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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 조카들 방학 1월 초부터 시작이다!!!

...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4-12-27 15:27:24

니 조카들 방학 1월초 시작이다!

넌 걔들이 불쌍하지도 않니?

 

딱 이렇게 카톡이 왔는데요,

뭐 어쩌라는 건가요?

 

조카들 부모 다 있고 아주 여유롭게 

자라는 아이들이고, 때되면 제가 선물 사주고

명절에 만나면 신나게 잘 놀아줍니다.

 

IP : 39.7.xxx.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3:27 PM (39.7.xxx.32)

    되묻는 카톡 보내니 읽씹 하시네요

  • 2. 애들 데려가라
    '24.12.27 3:28 PM (14.56.xxx.217)

    데려가서
    맛난거 사 먹이고
    용돈,선물 듬뿍 안겨줘서 좋은 착한 친인척임을 알려줘라^^

  • 3. ..
    '24.12.27 3:30 PM (1.233.xxx.223)

    왜 부담을???

  • 4.
    '24.12.27 3:31 PM (59.7.xxx.217)

    이라고 보내요

  • 5. 그동안
    '24.12.27 3:31 PM (112.151.xxx.218)

    뭘해주셨길래..
    내놓으라는건지요?

  • 6. 누구한테
    '24.12.27 3:33 PM (125.128.xxx.139)

    누구한테 온 카톡인건가요?
    원글님도 카톡상대도
    설명없이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나봐요

  • 7. 죄송해요
    '24.12.27 3:34 PM (39.7.xxx.32)

    저의 친정엄마한테 온 카톡이에요

  • 8.
    '24.12.27 3:34 PM (211.109.xxx.17)

    대체 뭐가 불쌍하다는 건지??
    오ㅐ 그런데요?

  • 9. ㅇㅇ
    '24.12.27 3:34 PM (106.101.xxx.189)

    외국사세요?

  • 10. 이래서
    '24.12.27 3:36 PM (110.70.xxx.145)

    남매맘은 믿고 거릅니다

    남매맘은 진짜 천박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 11. 엄마
    '24.12.27 3:45 PM (119.202.xxx.149)

    치매증상 있나요?
    미쳤나봐...

  • 12. . .
    '24.12.27 3:48 PM (223.131.xxx.165)

    방학인데 뭐가 불쌍하죠?
    맞벌이라 혼자 밥챙겨먹는 초등학생인가요?
    친정어머니가 가서 챙기시면 되겠네요

  • 13. 걔네들은
    '24.12.27 3:49 PM (211.241.xxx.107)

    부모가 없나
    왜?
    지 새끼 안 불쌍하도록 지가 돌봅시다

  • 14.
    '24.12.27 3:50 PM (115.143.xxx.46)

    불쌍해요?? 부모 멀쩡하고 저리 아끼는 외조모 있는데.

  • 15. 님?
    '24.12.27 3:52 PM (113.199.xxx.133)

    미혼이에요?

  • 16. ...
    '24.12.27 3:55 PM (182.212.xxx.183)

    웃기는 짜장엄마네
    어이없어요

  • 17. 저기요
    '24.12.27 4:01 PM (114.203.xxx.133)

    어머님 치매 검사해 보세요

  • 18.
    '24.12.27 4:04 PM (106.101.xxx.32)

    세상에..진짜 정상 아닌거같은데요

  • 19. ㅋㅋㅋㅋ
    '24.12.27 4:04 PM (211.234.xxx.114)

    조카 부모의 엄마일 지언정
    최소 님에게 엄마는 아닌 것.
    그딴 엄마 버려요!

  • 20. 이렇게보내요.
    '24.12.27 4:09 PM (110.70.xxx.133)

    내가 더 불쌍해!!!

  • 21. 미쳤나
    '24.12.27 4:14 PM (222.106.xxx.184)

    저런 문자 보내는 사람 정신상태가 궁금하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 22. 영통
    '24.12.27 4:33 PM (211.114.xxx.32)

    "조카들 부모 다 있고 아주 여유롭게 자라는 아이들이고,
    때 되면 선물 사주고 명절에 만나면 놀아주는데
    뭐에 부족함을 느끼는지 모르지만..

    세상에 불쌍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불쌍하다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면
    진짜 불쌍한 애 된다는 말 안 들어봤어요?"

    라고 답장 보내야 입 꾹

  • 23.
    '24.12.27 4:34 PM (223.38.xxx.40)

    뭐가 불쌍해?물어보세요
    진심 궁금해서

  • 24. ..
    '24.12.27 4:49 PM (49.167.xxx.35)

    부모가 없는 고아도 아닌데 왜 불쌍해?? 보내세요
    진짜 왜 불쌍한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맞벌이면 도우미 쓰면 되는거고 안되면 어머니 본인이 가면 되는데 본인은 하기 싫으니 만만한 딸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생각외로 이런 가스 라이팅에 당하는 딸들이 많더라구요
    원글님,,원글님 행복은 원글님이 찾아야 합니다

  • 25. ㅇㅇㅇ
    '24.12.27 4:54 PM (121.125.xxx.162)

    차단 고고

  • 26. 정신건강원츄
    '24.12.27 5:05 PM (113.211.xxx.247)

    친엄마한테 이런 소리 듣는 내가 더 불쌍해….
    이렇게 답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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