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부터 줄이세요

...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24-12-27 10:55:59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니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것 같은데 imf때도 금융위기때도 빚 많은 사람들부터 망했어요

무리하게 빚 내면 한순간에 망할수 있는 시기입니다

 

IP : 223.62.xxx.1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7 10:57 AM (183.98.xxx.31)

    내년에도 계속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내린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물론 이것때문에 환율이 더 오르고는 있는것 같네요

  • 2. imf경험자
    '24.12.27 11:03 AM (123.214.xxx.155)

    빚부터 갚으세요2222

  • 3. ..
    '24.12.27 11:04 AM (221.149.xxx.23)

    여기서 금리 내리면 바보 인증... 뭐 한은이 바보라서 지금 제정신 아님. 실은 이미 너무 많이 내려서 더 내리면 진짜 imf 오는데 부동산 부채가 너무 심해서 지금 저러는 중인데 어서 금리 올리길.

  • 4. ...
    '24.12.27 11:06 AM (221.149.xxx.23)

    현금 들고 기다리는 중. 기회는 옵니다. 빚 없이 기다린 분들 향후 1,2년 안에 기회 오니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그리고 부채 많은 분들 정리하세요. 진짜 길바닥에 나 앉는 수 있어요.

  • 5. ㄴㅅㄷ
    '24.12.27 11:06 AM (210.222.xxx.250)

    지인이 빈상가 건물이 있어요..제가 현금 확보해야한다
    얘기했는데..ㅜㅜ

  • 6.
    '24.12.27 11:14 AM (211.36.xxx.136)

    현금 들고 기다리는 중. 기회는 옵니다. 빚 없이 기다린 분들 향후 1,2년 안에 기회 오니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

    질문 드려요
    어떤 기회 인가요? 부동산 인가요?

  • 7. ...
    '24.12.27 11:14 AM (1.228.xxx.59)

    현금 확보만 하면 뭐 합니까
    더 내릴까 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 8. ...
    '24.12.27 11:17 AM (221.149.xxx.23)

    내리면 사야 합니다. 주식도 모든 종목이 파랄 때 사고 빨간 색이면 팔 듯.
    2015년에 제가 집 살 때 다들 집 사지 말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샀거든요. 정확히 25억 올랐어요. 자..... 느낌 상 또 사야 할 때가 가까워졌습니다. 내년 즈음에 또 살 예정.

  • 9. ㅇㅇ
    '24.12.27 11:22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빈상가 천국인 세종시
    집값 꼬라지 보세요.
    볼것도 갈곳도 없는데 좋다고 하면서
    국회이전 문정권때 나불대서 집값 폭등하다
    떨어진게 국평도 6억
    신도시가 이제 헌도시 됐는데
    오후 6시만 되도 길에 사람들이 안돌아 다녀요.
    열려있는 상가도 사람 없어요. 집값 및 땅값, 물가 다 비싸고
    참 희한하다라고요.

  • 10. 닥치고
    '24.12.27 11:33 AM (121.162.xxx.227)

    현금확보인가요
    무섭네요ㅠ

  • 11. ..
    '24.12.27 11:33 AM (114.203.xxx.145)

    점 세개님
    내년 즈음에 부동산을 사신다는 말씀인가요?^^

  • 12. ,,,,,
    '24.12.27 11:40 AM (110.13.xxx.200)

    전체적인 경제상황도 안좋은데 계엄때문에 더 이렇게 됐네요.

  • 13. ...
    '24.12.27 11:45 AM (221.149.xxx.23)

    네 전 살 꺼에요. 저는 투자 금액이 큽니다. 경기지역 쳐다 보지 말고, 꼭 서울 안 중심지 비싼 곳으로만 봅니다. 이유는 수익률이 월등하게 좋으니까요. 좋은 곳은 덜 내리지만 오를 때 정말 많이 오릅니다. 이미 제가 몸으로 경험했고 그 이후에 저급지는 쳐다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 금액이 적은 경우 산다고 하면 무조건 서울 안으로만.. 이 원칙입니다. 집이 없다면 빌라더라도 내 집 사야 해요. 향후 전세 시장은 사라집니다. 결국 다 월세로 가는데 월세가 어마어마하게 비쌀껍니다. 급여의 40프로 월세로 소비하는 미국과 동일하게 갑니다.

  • 14. ....
    '24.12.27 11:56 AM (121.137.xxx.59)

    저도 장이 열리면 들어가려고 보고있어요.
    어찌될 지 모르지만 이번 아니라도 언젠가 기회 있을겁니다.

  • 15. ....
    '24.12.27 12:24 PM (222.108.xxx.116)

    진짜 어이없는게 한은이 금리 내리면 대출금리 내리는지 아는 사람들...

    지금 상황에서 금리를 내린다는건 진짜 나라가 안 좋다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771 어제 집회에 다녀왔어요. 6 .... 2024/12/29 975
1668770 왜 박동재?는 유연석에게 원한이 있나요? 5 지금거신전화.. 2024/12/29 1,342
1668769 열이 39도가 넘는데요 6 ㅡㅡㅡ 2024/12/29 1,318
1668768 문가비도 보통이 아닌게 11 ... 2024/12/29 7,319
1668767 맞벌이중에 리스 많지요? 7 ㅋㅋ 2024/12/29 1,746
1668766 한동훈,너는 계획이 있었구나 6 길로틴 2024/12/29 3,953
1668765 윤석렬 조사안받고 지연작전 써도 한두달 내 헌재에서 11 ........ 2024/12/29 2,175
1668764 2만명 이상 신청한 윤석열 재판 참관 후기.Shorts 4 빨간아재 2024/12/29 1,659
1668763 남구에 '박수영은 안됩니다' 현수막좀.. 7 제발 2024/12/29 1,419
1668762 석박지 담가서 익히려는데요. 1 ㄱㄴㄷ 2024/12/29 540
1668761 저만 박정현 곡이 카피 같은건지 4 ㅇㅇ 2024/12/29 1,512
1668760 자꾸 오르는 환율 무섭네요 11 환율 2024/12/29 3,557
1668759 오징어게임 스포해놓고 당당한 여왕벌 3 ..... 2024/12/29 3,111
1668758 세명은 힘드네요 2 ㅇㅇ 2024/12/29 2,467
1668757 저 할일도 많고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는데 14 하이 2024/12/29 2,167
1668756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3차 시국성명서 16 한국법학교수.. 2024/12/29 3,237
1668755 교통대의왕 철도 보내신분? Oo 2024/12/29 453
1668754 초등졸업 축하금 얼마면 적당할까요? 9 질문 2024/12/29 1,374
1668753 또 아침이 밝아오고 ..청원의 숫자가 늘어나야 16 유지니맘 2024/12/29 1,228
1668752 amt 와 쿠자 냄비나 파티웍 질이 어떤게 나을까요 2 ..... 2024/12/29 431
1668751 국방일보.. 장병들 읽는 신문에 내란 범죄 미화라니? 2 곳곳에내란공.. 2024/12/29 1,213
1668750 백수 주부 37세 여자입니다. 7 백수여자 2024/12/29 4,844
1668749 법학교수회 "권한대행,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보류는 .. 16 ㅅㅅ 2024/12/29 3,132
1668748 지난주말(21일) 강릉 탄핵집회 6 ㅇㅇ 2024/12/29 1,324
1668747 재수없어요 1 좋은 아침 2024/12/29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