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애 어릴때 많이 줬나?
월 120 줬어요 ㅋㅋ
프리랜서인데 애들 어릴때 반짝 잘 번거
그걸로 모으고 굴리고 굴려 노후대책은 겨우 됐어요.
물론 전 평생 맞벌이 했고요.
저 같이 사시는 분...혹은 그러다 이혼 한분들
많으신지 궁금해요.
그렇다고 애 어릴때 많이 줬나?
월 120 줬어요 ㅋㅋ
프리랜서인데 애들 어릴때 반짝 잘 번거
그걸로 모으고 굴리고 굴려 노후대책은 겨우 됐어요.
물론 전 평생 맞벌이 했고요.
저 같이 사시는 분...혹은 그러다 이혼 한분들
많으신지 궁금해요.
두려우세요 이혼하고 반반 나누고 떳떳이 편히 살겠다고 하세요
20년 넘고 님 도움이 있는데 확실하니 반 나눌 수 있어요
생활비도 안주는데 뭐하러 같이 있어주나요
가만히 옆에 존재해 준다는 자체로도 감사해야할 판에
쎄게 나가세요
월급 반 안 주면 이혼한다고 이제 안 참는다고
남들은 다 무누라에게 용돈 받으며 산다는데 간도 크네요
원글님도 애 다 컸으니 이혼하자 하세요.
뭐가 아쉽다고요.
아는게 힘이예요
무임 변호사 만나 상담하고 알거 다 알아보고 이혼장 일단 던져 놓으세요 빈말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게 해야하고 쎄게 나가야해요
나이들어 마누라 이기는 ㅂㅅ은 없어요
노후대책도 해 놓으시고 잘하셨어요
짝짝
생활비 안주면 생활을안해야죠
밥 청소 세탁등등
집에서 생활 안하는거겟죠??
설마 밥먹고 자고 씻고 하는데 생활비를 안주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