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노처녀 되기싫어서
적당히 조건맞추고 결혼하면요
나이먹고 노처녀 되기싫어서
적당히 조건맞추고 결혼하면요
그 남자가 최악의 상황일 때도 의리 지키며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OK.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죠
그리고 그 남자도 나를 안 사랑하는 걸 참을 수 있나요?
평소에는 남들처럼 살 수 있겠지요
근데 살면서 겪는 풍파는 함께 하기 어렵죠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할 수 있어요.
좋은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한 선택을 좋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할 수 있어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네
후회해요.
아주 많이
그러나 결혼안해도 후회할듯
인간은 원래 지나온 날에 대한 후회와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있잖아요.
이사람아니면 결혼못할거같은 마음으로 살아도 흔들리는게 결혼생활 이에요.
조건맞춰 결혼해서도 다들 연애보다 더 잘삽니다.
결혼 하세요.
마음 붙이기 나름이에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사랑이 최우선이라면 불가능이겠지만 내 삶의 안정감이라면 적당한 사람 만나 가족으로 살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님이 해보세요
사람 마다 다 다르죠
혼자 못 사는 사람은 그렇게라도 사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결혼 나 안정되자고 적당히 타협해서 하는 미화된 거래 일 뿐 역사가 오래 되지 않았어요
사랑만으로 결혼하는 사람 요즘 시대에 1%도 없을 거에요
옛날 사람들 다 그리 결혼했어요.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할 수 있어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222
정붙이고 잘 살면 좋은데 안그럼
원글뿐 아니라 상대의 인생도 나락가는 거죠.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할 수 있어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333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성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없고 시댁어른들 무난하면 정들어가며 잘삽니다
서로 사랑 이니더라도 다른 감정이라도 있으면 괜찮아요
존경이든 신뢰든 뭐든요
책임감 인간적인 신뢰 이런게 느껴져서 결혼했는데 갈수록 정도 쌓이고 동료의식도 생기고 해서 그런지 20년넘게 지난 지금이 더 좋아요
사랑 없이 누가 어떻게 결혼하나요.
한 침대에서 자고 키스하고 섹스하고,
이거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가능한 여자가 있나요?
사랑은 무슨.. 사랑은 잠깐의 호로몬 장난같은 거에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부부사이 더 좋은게 아니에요. 사랑하면 그만큼 상처도 쉽게 받고 실망도 커서 자주 싸울 수 있답니다.
그거 가능한 여자가 더러 있어요..
대부분은 그게 안되지요
감정없는 남자가 손 끝만 스쳐도ㅜ소스라치는게 보통 여자입니다. 이러면 결혼이 절대 성립불가죠
왜 인생을 갖고 도박을 하세요?
자기를 덜 사랑해서 그래오..
나는 이정도면 됐어.. 그 마음으로 살지 마시고 자기를
더 존중하고 더 사랑하세요
다 그리 살았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옛날 사람들 사는 대로 다 사실 건가요.
사랑이 호르몬 장난이라 해도
결혼할 때는 사랑해야 결혼하죠.
그 순간만큼은 사랑을 해야 결혼을 하는 거지
나중에 사랑 식는다고
아얘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해서 같이 잔다는 게 말이 되나요.
상대 남자가 사랑 없이 나와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사랑 없이 누가 어떻게 결혼하나요.
한 침대에서 자고 키스하고 섹스하고,
이거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가능한 여자가 있나요?2222
매일 겁탈당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섹스하는 건 창녀죠
엄한 남자 인생 망치지 말고 혼자 살아요
그런 여자들이 남녀 불평등에 거품 물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인생이 얼마나 짧은데
대충맞춰하는거 도박이에요
잘 들여다 보세요
불타죽을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맘에 있으니 결혼할까말까 하는거죠
아무감정없는데 결혼할수 있나요
사람이 좋고 착하면 정으로 사는것이고요
결혼은 저 사람에게 내 어깨를 내주고 싶을때 하는거라던데
살아보니 맞는 말
사랑해서 해도 세월흐르니 서로 뒷방늙은이 되네요
그래도 돈 잘벌면 또 살아지고
그렇게 살다 가나보다 합니다
사람이 제일 스트레스 요인...
