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외제차들 많다고 엄마들 화려하고 옷 잘입는다고 해서 갑자기 생각났네요.
동네는 동탄,판교, 광교, 이런데 아닌
말하려는데가 대전광역시인데 물론 저도 서울 출신입니다.
외제차가 요즘 부쩍 도로에 보이던데
국산차 모는 입장에선 무척 싫어요.
주차도 옆에 하기 싫고 도로에서도요.
불편하게 갑자기 늘어났나 모르겠어요.
지역까지 쓰게된 김에 써요.
친구가 몇년전 대전
관평동에 집을 샀었어요.
그걸 사정상 팔게 되었는데
아주 멋쟁이 젊은 부부가 친구집을 샀데요.
그래서 돈도 좀 았나 했는데
5억짜리 집에 대출을 4억 받았 답니다.
차도 외제차
친구는 집 잔금 치루며 옷도 허름하게 입었는데
그집은 옷도 명품입었는데
왜 빚을 4억을 내고
집이 20년된 구축인데 서울,수도권고 아니고
그냥 사더라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자기돈 1억이면 옆동네나 다른데 작은 평수 집을 사고
저축을 하지라고요...
젊어 그런가 빚 무서워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