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주택과 빌딩인데
내부는 고문 소리 나가지 않게 방음공사 세금 들여 단단히 했겠죠?
[단독] 국회에서 2.5km‥제 2의 구금시설이 주택가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6282?sid=100
댓글에
"민간인들까지 체포해서 구금하려고 한 악랄한 내란설계자는 반드시 사형선고를 하고
사면과 가석방이 없이 감방에서 생을 마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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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역 공군호텔 옆 주택골목에 있네요 헐!!
서울시내 담장이 이렇게 높은 위장 대방아트센터, 대방아트빌라는 첨 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90936?svc=topRank
이런데도 내란수괴와 일당들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 드는 이 나라가 비정상이죠..종일 가슴이 답답해요.
임성근도 신길 군인 관사에 살더라구여.
주택가에서 억 소리 나도 모를 뻔 했네요 ㅠㅠ
뉴스 보다가 헉 했어요 어휴 끔찍한 것들
성애병원 장례식장도 바로 뒷골목에 있고요
인근에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가톨릭성모 장례식장까지
고문으로 죽어 나가면 가까운 곳에서 처리도 쉬었겠어요
여기는 이제 흉가로 담장 다 허물고 건너편 내년 입주예정의 신혼희망타운 처럼 신혼이나 청년주택 재개발을 바로 해야겠네요
mbc 기사 원문에
"수첩엔 이들을 체포한 뒤 수용할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그런데 MBC 취재진은 수방사 벙커 말고도 제2의 구금시설이 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기가 막히네요. 차고 넘치는 사실들
와 진짜 미친것들!!!!
대방아트센터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시설이었습니다
오래 전에는 대성 공사라는 별칭으로 불렸고 오래 전에 지나가다 보니 대방아트센터라는
너무 티나는 상호 간판을 달아 놨더군요. 어차피 외부에 노출된 장소라서 무슨 상호를
달아도 상관 없었을 테지만
이거는 잘 안 알려진 내용인데 그리고 사실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인이 안 되었는데
대방동에 저런 북한 관련 보안 시설이 있는 것은
어쩌면 근처에 있었던 camp gray 미군 부대-지금은 부지가 한국 반환 후
철거되었고 현재는 대방 여성 프라자로 변경되었죠-와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로드뷰로 보니 차로 2-3분 거리네요
camp gray 시설은 미군 정보 부대가 사용했었고 거기서 대북 첩보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그냥 허름한 창고 같이 보였었는데 원래 정보
관련 시설이 그렇게 위장하는 경우가 많죠
아마 그래서 미군 측과의 정보 공유 차원에서 camp gray 근처에 한국 측 정보사
관할 위장 시설인 대성 공사가 위치했었던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언론에서 정보사 HID / 777 사령부 / 미군 정보 부대 등을 혼돈해서
잘 구분을 못 하고 각각의 역할도 오인하는 것 같은데.... 음...
이런 저런 생각과 제 경험이 떠오르고 있는데....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