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연애고자라 ;;;; 사람은 괜찮은데
뭔가 애써야하고 그긴장감이 싫고
기분나쁘지않게 헤어지고싶은데요
싸운적도 없고요 갑자기..당황할수도..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고견구합니다
40대 연애고자라 ;;;; 사람은 괜찮은데
뭔가 애써야하고 그긴장감이 싫고
기분나쁘지않게 헤어지고싶은데요
싸운적도 없고요 갑자기..당황할수도..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고견구합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그게 최선.
헤어지면서 즐겁게 하려는 게 문제예요.
헤어지려면 그냥 헤어지세요.
기분 나빠도 싫어도 뒷감당은 본인이 헤야죠.
즐겁게 아니구요
다음에 만나기로 해서 그때 말할려고 하는거에요;;;
그냥 다 솔직히 얘기하세요
괜히 애둘러 말하면 상대가 더 힘들수 있어요.
기분 나쁘지 않은 이별?
그런거 없음
사람은 괜찮은데
뭔가 애써야하고 그긴장감이 싫고
이게 무슨 말이예요? 연애가 싫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싫다는거예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내가 이기적이고 모자른데가 많아서
상대방을 위해서 애쓰고 긴장하는게 싫다고요
원글님의 문제잖아요
돌려돌려 말해봤자 어차피 상대는 황당할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애정이 안생긴다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