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얼마있으면 아이결혼이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염려 걱정투성이에요
힘들다 이제 지쳤다 지겹다
죽고싶어요 얼마있으면 아이결혼이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염려 걱정투성이에요
힘들다 이제 지쳤다 지겹다
가끔 내가 지금 계속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내 몸 건사도 힘든데 부모님 아이 남편 시어른들까지
그냥 다 모르고 싶어요
염려와 걱정만 놓으면 되는데
자기가 붙들고 있는 게 문제예요.
무슨 보석이고 신주단지라고 그것들을 잡고 못 놓으세요?
나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