...
    '24.12.27 5:25 PM (1.235.xxx.154)

    이건 학생엄마가 1회 한거라고 얘기해야죠
    그런식으로 취소하면 안되죠
    엄마가 기본이 안됐네요
    아파서 결석했으면 과외도 오전에 취소하고 쉬었어야죠
    아이 하루이틀 키우나요

  • 9. ...
    '24.12.27 5:25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유와 상관없이 횟수 차감해요
    선생님이 출발 안했어도 마찬가지예요
    늦어도 전날까지는 말해야죠

  • 10. .....
    '24.12.27 5:31 PM (24.66.xxx.35)

    횟수 차감 해야죠.
    외국에서는 24시간 전에 취소 안하면 무조건 돈 내야 합니다.
    우리 애가 캐나다에서 학원 과외 알바를 하는데,
    24시간 전 취소 안하면 무조건 돈 받습니다.

  • 11. ...
    '24.12.27 5:32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유와 상관없이 횟수 차감해요
    선생님이 출발 하든 안하든 관계없어요
    수업변경은 늦어도 전날까지는 해야죠

  • 12. 하푸
    '24.12.27 5:32 PM (121.160.xxx.78)

    당일 취소는 횟수 차감입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뭘로 때워볼 생각 하시는 거라면 좀 그러네요...

  • 13. ...
    '24.12.27 5:34 PM (118.218.xxx.143)

    이유와 상관없이 횟수 차감해요
    선생님이 출발 하든 안하든 관계없어요
    수업변경은 늦어도 전날까지는 해야죠
    이런 원칙은 한 번 허용하면 계속 반복되고 감정상하는 일이라 무조건 칼같이 지켜야해요

  • 14. 원글
    '24.12.27 5:38 PM (106.101.xxx.140)

    아파서 결석은 미리 말해달라고 했고 다른것 횟수차감
    처음에 문자를 받긴했습니다

    오늘 문자에서 횟수 차감 문자는 없으셨고
    여쭤보기는 죄송해서 기프티콘을 보내야하나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시나 물어본거 였는데

    지레짐작은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가르치고 혼내는 분들 자녀분들 힘들겠네요

  • 15. 규칙
    '24.12.27 5:48 PM (61.105.xxx.18)

    기프티콘은 보내지 마시고
    선생님이 회수 차감 미리 말한거 보니
    그냥 회수차감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수업 30분 전이라니...
    저희 애 선생님은 3시간까지 말씀하시더라구요
    이후에는 수업료 차감이라고

  • 16. ..
    '24.12.27 5:5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횟수 차감이 어려우면, 기프티콘 대신 절반 액수라도 입금시켜 드리세요.
    제가 시립스포츠센터에서 pt를 받는데 원칙이 간결하고 분명하더군요. 반드시 전날 자정까지 문자를 달라. 이유도 말할 필요 없다(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분들이 많으시대요. 관심없대요. 진짜 그렇게 말했음). 아니면 횟수차감이다.
    주 2회인데, 제 사정으로 미루게 되면 그 주의 다른 날을 정해서 주2회는 지켜드리려고 했어요. 어느 날 선생님이 아프다고 문자가 옴. 동일 원칙을 적용했죠. 전날 24시 이전이었으므로 저도 제 일정 조정해서 약속 다시 잡아 주2회 채웠어요.

  • 17. 차감으로하세요.
    '24.12.27 6:12 PM (222.98.xxx.31)

    30분 전이면 이미 오시는 중이겠고
    그 시간은 대체할 수도 없는 시간이네요.
    처음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선생님도 아실거라 생각하고
    껄끄럽게 두번 확인하기 부담스럽겠죠.
    이미 약속 사항이니까요.

  • 18. 그냥
    '24.12.27 6:15 PM (49.164.xxx.30)

    기프트콘 필요없고 횟수차감하세요
    30분전이라니..말도 안돼요

  • 19. 과외선생에게
    '24.12.27 6:24 PM (210.2.xxx.9)

    먼저 미안하다 말하고

    스스로 차감하겠다고 말해야죠.

    기프티콘은 노노.

  • 20.
    '24.12.27 6:44 PM (211.109.xxx.163)

    웬 기프티콘?
    더군다나 오는중이었다면서요
    고민할것도 없이 오늘거 차감한다고 먼저 문자를
    보내는게 맞죠

  • 21. 당연히
    '24.12.27 7:01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횟수차감이죠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오늘은 수업한 걸로 한다고
    문자 드려야죠
    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글 올릴 정도로 고민한다는 게
    놀라워요

  • 22. ㅡㅡ
    '24.12.27 7:17 PM (116.37.xxx.94)

    선생님은 차감으로 알고있을것 같은데
    더할일이 뭐가있죠?

  • 23. ...
    '24.12.27 9:30 PM (1.241.xxx.7)

    예전에 회수차감을 말주셨다하니 당연히 그렇게 할거라 생각하고 말이 없는거죠. 회수차감 안하고 기프티콘 정도 보내면 선생님이 황당할듯..

  • 24. ,,,
    '24.12.27 11:57 PM (180.66.xxx.51)

    횟수차감으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습관되고..
    서로에게 소홀하게 되고..
    그 수업이 의미없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141 검찰, 국회진압후 별도의 입법기구 창설 의도 확인 10 ,,, 2024/12/27 1,556
1663140 윤석열은 악의 결정체 같아요 25 ㅇㅇ 2024/12/27 2,752
1663139 이낙연을 왜 광주가 버렸겠어요 22 2024/12/27 3,645
1663138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 구체제를 지우고 .. 1 같이봅시다 .. 2024/12/27 405
1663137 1227 17시 19분 한덕수 직무정지 6 한덕수 직무.. 2024/12/27 1,053
1663136 권성동 연쇄탄핵범 넘 웃겨요 9 ㅋㅋ 2024/12/27 2,604
1663135 한덕수 빨리 체포 하자 10 국민이 권력.. 2024/12/27 1,447
1663134 잇몸 들춰서 치료받은후. 음식 어떤거 먹을수있나요 6 2024/12/27 1,208
1663133 송곳과 망치를 보니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4 nn 2024/12/27 2,287
1663132 박찬대 남자다잉.... 26 ..... 2024/12/27 6,473
1663131 한덕수 탄핵 ..국짐이 난리치는거 이해하겠는데 11 어? 2024/12/27 3,705
1663130 꿈에 국짐당 의원들이 나왔어요 1 ㅜㅜ 2024/12/27 587
1663129 국힘아!! 20,30 대는 잊지 않아!!! 16 ..... 2024/12/27 2,211
1663128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현실적인 반응 2 0000 2024/12/27 2,642
1663127 환율은 거짓말을 안함 2 즉시 탄핵 2024/12/27 2,726
1663126 민주당의원들 응원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 6 2024/12/27 832
1663125 상목씨 14 ㅇㅇ 2024/12/27 3,390
1663124 한덕수 탄핵막을 정성으로 계엄을 좀 막지 그랬냐. 8 국민의힘 해.. 2024/12/27 1,369
1663123 오겜2 범죄자 많이 나와서 싫긴 한데 (스포/뻘글) 3 ... 2024/12/27 1,235
1663122 12/27(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12/27 538
1663121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국회의원 사진이 없어요 7 정말? 2024/12/27 1,736
1663120 최상목 22 jin 2024/12/27 5,656
1663119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12 한심 2024/12/27 4,079
1663118 할머니 있는 집 아이 돌보기 14 ㅇㅁ 2024/12/27 3,341
1663117 조국 수사할때도 죽으라고 12 ㄴㅅ 2024/12/27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