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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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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갑툭튀 영어로 발언한 적 있는데 언제였나요

보그체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4-12-27 11:41:07

저 자가 무슨 간담회였나에 참석해서 

당연히 그럴 자리가 아닌데 자기 발언 차례 되니까 영어로 말해서 조롱 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잘 안 찾아지네요. 혹시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이 뒤숭숭한 시국에 너무 사소한 질문이라서 죄송해요. 

근데 저 정권 인간들 면모들을 다 세세히 정확히 기억하고 기록해 두려고 하고 있어서요.  

IP : 218.159.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7 11:46 AM (39.7.xxx.217)

    https://youtu.be/OF5rSERt358?si=a1b2yEyUk-tWFPkx

  • 2. ㅇㅇ
    '24.12.27 11:51 AM (106.102.xxx.106)

    이태원 참사때였던거 같은데요
    참담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영어로 농담해서 황당했죠
    참사를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이 어떠한지를 보여줬죠

  • 3. ..
    '24.12.27 11:52 AM (114.199.xxx.214)

    몰랐는데.. 저렇게 한국말인지 영어인지 애매한 말 쓰는 사람들 진짜 별로예요..예전에 세미나에서 윤송이도 (전nc소프트 이사) 저렇게 말해서 당황스러웠는데..

  • 4. 보그체
    '24.12.27 12:00 PM (218.159.xxx.174)

    이태원 참사 때도 그랬는데 그러고 또 그랬던 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절대 영어가 나올 대목이 아닌데 영어로 서너 문장인가를 무슨 기계 자동인형처럼 말하고 전국민의 비웃음 당했던. 야구 관련이었던 거 같기도 한데 유튜브에서도 검색 안되고 나무위키 "논란" 항목에서도 찾아지지 않네요.

    저 자가 저 정도로 영어 사랑하는 자인줄은 몰랐는데 진짜 심각하네요. 도른자네요 정말.

  • 5. 이뻐
    '24.12.27 12:28 PM (39.7.xxx.64)

    저렇게 본인의 참된 색깔을 보여줬건만
    그래도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게 놔두었다니
    국민들이 바보야 바보

  • 6. ....
    '24.12.27 1:18 PM (24.141.xxx.230)

    아! 요즘 꼴뚜기 같이 생긴 한덕수 때문에 더 화나네요

  • 7. ..
    '24.12.27 1:43 PM (59.26.xxx.224)

    바이든 날리면 사건때 외신기자 질문에 영어로 직접 대답했던거 같은데요. 지가 한 나라의 총리인데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한국어로 해야지 뼈속까지 그냥 미국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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