어떤 사람이 내 옆에 있는게 좋을지 생각해봐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
사랑하게 됩니다
연인간의
열정적인 사랑이 아닌 가족같은 사랑이에요 따뜻하고 안정감이 있어요
그런데 좋은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선 커피숍보다 많은게 업소라서요
윗분 말씀처럼 우연히 그렇게 만난 사람이 좋은 사람일 경우 가족같은 사랑으로 발전하겠지요.
그런데 당사자는 노쳐녀되기 싫어 적당히 조건 보고 결혼했는데 상대는 사랑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결혼의 당사자들이 모두 이 결혼에 원하는 어떤 목적이 있어서 결혼했을 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치러야 하는 더 큰 헌신을 감당하기 어려워 다투기 쉬워서,라고 생각해요. 사랑이 아니라면 이걸 다 감당해야 하는 이유가 제게는 없더라고요...
결혼이라는 제도는 약속이거든요
그래서 어찌보면 사랑과 아무상관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살고싶으신건지
사랑이란걸 하고 싶으신건지
이건 호르몬의 영역에 속한 사랑을 말해요
잘생각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8600 | 숨이 끝까지 충분히 안 쉬어지는 느낌인데요 6 | .... | 2025/02/02 | 2,331 |
1678599 | 카페파 반대파 2부 15 | 난카페파 | 2025/02/02 | 3,303 |
1678598 | 서태지 25주년 라이브 하네요 7 | @@ | 2025/02/02 | 2,710 |
1678597 | bhc 맛초킹 낼 먹어도 맛있을까요? 3 | ㅇㅇㅇ | 2025/02/02 | 1,056 |
1678596 | 모든반찬 레시피 외워서 하시나요? 12 | 레시피 | 2025/02/02 | 3,643 |
1678595 | 그니까 | ㅇ | 2025/02/02 | 412 |
1678594 | 유투브 동영상 세로로 하면 구독자수 늘어나나요 4 | ........ | 2025/02/02 | 1,056 |
1678593 | 다른집 엄마도 자식에게 이런말 해요? 2 | ..... | 2025/02/02 | 3,371 |
1678592 | 크라운한 치아가 흔들려요. 5 | 치아 | 2025/02/02 | 1,794 |
1678591 | 골절이 삶을 바꾸네요 38 | .. | 2025/02/02 | 23,046 |
1678590 | 헌재 결정나도 재판관 임명해야 한다는 강제력은 없다고 그러더라고.. 15 | ㅁㅁ | 2025/02/02 | 2,927 |
1678589 | 상가월세 상습적미납할때 4 | ㅡㅡ | 2025/02/02 | 1,273 |
1678588 | 개가 된 개장수 2 | ... | 2025/02/02 | 2,091 |
1678587 | 카페파 반대파 13 | 나는카페파 | 2025/02/02 | 2,629 |
1678586 | 대학병원번호표뽑아주는 일 7 | 초봄 | 2025/02/02 | 4,316 |
1678585 | 해방일지 친구 찾았어요!!!!!!!!!!!!!!!!!!!!!!!.. 3 | 뚱뚱맘 | 2025/02/02 | 3,516 |
1678584 | 개그우먼 미자는 9 | 우와 | 2025/02/02 | 5,684 |
1678583 | 사돈 중 늦둥이도 좀 꺼려져요 27 | 나이 | 2025/02/02 | 7,568 |
1678582 | 시가에 매달 생활비 드리는데 5 | 이해불가 | 2025/02/02 | 4,555 |
1678581 | 배우 이주실, 오늘(2일) 암투병 중 별세…향년 81세 19 | 111 | 2025/02/02 | 8,204 |
1678580 | 40대후반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9 | ㅇ | 2025/02/02 | 3,586 |
1678579 | 11시간 미드 강제시청 이제 다봤네요. 5 | ,,, | 2025/02/02 | 2,340 |
1678578 | 경호처장 공관을 원래 주인인 해병대공관으로 복원합시다 5 | 차기정부에서.. | 2025/02/02 | 1,967 |
1678577 | 전한길 글에 달린 댓글 넘 웃겨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렸대요 22 | ㅇㅇㅇ | 2025/02/02 | 6,057 |
1678576 | 강아지가 가족을 정확히 구분하는군요 5 | 새로 | 2025/02/02 | 2,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