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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하루 맡기면서 이 정도 하면 괜찮은걸까요?

Dd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24-12-27 17:08:06

제가 하루 3 시간 일하는데 

오늘 딱 봐줄 사럼이.없어서 하루 봐주늨데 

총 4 시간 맡겼네요 

유치원 방학이라 맡길데가 없어서 동동 거리는 찰나 저희.아이 친구 엄마가 맡아준다 했어요 

애들 둘이 성격이 잘 맞거든요 

제가 그집 아침에 애 보내면서 

우리집 애  점심  그집 아이 점심 유부초밥 만들어서 도시락 쌌고  오뎅국 밀케트마냥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게 다진마늘까지 다 챙겨 보냈어요. 밀키트처럼 만들어서요 

그리고 귤 요쿠르트 싸서 보냈고 

애 데리러 가면서 귤 한박스 사서 갔고 

이 정도면 진상은 아니죠?..

 

IP : 218.153.xxx.1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5:11 PM (39.115.xxx.132)

    나중에 끝나고 케잌쿠폰 같은걸로
    감사인사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 2. 여기
    '24.12.27 5:12 PM (106.102.xxx.203)

    글 쓰는 분들은 좀 다 호구기질이ㅋ
    저는 케잌쿠폰도 별로
    취향타요
    과일이 무난

  • 3. Dd
    '24.12.27 5:13 PM (218.153.xxx.197)

    매일 맡아쥬는 거 아니고 오늘 하루 맡아줬는데 또 뭐 사서 보내야 할까요?

  • 4. 아니오
    '24.12.27 5:13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시간당 돈계산이 제일 깔끔합니다.
    밥은 기본으로 챙겨주시고요

  • 5. ㅇㅇ
    '24.12.27 5:14 PM (218.153.xxx.197)

    시터비용을 주라고요???

  • 6. .....
    '24.12.27 5: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오늘 넘치게 하셨어요.
    전 하루 봐주는거에 돈은 오바라고 봐요.

    케익쿠폰까지 더 안 하셔도 됩니다.

  • 7. ㅇㅇ
    '24.12.27 5:15 PM (218.153.xxx.197)

    돈은 좀 오바 아닌가요;;;;

  • 8. ....
    '24.12.27 5:1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방학중 하루만 맡기는게 아니면 계산을 하셔야져.
    먹을거주고 그런다고 괜찮은게 아니예요.
    그러니 다들 남한테 안 맡기고 시터 쓰는거져

  • 9. 하..
    '24.12.27 5:15 PM (112.151.xxx.218)

    하루 봐줄수도 있죠..
    무슨 케잌까지요
    오바육바

  • 10. ㅇㅇ
    '24.12.27 5:16 PM (218.153.xxx.197)

    당염히.하루죠
    매일매일 어캐 맡기나요
    저도 오늘로 일은 끝났구요

  • 11. 원글님~
    '24.12.27 5:16 PM (124.80.xxx.38)

    원글에 하루 맡기는거라고 쓰셔야할듯해요.
    원글이든 댓글이든 본인 보고싶은부분만 보고 대충 짐작해서 막 쓰는 댓글러들 있거든요;

    하루 맡기는데 그정도면 충분하지않나요? 귤한박스까지 해주셨는데요;;

  • 12. ...
    '24.12.27 5:17 PM (121.184.xxx.127)

    더 이상 안해도 돼요

  • 13. oo
    '24.12.27 5:18 PM (116.45.xxx.66)

    하루라고 정확히 안 적으셨;;;;
    유치원 방학이라고도 적혀 있기도 해서

    오늘 하루면 그 정도면 조금 과하게 잘 하셨어요!!

  • 14. ㅇㅇ
    '24.12.27 5:18 PM (39.7.xxx.55)

    하루 맡기는 거면 충분하죠.
    아차피 그 애도 원글님 집에 놀러올 일 있을 거잖아요.

  • 15. 글에
    '24.12.27 5:2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하루라고 써 있잖아요

  • 16. oo
    '24.12.27 5:21 PM (116.45.xxx.66)

    아뇨 글 수정하신거에요

  • 17.
    '24.12.27 5:23 PM (123.212.xxx.149)

    진상아니고 잘하셨고 더하실필요는 전혀 없으신듯

  • 18. 그냥
    '24.12.27 5:26 PM (49.164.xxx.30)

    하루면 다행이고..앞으로 맡기지마세요

  • 19. 그 정도면
    '24.12.27 5:37 PM (115.143.xxx.46)

    차지도 넘치지도 않게 성의표현 잘 하셨어요.
    애들끼리 친구라 잘 놀테니 그 집 엄마도 한결 수월했을걸요.

  • 20. 바람소리2
    '24.12.27 5:52 PM (114.204.xxx.203)

    하루면 그 정도면 돼요

  • 21. 바람소리2
    '24.12.27 5:52 PM (114.204.xxx.203)

    해주다보면 편하게 자주 부탁하니 문제가 되는거고요

  • 22. 아우
    '24.12.27 6:46 PM (39.117.xxx.169)

    충분히 하셨어요~
    더 안하셔도 될 듯.

    나중에 품앗이처럼 그집 사정생길 때 또 봐주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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