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돗물 마시거든요
근데 수돗물 마시는거 보면 질색팔색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요샌 수도관 문제도 없고
정말 걱정되면 무료로 검사도 다 해주는데
대부분 상수도 잘갖춰진 국가들 다 수돗물 마시는데
한국만 유독 싫어하는듯요
저는 수돗물 마시거든요
근데 수돗물 마시는거 보면 질색팔색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요샌 수도관 문제도 없고
정말 걱정되면 무료로 검사도 다 해주는데
대부분 상수도 잘갖춰진 국가들 다 수돗물 마시는데
한국만 유독 싫어하는듯요
집에 정수기 많으니까요. 굳이 수돗물 마실 이유가 없죠.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그냥은 못마시겠어요
맛이 없어서..
아리수 소독냄새 마니 나요.저한테는
그래서
남이 마신다고 질색팔색 할거 까진 없지만
그 소독냄새때문에 마시고 싶지 않아요.
혼자 실컷 마시면 되지
안마신다고 이상하게 볼것도 없죠.
언제부터 정수기였나?!!
맛이 없어요. 목도 칼칼하고.
냄새나고 물 목넘김도 안 좋고, 맛도 없고. 더 뭐가 필요할까요? 안 마실 이유가 최소한 3개이상인데요.
참고로 석회수 하드워터 많이 섭취한 국가 사람들 다리보면 하지정맥류 심하던데, 그게 석회때문이라고 런던살때 들었어요. 거기도 브리타 두고 쓰는 집 많이 봤네요.
예전엔 수돗물에서 녹물도 나오고 냄새도 심하고 항상 끓여먹던게 습관이 돼서 그렇죠. 자랄때 수돗물은 그냥 못마시는거..이렇게 인식되니까 성분 상관없이 안마시는거에요. 지금도 성분은 괜찮다고 해도 오래된 배관을 믿지않아요. 외국처럼 다같이 당연히 수돗물 마시는 문화였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겠죠.
저 윗분 ~. 하지정맥류랑 석회수랑 상관없어요. 코끼리 다리되는거랑도 상관없구요. 런던 30년째사는데 주변에 수돗물 그냥 먹는
사람들 대부분입니다. 외국출신들이 브리타나 정수기 많이
달죠. 그건 취향차이구요. .
91년 낙동강 폴리페놀 물을 마신 경험이 있는지라 절대로 수돗물 못마셔요.
임신중이었는데...그 이상한 약냄새 나는 물마시고 아이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던 악몽이 생각납니다.
여러 검사 끝에 건강한 아이 낳고 30살이 넘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에요.
가정주택이 아니면 수도물이 아니라
물탱크물이죠. 1년에 두번 청소하는 물탱크...식수로 누가 안심하고 먹겠어요
녹조라떼
찾아보세요
물관리수준이 이명박 보 설치 후 엉망이라 믿을 수 없어요
위에 석회수랑 상관없단 님..런던에서 한국서 못 본 울퉁불퉁한 다리 보고 이상하다 했더니 영국사람이 해 준 얘기에요. 한국사람이 한 얘기가 아니라. 브리타 쓰는 사람도 한국사람 아닌 영국사람들이었구요. 저 런던살 때 주변에 한국사람이라곤 거의 없던 런던 동남부2존이었구요. 어디 뉴몰든 가서 들은 소리 아닙니다.
마시는 물은 생수 사마시지만
요리하고 밥할 땐 그냥 수돗물 써요.
저 같은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요리하는 물은 직수정수기써요
수도물이 뭔 죄겠어요...
저는 아파트탱크나 배관이 늘 꽤름직...
우리 어렸을때 정수기도 없고 물은 보릿차 마시고 음식은 그냥 수돗물 받아서 했느데 아무도 하지 정맥류 없었죠. 그리고 하지 정맥류도 인종 나름인것 같아요. 북유럽은 그냥 수돗물 마셔도 하지 정맥류 심한 사람 별로 없거든요
1.235.xxx.206
코끼리다리 석회수라고 주장하시는 분.. 주변 영국사람들한테 다시 물어봐요 ㅋㅋ
코끼리 다리는 water retention 떄문이고요. 구글해보시면 석회수때문이란 말이 없답니다. 그럼 북쪽에 석회수 없는 맑은 물로 먹는 사람들도 코끼리 다리는 많은데 왜그런거죠? 저도 브리타 써요. 캐틀에 석회 생기는거 싫어서요.
하지정맥류의 이유는 혈관에 블러드클롯이 생겨서 그런건데 석회물 먹었다고 그게 혈관으로 가나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석회가 들어있는 물이라고 건강에 나쁘지 않아요. 그랬다면 이미 나라에서 못먹게 하거나 다른 방식을 취했겠죠 브리타를 쓰건 말건 그건 물에대한 취향의 차이인거예요. 실제로 제남편과 딸은 수도물 그냥 마셔요.
보리나 옥수수 넣고 끓여 먹지않았나요?
밥먹고 나서는 숭늉~
숭늉 마시면 속이 편안한거같아요.
커서는 녹쓴 수도배관, 소독약 냄새때문에 정수기 쓰게 되고, 정수기덕에 끓이지않은 생수도 마시게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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