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고수 영상 보니
매번 설겆이 때마다 배수구 거름망까지 완전 새것처럼 만들어놓고 개수대 싱크대 물기 한방울 남기지 않네요. 이런 저런 살림도구 모두 수납장에 다시 넣거나 무언가로 가리고..
욕실도 그 수준
집에서 입던 옷 잠시 벗어도 대충 두는 법 없이 옷걸이에 걸어두고
다들 이렇게 유지 하시나요?
살림 고수 영상 보니
매번 설겆이 때마다 배수구 거름망까지 완전 새것처럼 만들어놓고 개수대 싱크대 물기 한방울 남기지 않네요. 이런 저런 살림도구 모두 수납장에 다시 넣거나 무언가로 가리고..
욕실도 그 수준
집에서 입던 옷 잠시 벗어도 대충 두는 법 없이 옷걸이에 걸어두고
다들 이렇게 유지 하시나요?
아니오 ㅋㅋ
적당히 깨끗합니다.
좀 몰아치우는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식구들이 계속 ㅇㅓ질러 놓으니..
하지만 해보니 그때그때 치우는게 효율적이예요
그거야 영상이니까 그렇죠
집에 갑자기 애들 친구들 들이 닥쳐도요
급 당황하지 않을 만큼은 됩니다
모든 물건들이 전부 다 내부로 들어가 있어서요
물론 영상을 찍어올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살림살이는 다 들어가있고
먼지없고
옷도 다 걸고
냉장고도 정리되어있고 그래요.
기본적으로 매일 청소를 하고
바로바로 치우고
물건이 적어요.
사람이 언제 갈지 모르니 최대한 나죽고도 짐정리하는 사람이 저를 원망하는 일은 없게 하려고 해요.
그리고 한 번 정리가 되면 청소가 쉬워요.
누가 언제와도 마음이 가벼워서 좋아요.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나요
뭐 중요한 거라구.
적당히 편리하게 더럽지 않게만 해도 충분한 것을요
3명의 이모님덕분에 시간이 많아져 제가 지저분한스타일인데도 집에오시는분들이 집이 우째이리 깨끗하냐고 ㅎㅎ. 로봇청소기 식세기 건조기 ㅎㅎ
항상 깨끗
제자리 잘 잡아두고 유지만 하면 시간 오래 안걸리고도 집 깨끗하게 유지 가능해요.
직장맘이라..
주중은 대충 살고
토욜 오전에 한 번 각잡고 치워요..
그러면 주말 내내 쾌적.. 하면서 서서히 어질러지다가
일욜 밤에 한 번 더 치워요..
그런 다음 주중 내내 서서히 또 어질러지고..
ㅋㅋㅋㅋ
집보려 두세곳 다녛었는데
짐들이 어찌나많고 정리란게 없더라구요.
저 조금더 넓은집 잠시 고민했던건데
반성했어요.
청소하고 정리했습니다.
집의 넓이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집 어디든 다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어요.
미니멀은 기본이고요.
청소나 정리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요.
더러운 꼴 못 견디는 성격이라서요.
다른 집 가서 지저분한 건 1도 관심 없어요.
생긴데로 사는 거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가 아니라 습관이에요
습관들이면 에너지 쏟을 일도 아니죠
이 맞춤법은 정말 82에서 계속 틀리네요 ㅋ.
보통 영상 찍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하죠.
그래도 보통은 손님 언제라도 들이닥쳐도 괜찮을 정도로.
왜 그렇게 국어를 뒤집어 놓았대요,오래간만에 보게 되었는데 나같이 옛날에 국어 100점 받았던 사람 억울할 정도입니다,망할.
저는 식세기쓰니 싱크대위에 아무것도 없긴 해요.
싱크대 배수구는 설거지할 때 마다 비우고요.
안그럼 집안에 잡내가 베는 것 같아요.
잠옷은 벗으면 안방 욕실에 걸어둬요.
남편이랑 애는 잠옷 안입어서 다행(?)
보통 주방에 영양제 하나 가득 나와있는 집 많던데
영양제는 주방 정수기 바로 옆 붙박이장안에 있어요.
각자 자리가 있고 자질구레한 거 안삽니다
누가 갑자기 와도 치울거 없어요.
'원룸'이란 단어요,난 그냥 '원눔'이라 말하는게 편한데 방송에서 '월룸'이라 말할때마다 웃겨서요,어차피 외래어인데 뭔 두음법칙을 따져서 월룸인가요?그런 단어가 또 없었나 생각해보니 '던롭'이라는 말도 있었어요,던놉거야 하면 될걸 방송에선 꼭 '덜롭'이라고 해서 웃었는데 던롭이 무슨이름이었는지 요샌 보이지도 않지만 어쨌든 국어학회 이상해요.
그냥 쓰던걸 쓰면 되는걸 굳이 왜 바꾸고 그러는거에요
월룸은 또 뭔가요 헐
정리는 잘하는데
물걸레로 바닥 청소하는게 그~~~렇게 귀찮아요.
넓지도 않은 집에 로봇 청소기 돌리는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고.
특히 주방 바닥 자세히 보면 드럽게 드러워요.ㅋ
밝은 색이라...
매일은 아니고 대충 깨끗합니다. ㅎㅎ
근데 손님오면 그렇게 치워놔요. 손님 오는 거 알면서도 안치우는 집도 있더라구요.
네.항상 하는 루틴이에요.그게 매일 하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에요. 항상 정돈된 상태니까요.
짐이 장 안에 들어가 있어서 늘 깨끗해요
화장실도 호텔식으로 공사해서 사람들이 감탄하고요
전 저런데 쏟을 시간 에너지를
낮잠 한 숨 더 자고,
재밌는 드라마나 영화 보는데 더 할애하고 살아요.
저렇게까지 할 이유를 못느낍니다.
적당히 깨끗하게 살면 되지.
일단 물건이 많이 없어야 깨끗해보여요.
이사오면서 묵은짐 다버리고 나니 요즘은 청소기돌리고 이틀에 한번 바닥닦는데 깔끔해요.
설거지는 식세기 모았다 하루 한번 돌리고 욕실은 쓰고나서 물기닦고 버릇되니 편해요.
주방은 매번 거름망 후드주변까지 다닦아요.
개수대 수전까지 깨끗하게 닦고 싱크대 위에 놓인 물건도 거의 없어요
다른데는 적당히 치우는데 부엌은 진짜 열심히 닦네요. 제가 비위가 약해서 주방냄새나 어질러진 모습에 민감해서요
성격이고 습관이에요.
하루에 3번 밥 할 때마다 주방 청소합니다.
쿡탑 청소, 후드 청소, 벽 타일 청소
개수대는 음쓰 생길 때마다 비워주고
저녁 식사 후 주방 마감 할 때 싱크볼 배수구 거름망까지 다 깨끗하게 청소해요.
근데 그게 그리 힘들지 않아요.
매일 매일 하니까 찌들거나 묵은 때가 하나도 없거든요.
오히려 묵혀놨다 하는 게 더 일이라 그때그때 합니다.
남들이 보면 어찌 그리 깨끗하게 유지하냐고 하는데 지저분 한 게 더 참기 힘들어서 그리 합니다.
설거지시 거름망닦기
샤워후 욕실닦 기
귀가후 옷은 옷걸이
사용후 제자리 정도는 해요
저렇게 하는게 엄청 에너지 쓰는줄 아는 사람들 있던데...
오히려 힘 안들일려고 저렇게 물건 두는거거든요.
쓰고서 물건을 제자리에만 두면 크게 청소할것도 없어요.
그냥 청소기 돌리면 끝임.
설거지는 배수구까지 씻어야 하는건줄 알고 자람(늘 엄마가 그렇게 하셨거든요)